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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작정 따라하기 - 뉴욕 편] 에 나온 간략한 초기 정보들을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장만하셔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컬러풀한 사진과 생생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미국 여행이 처음인 분들에겐 사전 정보 습득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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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은 볼 것도 많지만 먹어야 할 것, 사야할 것, 즐겨야 할 것들이 세상 어느 곳보다 많은 도시다.

 

-세상에서 가장 바쁘게 돌아가고 가장 땅 값이 비싸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세계 경제의 중심지이지만, 또한 가장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뉴욕을 단지 차가운 빌딩숲으로 소개한다면 뉴욕을 ‘관광만 해 본 것’이다. 뉴욕은 관광하지 말고 살아봐야 한다. 뉴요커처럼 말이다.

 

-트렁크는 최대한 가볍게, 다이어트는 나중으로 미루고, 주머니에 돈은 좀 챙겨가야 한다.

 

-시간도 넉넉히 가지는 게 좋고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건강도 필요하다.

 

-길을 좀 잃고 헤매는 게 뉴욕의 묘미다.

 

-서울->뉴욕 : 비행기로 약 13시간 25분

 

 

 

 

[여권,비자]

2008년부터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생겨서 90일 이내의 여행은 별도의 비자가 필요 없다. 하지만 출국 전 반드시 전자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른 나라를 가기 전 미국을 경유하는 경우에도 여행 허가는 필수다. 인터넷을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 문제가 없다면 즉시 승인된다. 하지만 보류 판정 시 72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 https://esta.cbp.dhs.gov [가격 수수료 14달러]

[어댑터]

변환 어탭터를 여러 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교통]

택시는 비싼 편, 지하철 노선은 복잡하지만 24시간 운행해서 적응하면 좋다.

 

[신용카드]

어딜 가도 잘 사용 가능하다. VISA, Master Card, American Express 등을 준비할 것.

[인터넷 사용]

 

인터넷 사용 위주의 SIM 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실용적이며 자신의 휴대전화 기종에 맞는 것을 구매해야 함.

-지하철이나 공공시설에서는 무료 WiFi 사용이 가능함.

 

[스마트폰]

도난이 잦으니 주머니에 잘 넣고 다니자.

 

[화장실]

공중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음식점이나 카페, 백화점 방문 시 미리 화장실을 이용해 두는 게 좋다.

 

[친절도]

뉴요커들은 thank you, sorry 가 입에 배어 있다. 물건을 구매하거나 길을 물을 때도 웃으며 반갑게 답해준다고 함.

 

 

 

[치안]

뉴욕의 범죄율은 미국 25대 도시 중 최저로 매우 안전한 편이다.

-고가인 스마트폰을 노리는 범죄는 조심하자.

 

[봄 3~5월에 여행 할 경우]

-3월은 월평균 강수 일수가 9일이나 되므로 우산을 준비하자.

-일교차가 큰 편으로 겉옷은 필수다.

-여자 여행자는 짐의 부피도 줄일 겸 공원에서 깔고 앉을 겸 편하게 쓸 수 있는 면 소재의 큰 스카프를 준비하면 유용하다.

(공원, 정원, 식물원이 가장 예쁜 시기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음)

 

[날씨]

한국과 뉴욕은 날씨가 비슷하고, 사계절 역시 똑같이 존재함.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약간 따뜻한 편임.

-최근 이상 기온으로 어느 겨울은 영하 13도를 기록하기도 하고, 그 다음 해는 영상 기온을 유지하는 등 편차가 큰 편이다.

 

 

 

[예약과 팁은 필수]

-캐주얼한 음식점은 무관함.

-파인 레스토랑을 방문하려면 예약은 필수다. 예약은 인터넷, 모바일, 전화로도 가능함.

(예약한 시간에서 30분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약한 인원이 모두 도착하지 않으면 자리로 안내받지 못하기도 하므로 모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예약하자.

-유명 셰프의 인기 레스토랑은 몇 개월 전부터 예약이 차 있기도 하다.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다)-모든 소비에도 별도 세금이 부과되는데 음식점의 경우에는 이와는 별개로 팁을 추가로 지불하는 것이 예의이다. 이는 서빙을 도와준 이의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하는 개념이다.

(음식을 테이크아웃 하면 팁을 꼭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 팁 계산해주는 앱을 활용해도 됨. 보통 레스토랑은 15% 내외의 팁이면 적당하다.

 

[뉴욕의 볼거리 top 10]

1. 타임스 스퀘어: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 뉴욕의 대명사. 인증샷 찍기

 

 

 

2. 센트럴 파크: 맨허튼의 푸른 심장, 여기서 반나절 보낼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아직 뉴요커가 될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거다.

 

3.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대표 상징물이다. 여러 방법으로 관란가능하다.

 

 

 

4. 5번가: 가장 호화로운 일명 명품 거리, 최고의 땅값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 숍과 백화점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6. 록펠러 센터: 프로포즈의 명당, 살아 있는 뮤지엄이라 불리는 대규모 비즈니스 센터.

 

7. 황소상: 중요 부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나 머라나.

 

 

 

 

8. 월드 트레이드 센터: 9.11 사건 이후 재탄생함.

 

 

9. 워싱턴 스퀘어 파크: 어거스트 러쉬 영화의 배경, 젊은 아티스트로 북적임.

 

 

10.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 여러 뮤지엄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여기다. 신선한 문화 충격이 있다고 함.

 

[뉴욕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best 8]

1.랍스터: 비싸서 못 먹던 음식인데 실컷 먹고 싶으면 첼시 마켓으로 가라. 내가 고른 랍스터를 내 눈앞에서 제대로 쪄준다. (아주 저렴하게)

 

 

 

 

 

2.비비큐: 뚜벅이 여행자의 하루 허기를 달래줄 말도 안 되게 푸짐한 비비큐

 

 

3.수제 버거: 무조건 맛봐야 함. 허브 향 가득, 육즙 가득한 수제 버거. 이것저것 많이 넣는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깨닫게 해줄 것이다.

 

 

 

 

4.피자: 뉴욕 피자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토핑을 내 맘대로 주문할 수 있다. 대형 피자면서 토핑 고르는 재미가 있다.

 

5. 미쉐린 레스토랑: 한푼이 아까운 여행자라도 저렴한 먹거리로 식사를 때우기만 하는 것은 비추천이다. 여행은 누리는 것이다. 뉴욕 여행의 필수 호사를 누려보자.

 

 

 

 

 

6. 베이글: 부드러운 식감에 각종 치즈가 가득 들어찬 진정한 베이글을 경험할 것이다.

 

 

7. 치즈 케이크: 치즈 케이크 하면 단연 뉴욕이다. 화려한 토핑 없이 딱 치즈 맛으로 승부를 건 진짜 뉴욕 치자 케이크를 맛보자. 수십 년 치즈 케이크만 고집한 장인의 맛집을 찾아가자.

 

 

 

 

8. 할랄 푸드: 길거리 음식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자. 매콤한 소스에 입맛대로 고기를 얹어주는데 그 맛이 끝내준다. 거기에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은 옵션이다. 공원에서 즐기는 테이크아웃 할랄 푸드 맛에서 이슬람 소울을 느껴보자.

 

 

[쇼핑 best 9]

1. 트레이더 조 와인

2. 세포라 화장품

3. 센추리 청바지

4. 백화점 세일 명품 구두

5. 여자라면 빅토리아 시크릿, 남자라면 센추리 21 속옷

6. 센추리 21 명품 넥타이

7. 올드 네이비 키즈 & 베이비 의류

8. 센추리 21 실크 스카프

9. 드러그스토어 영양제: 센트룸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할 체험 best 6]

1.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즐기기: 본고장에서 즐기는 뮤지컬은 품격이 다르다. 단, 예약은 필수다.

 

 

 

2. 맨허튼 야경에 취해보기: 해질무렵이면 전쟁 같던 맨허튼도 시간이 멈춘 듯 한없이 평화로워 보인다. 뉴저지와 브루클린에서 보는 야경은 쌍벽을 이루는 필수코스다.

 

 

 

3. 뉴요커들과 스포츠에 빠져보기: 뉴욕은 스포츠에 열광하는 자의 성지이기도 하다. NBC농구, MLB 야구, US 오픈 챔피언십의 테니스, NFL 미식축구, NHL 아이스하키ᄁᆞ지 무궁무진하다.

 

 

4. 레스토랑 위크, 최고급 레스토랑 음식 맛보기: 여행을 한다는 건 그 나라의 음식을 충분히 즐기는 것도 포함된다. 매년 두 번 3주간의 레스토랑 위크를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황제 식사를 누릴 수 있다.

 

5. 라이브 바에서 재즈 소울 느껴보기: 재즈의 본고장답게 규모는 작지만 뮤지션들은 어마어마한 실력자들로 가득하다. 그래미 어워드에 오른 대단한 공연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6. 시즌별 다양한 축제 즐기기: 타임스 스퀘어에서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다. 부활절 축제, 센트럴 파크 서머 스테이지, 그 외 프라이드 위크 퍼레이드, 독립기념일 불꽃 축제, 핼러윈 퍼레이드 등 끊이지 않는 축제의 물결에 몸을 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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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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