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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치 협회- 정치 슬로건]

1.이민자들은 적이다. 국경을 보호하고 모든 불법 체류자들을 강제 추방하자.

 

​2.동성애는 사악하다. 기도로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의 동성애를 물리치자.

 

​3.실업자들은 일할 의지가 없으며 빈곤층은 일부러 빈곤한 상태에 머무른다. 최저임금을 삭감하고 실업수당을 없애면 누구나 직업을 구할 것이다.

 

​4.노동조합은 게으르고 무능력한 공무원들을 보호함으로써 경제 불황을 초래했다.

 

​5.부자들은 [고용창출자]이며 그들의 부는 보호받아야 한다.

 

​6.사회보장제도는 지속 불가능한 제도이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 제한을 가하고 기업과 [고용창출자]들의 세율을 낮춰야 한다.

 

7. 낙태는 살인이며 법으로 금지되어야 한다. 강간과 근친상간으로 인한 임신이라도 예외로 둘 수 없다. 설령 임산부의 생명이 위험할지라도 예외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8.​2008년 경제 불황은 기업에 대한 높은 세금 부과, 지나친 규제, 그리고 빈곤층의 주제넘은 대출에서 기인했다.

 

9.​정부는 고용을 창출하지 못하므로 경기부양책은 무용하다. 일자리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세금을 줄이는 것이다.

 

10.​정부는 개인이 총기를 보유하거나 소지할 권리를 제한할 수 없다. 총기가 법으로 금지된다면 무법자들의 손에만 총이 쥐어질 것이다.

 

11.​미국은 신이 선택한 국가인데도 미국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우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진짜] 미국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의 대통령은 미국을 증오하는 마르크스주의자이자 사회주의자이며 무슬림 인종차별주의자이다.

 

 

[참고]

메디케어: 사회보장세를 20년 이상 납부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연방정부가 의료비의 50%를 지원하는 제도

메디케이드: 소득이 빈곤선의 65% 이하인 극빈층에게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공동으로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

 


이 책에는 미국의 극우 단체인 존 버치 협회의 열성 회원을 부모로 둔 한 여성의 자전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 아버지의 열성적인 극우 활동을 막연하게나마 돕고 살아오던 한 여인이 사회 현실에 눈을 뜨고 나서 그러한 극우 집단이 얼마나 왜곡된 사고와 위험한 신념을 품고 살아가는 단체인지를 넌지시 일러주는 책이다.


위의 존 버치 협회 슬로건을 가만히 보면 어디선가 많이 본 내용들이 많다.


일단 보수가 지향하는 '자유' 라는 가치가 눈에 띈다. 또한, 자신이 속한 나라의 우월성을 강하게 주장하는 민족주의적 성향도 드러난다.

 

특이하게도 이들은 기독교적 정신을 접목시켜서, 율법주의적인 경향을 함께 보인다. 그래서 낙태나 동성애, 무슬림 등의 문제가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큰 정부보다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복지국가의 건설을 반대하고, 거대 기업을 통해 자국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느낌의 독재 정권 시절이 있었는데, 그러한 방식이 지금의 '메가톤큽 거대 재벌'을 양산하고, 양극화를 심화시켰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보수가 극우로 변질되면서 얼마나 무서워 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미국의 격동하는 정치 판도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 요즘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고려한다면 미국의 정치사도 함께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나라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공주의'가 극대화 되어 있다. 2차 세계대전을 지나고, 다양한 공산주의 세력과의 냉전 체제 속에서 그들의 의식 속에는 '공산주의'는 곧 성경이 말하는 '악마'이며, 이들이 모든 사회 악의 주범이라는 왜곡된 사고가 주입되어 있다.

 

요즘도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교회들이 더러 있는데, 모두 북한의 '공산주의'(?) 에 이골이 난 탈북 출신 목사님들의 헌신적인(?) 가르침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인간의 손으로 이뤄낸 공산주의가 얼마나 참혹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악'이라고 규정해야 하는 것은 그런 단순한 '~주의' 가 아니라 더 깊고, 더 넓은 그 무언가다.


이들은 자신들의 도그마에 갇혀서, 그 틀에 맞지 않은 모든 이들을 다 '공산주의자'라고 배척해 버린다.

(그들의 사고 체계 속에서는 '공산주의자' = '악마' 이니, 그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기준을 충족 못하는 나머지들을 다 '악마'로 여긴다고 해석할 수 있다.)


존 버치 협회 회원들도 미국의 여러 대통령들을 빨갱이 취급하고, 신세계질서를 믿었으며 머지 않아 미국과 전 세계가 어두운 음모를 꾸미는 공산주의 세력에게 먹힐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들을 이끄는 힘은 '두려움'과 '공포'다. 그리고 상대방과 나를 나누는 '분열'의 힘이 그들을 이끄는 동력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인지를 왜곡시키는 걸 서슴치 않는다.


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666, 프리메이슨, 신세계 질서 등을 주장하는 기독교 근본주의가 생각난다.


모두다 그럴싸하다. 요한계시록을 재미있게 해석하면 그런 음모론도 충분히 나옴직 하고, 그래서 댄 브라운도 [천사와 악마] 등에서 일루미나티라는 음모 단체를 활용해 비슷한 느낌의 스토리를 전개했었고 말이다.


그러나, 그들의 음모론은 내 바로 옆에 있는 '영혼을 지닌 타자'를 향한 사랑이 결여되어 있다.

 


그들은 동성애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싶어할 것이고, 동성애 지지를 조금이라도 하려는 정치인들을 짐승처럼 여긴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그들은 늘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 기독교인인 너는 '동성애'를 지지할 거냐??, 기독교를 잔인하게 죽이고 탄압한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것이냐?


난 그들의 질문에 그저 웃을 뿐이다. 그걸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이다.


아닌 건 아닌 거다. (기독교인인 내겐 최소 기준이 있다.) 그러나, 존 버치 협회나 극우 단체들의 행동은 역시 잘못된 행동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정해 놓은 규정과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금방이라도 나라가 망하고, 세상에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그들의 착각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 책에 나온 존 버치 협회는 늘 경건함을 강조하고, 신앙을 강조하는데 그 모습은 마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바리새인들과 흡사하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느 덧 바리새인의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나 있을까?


나도 한 때 이런 율법주의적 신앙관, 근본주의적 신앙관에 매료된 적이 있다. 그러나, 더 알아가고, 더 경험하다 보니 그 길이 가장 교묘한 '다른 길'임을 알게 되었다.


신앙을 지닌 이들은 극우 단체의 실상을 알리는 책을 볼 필요가 있다.


이 책과 함께 구입한 [미국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가] 는 미국의 보수주의자가 쓴 책인데 함께, 비교, 대조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극우 단체들은 인지 왜곡이 심해서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도 자신들의 부모님과의 소통을 거의 포기해야 했었고, 특히 그녀의 어머니는 죽는 그 날까지 딸을 정죄하고, 자신과 다른 타인을 조롱하며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좀 더 온건한 보수주의자들의 의견은 나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는가]를 읽으면서, 온건한 보수의 주장을 더 들어보고 싶었는데, 미국의 침략 전쟁이나 미국의 오만한 행보에 대한 그의 '변호'를 듣고 있노라면, 영 납득이 안 되는 내용이 많다.


이념에 한번 잡히면, 시야가 얼마나 좁아지는지.....


그래도 양쪽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젊은 시절 열심히 운동권에서 뛰던 황성준씨가 공산주의 국가를 다녀오고 나서 그들의 실상을 보고 보수로 전향하여 쓴 책인 [유령과의 역사투쟁]이라는 저서도 보고 있다.


그럴싸한 부분도 있는 듯 하지만, 극우,보수의 논리 속에는 이분법이 너무 강하게 자리잡은 것 같다. 자기와 다른 의견을 내면 다 좌빨이고 빨갱이라는 말도 안되는 비논리라고나 할까...


나는 그가 보고 온 공산주의 국가의 실상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삶을 살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진보주의 자체가 '악'이라고 규정하는 건 위험한 발상일 것이다.


기독교인인 난 늘 고민한다.

보수,극우 단체가 말하는 "진보를 외치는 세력들은 무신론을 지향한다!" 라는 대표적인 슬로건과 "우리 보수는 늘 기독교를 지지하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 고 주장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건 있다.


작금의 기독교 정치 보수 세력은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와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의 보수,극우적 정치관을 지지하는 몇몇 대형 교회들 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른 나라의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진보적 자유주의가 말하는 '무신론'도 결코 내가 지지할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아마 진리는 그들 사이 어딘가에 유유히 자존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금의 한국 정치 판도, 미국,일본, 중국의 정치 판도를 함께 고민해 보며 자신의 노선을 점검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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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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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작정 따라하기 - 뉴욕 편] 에 나온 간략한 초기 정보들을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장만하셔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컬러풀한 사진과 생생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미국 여행이 처음인 분들에겐 사전 정보 습득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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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은 볼 것도 많지만 먹어야 할 것, 사야할 것, 즐겨야 할 것들이 세상 어느 곳보다 많은 도시다.

 

-세상에서 가장 바쁘게 돌아가고 가장 땅 값이 비싸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세계 경제의 중심지이지만, 또한 가장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뉴욕을 단지 차가운 빌딩숲으로 소개한다면 뉴욕을 ‘관광만 해 본 것’이다. 뉴욕은 관광하지 말고 살아봐야 한다. 뉴요커처럼 말이다.

 

-트렁크는 최대한 가볍게, 다이어트는 나중으로 미루고, 주머니에 돈은 좀 챙겨가야 한다.

 

-시간도 넉넉히 가지는 게 좋고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건강도 필요하다.

 

-길을 좀 잃고 헤매는 게 뉴욕의 묘미다.

 

-서울->뉴욕 : 비행기로 약 13시간 25분

 

 

 

 

[여권,비자]

2008년부터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생겨서 90일 이내의 여행은 별도의 비자가 필요 없다. 하지만 출국 전 반드시 전자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른 나라를 가기 전 미국을 경유하는 경우에도 여행 허가는 필수다. 인터넷을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 문제가 없다면 즉시 승인된다. 하지만 보류 판정 시 72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 https://esta.cbp.dhs.gov [가격 수수료 14달러]

[어댑터]

변환 어탭터를 여러 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교통]

택시는 비싼 편, 지하철 노선은 복잡하지만 24시간 운행해서 적응하면 좋다.

 

[신용카드]

어딜 가도 잘 사용 가능하다. VISA, Master Card, American Express 등을 준비할 것.

[인터넷 사용]

 

인터넷 사용 위주의 SIM 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실용적이며 자신의 휴대전화 기종에 맞는 것을 구매해야 함.

-지하철이나 공공시설에서는 무료 WiFi 사용이 가능함.

 

[스마트폰]

도난이 잦으니 주머니에 잘 넣고 다니자.

 

[화장실]

공중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음식점이나 카페, 백화점 방문 시 미리 화장실을 이용해 두는 게 좋다.

 

[친절도]

뉴요커들은 thank you, sorry 가 입에 배어 있다. 물건을 구매하거나 길을 물을 때도 웃으며 반갑게 답해준다고 함.

 

 

 

[치안]

뉴욕의 범죄율은 미국 25대 도시 중 최저로 매우 안전한 편이다.

-고가인 스마트폰을 노리는 범죄는 조심하자.

 

[봄 3~5월에 여행 할 경우]

-3월은 월평균 강수 일수가 9일이나 되므로 우산을 준비하자.

-일교차가 큰 편으로 겉옷은 필수다.

-여자 여행자는 짐의 부피도 줄일 겸 공원에서 깔고 앉을 겸 편하게 쓸 수 있는 면 소재의 큰 스카프를 준비하면 유용하다.

(공원, 정원, 식물원이 가장 예쁜 시기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음)

 

[날씨]

한국과 뉴욕은 날씨가 비슷하고, 사계절 역시 똑같이 존재함.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약간 따뜻한 편임.

-최근 이상 기온으로 어느 겨울은 영하 13도를 기록하기도 하고, 그 다음 해는 영상 기온을 유지하는 등 편차가 큰 편이다.

 

 

 

[예약과 팁은 필수]

-캐주얼한 음식점은 무관함.

-파인 레스토랑을 방문하려면 예약은 필수다. 예약은 인터넷, 모바일, 전화로도 가능함.

(예약한 시간에서 30분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약한 인원이 모두 도착하지 않으면 자리로 안내받지 못하기도 하므로 모두 도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예약하자.

-유명 셰프의 인기 레스토랑은 몇 개월 전부터 예약이 차 있기도 하다.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다)-모든 소비에도 별도 세금이 부과되는데 음식점의 경우에는 이와는 별개로 팁을 추가로 지불하는 것이 예의이다. 이는 서빙을 도와준 이의 서비스에 비용을 지불하는 개념이다.

(음식을 테이크아웃 하면 팁을 꼭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 팁 계산해주는 앱을 활용해도 됨. 보통 레스토랑은 15% 내외의 팁이면 적당하다.

 

[뉴욕의 볼거리 top 10]

1. 타임스 스퀘어: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 뉴욕의 대명사. 인증샷 찍기

 

 

 

2. 센트럴 파크: 맨허튼의 푸른 심장, 여기서 반나절 보낼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아직 뉴요커가 될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거다.

 

3.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대표 상징물이다. 여러 방법으로 관란가능하다.

 

 

 

4. 5번가: 가장 호화로운 일명 명품 거리, 최고의 땅값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 숍과 백화점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6. 록펠러 센터: 프로포즈의 명당, 살아 있는 뮤지엄이라 불리는 대규모 비즈니스 센터.

 

7. 황소상: 중요 부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나 머라나.

 

 

 

 

8. 월드 트레이드 센터: 9.11 사건 이후 재탄생함.

 

 

9. 워싱턴 스퀘어 파크: 어거스트 러쉬 영화의 배경, 젊은 아티스트로 북적임.

 

 

10.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 여러 뮤지엄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여기다. 신선한 문화 충격이 있다고 함.

 

[뉴욕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best 8]

1.랍스터: 비싸서 못 먹던 음식인데 실컷 먹고 싶으면 첼시 마켓으로 가라. 내가 고른 랍스터를 내 눈앞에서 제대로 쪄준다. (아주 저렴하게)

 

 

 

 

 

2.비비큐: 뚜벅이 여행자의 하루 허기를 달래줄 말도 안 되게 푸짐한 비비큐

 

 

3.수제 버거: 무조건 맛봐야 함. 허브 향 가득, 육즙 가득한 수제 버거. 이것저것 많이 넣는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깨닫게 해줄 것이다.

 

 

 

 

4.피자: 뉴욕 피자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토핑을 내 맘대로 주문할 수 있다. 대형 피자면서 토핑 고르는 재미가 있다.

 

5. 미쉐린 레스토랑: 한푼이 아까운 여행자라도 저렴한 먹거리로 식사를 때우기만 하는 것은 비추천이다. 여행은 누리는 것이다. 뉴욕 여행의 필수 호사를 누려보자.

 

 

 

 

 

6. 베이글: 부드러운 식감에 각종 치즈가 가득 들어찬 진정한 베이글을 경험할 것이다.

 

 

7. 치즈 케이크: 치즈 케이크 하면 단연 뉴욕이다. 화려한 토핑 없이 딱 치즈 맛으로 승부를 건 진짜 뉴욕 치자 케이크를 맛보자. 수십 년 치즈 케이크만 고집한 장인의 맛집을 찾아가자.

 

 

 

 

8. 할랄 푸드: 길거리 음식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자. 매콤한 소스에 입맛대로 고기를 얹어주는데 그 맛이 끝내준다. 거기에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은 옵션이다. 공원에서 즐기는 테이크아웃 할랄 푸드 맛에서 이슬람 소울을 느껴보자.

 

 

[쇼핑 best 9]

1. 트레이더 조 와인

2. 세포라 화장품

3. 센추리 청바지

4. 백화점 세일 명품 구두

5. 여자라면 빅토리아 시크릿, 남자라면 센추리 21 속옷

6. 센추리 21 명품 넥타이

7. 올드 네이비 키즈 & 베이비 의류

8. 센추리 21 실크 스카프

9. 드러그스토어 영양제: 센트룸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할 체험 best 6]

1.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즐기기: 본고장에서 즐기는 뮤지컬은 품격이 다르다. 단, 예약은 필수다.

 

 

 

2. 맨허튼 야경에 취해보기: 해질무렵이면 전쟁 같던 맨허튼도 시간이 멈춘 듯 한없이 평화로워 보인다. 뉴저지와 브루클린에서 보는 야경은 쌍벽을 이루는 필수코스다.

 

 

 

3. 뉴요커들과 스포츠에 빠져보기: 뉴욕은 스포츠에 열광하는 자의 성지이기도 하다. NBC농구, MLB 야구, US 오픈 챔피언십의 테니스, NFL 미식축구, NHL 아이스하키ᄁᆞ지 무궁무진하다.

 

 

4. 레스토랑 위크, 최고급 레스토랑 음식 맛보기: 여행을 한다는 건 그 나라의 음식을 충분히 즐기는 것도 포함된다. 매년 두 번 3주간의 레스토랑 위크를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황제 식사를 누릴 수 있다.

 

5. 라이브 바에서 재즈 소울 느껴보기: 재즈의 본고장답게 규모는 작지만 뮤지션들은 어마어마한 실력자들로 가득하다. 그래미 어워드에 오른 대단한 공연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6. 시즌별 다양한 축제 즐기기: 타임스 스퀘어에서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다. 부활절 축제, 센트럴 파크 서머 스테이지, 그 외 프라이드 위크 퍼레이드, 독립기념일 불꽃 축제, 핼러윈 퍼레이드 등 끊이지 않는 축제의 물결에 몸을 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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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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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저 [실존 치료] 원서를 번역한 책입니다. 한글 번역 버전도 나왔기 때문에 편하게 읽으시려면 책을 사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철학과 심리학이 아름답게 접목된 실존 치료는 어렵기도 하지만 사람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10여 년 전에 다소 거칠게 번역한 내용이라 가독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실존주의의 흐름을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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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실존주의 인본주의적 접근: overcoming a resistance to life

 

Daseinsanalytic approach 와 가장 대조가 된다. 다자인 분석은  human being in-the-world nature 를 강조한다면 , 미국식 접근은(특히 그들의 초기 저작은) , 더욱 inward 에 집중하고 , 각각의 subjective existence 에 진실한 가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이와 같은 흐름을 ‘existential-analytic psychotherapy’ 라고 부른다.(부젠탈). 또는 ‘existential psychodynamics’(yalom) , …그러나 가장 좋은 건 existential-humanistic psychotherapy(부젠탈) 일 것이다.

 

1958년도에 출간된 Existence : A New Dimension in Psychiatry and Psychology 라는 책이 시초다. 이 책은 Rollo May 와 그의 동료들이 썼다.

 

이 책의 발간을 통해 , 빈스방거와 다른 유럽 실준 치료사들의 작품들도 처음 미국으로 건너왔다. Rollo May 는 처음에 목회자 하다가 나중에 임상 심리사로 전향했는데 , 미국 실존 심리학의 아버지로 통한다. 그의 유명한 다른 작품으로는 Man’s Search for Himself Love and Will 이 있다. 그의 3명의 제자가 세부적인 실존 인본주의 적 접근에 대한 책을 썼다. (메이는 별로 안 씀).

 

첫 재나는 James Bugental 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Irvin Yalom 이다. 그는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Kirk Schneider 가 있다. 이 사람은 최근에 세워진 Existential-Humanistic Institute in San Francisco 의 회장을 맡고 있다. 

 

[Influences]

롤로 메이의 멘토인 폴 틸리히 영향을 많이 받음. 그리고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의 작품과의 친화성도 보인다. 다자인분석과 대조적으로 , 이 치료사들은 (특히 부젠탈은) , 실존 철학의 individualistic elements 를 더욱 차용했다.

 

첨언하자면, 혼자 서는 것 , 용기를 발휘하여 실존적 불안에 직면하는 것 등에 집중함. 틸리히로부터 , neurotic anxiety 라는 개념도 가져왔는데 , 실존적 불안이 denied 될 때 , human beings 이 직면하는 것이라고 봄.

 

이름이 알려주는 것처럼 existential-humanistic approach 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영향을 크게 받음. 이는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 1960년도에 정점에 이른다.

 

그래서 메이의 Existential Psychology 라는 책에서 칼 로저스와 Maslow 가 각각 한 챕터 씩 맞게 된다. 정신분석과 행동주의가 비인간화를 조장하던 분위기 속에서 인본주의적 심리학은 많은 핵심적인 실존주의적 전제를 차용했다.

, freely-choosing 이라든지 , self-aware 라든지 , unique 라든지 , meaning-oriented 라든지 , fundamentally whole beings 이라든지 하는 개념 말이다. 그러나 많은 실존주의 철학자들과는 달리 , 인본주의 심리학자들인 로저스나 Maslow 등은 sovereignty of individual 를 특별히 강조했다. 그리고 subjective experiences 도 특별히 강조했다.

그리고 the need for human beings to be true to their own needs(타자의 needs conforming 해 주는 것보다는 차라리) 에 대한 강조도 있었다.

Maslow Rogers는 또한 실존의 비극적인 영역을 축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human beings 은 선천적으로 their potential and to grow 를 실현하려는 경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른 실존 치료와 대조적으로 , 이 접근법은 삶에 대한 the most optimistic outlook 을 채택한다. 그리고 , possibility of  therapeutic change 에 대해서도 낙관적이다. 그리고 개인과 , 주관적인 실존의 차원을 강조한다.

 

다자인분석이나 의미치료 처럼 , 이 접근법도 또한 정신역동 이론과 practice 로부터 widely 하게 draw 한다. 이 접근법은 human-beings in-the-world nature 에 대해 덜 강조한다.

 그리고 resistance , transference , unconscious process 와 같은 intraphychic concepts 등을 덜 강조한다. 선택과 의지에 대한 이 접근법의 강조는 또한 아들러, Otto Rank , 에리히 프롬 , Freida Fromm-Reichmann , Leslie Farber 와 같은 the more humanistically-inclined psychodynamic therapists 로부터 heavily 하게 draw 한다. 특히 Yalom 은 설리반의 Interpersonal psychiatry 에 굉장히 빚을 졌다.

 이들은 정신적인 고뇌를 타자와의 dysfunctional interaction 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유럽 실존주의 치료 분위기와는 달리 , 이 접근법은 또한 미국인 느낌이 난다. 메이나 슈나이더나 부젠탈 모두 다 mid-western background 를 지닌다. 그리고 거기서는 힘,용기,fortitude(불굴의 용기) 등이 미덕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이러한 느낌이 치료 신념에 가미되어 있다. 여기에는 frontier spirit 이 들어 있다. 즉 혼란스럽고, uncertain world 에서 스스로가 단독으로 탐색을 해 나가는 걸 중요시 여긴다는 말이다. 또한 미국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 등에 의해 발전된 the spirit of pragmatism(실용주의) 도 가미되어 있다. 그래서 이들은 절충적인 방식, 다방면의 방식 활용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적절하게 작용하기만 하면 말이다. 그러므로 그래서 grab-bag(여러가지) approach 를 다 쓰고자 한다.

 

[Resistance is futile]

프로이트에게 있어서 , 성적,공격적 충동은 unconscious 로부터 오고 이게 anxiety 를 만든다고 봄.그래서 이걸 가라 앉히기 위해 개인은 denial 이나 interojection 과 같은 defense mechanism 을 쓴다고 본다. Yalom 과 같은 이들은 anxiety 를 막기 위한 많은 시도들이 인간의 에너지를 소진 시킨다는 점에 있어서 프로이트에게 동의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많은 process 들이 conscious 바깥에서 일어난다는 점도 프로이트에게 동의한다. 그러나 프로이트와는 달리 이들은 the root of human anxiety sexual and aggressive impulse 가 아니라고 본다. 차라리 , awareness of the reality of existence 에서 온다고 본다. , uncertainty , pain , freedom , meaninglessness 를 지닌 실존은 개인에게 위협을 가져올 것이고 , 그들은 이러한 현실을 compulsive behavior projection 과 같은 방어 기제를 통해 이러한 현실을 deny 하거나 distort 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직업을 골라야 하는 것에 대한 anxiety 에 직면한 a young person 은 이러한 discomfort her parent 에 대한 her responsibility project 함으로써 해소하려고 할 것이다. 또는 그녀는 obsessive pattern of behavior 를 통해 develop 할 지도 모른다. (ex) obsessive tidiness). 그래서 그녀는 the more pressing concern address 하는 걸 더 이상 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관점에서 , 정신분석적 공식은

 

Drive-> anxiety -> defense mechanism

이라면 , 이게 reality of existence -> anxiety -> defense mechanism 으로 바뀐 거다.

이들의 관점으로부터 이와 같은 short-term defensive behaviors a semblance(겉모습) of peace 를 가져다 줄지 모른다. 그러나, 정신역동 모델에서는 , 이것들은 궁극적으로 개선보다는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항변한다. 첫째로 , 실존적 인본주의적 관점으로부터 human beings 은 선천적으로 organisms 을 실현해 나간다. 그래서 그들이 their beings 을 부분적으로 denial 하면 , 그들 또한 their full potential 을 실현하는 자신들의 능력을 deny 하는 것이고 그리고 자신들의 circumstances most effective and creative way 로 처리해 나가는 걸 deny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 자신의 부모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 버린 a young woman 같은 경우는 자신에게 최고의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her own inner sense 를 포기해 버린 거다. 게다가 , 이 관점으로부터 봤을 때 , a part of their existence 를 죽이려고 하는 individuals 은 필연적으로 shrunken , imprisoned life devoid of passion , vibrance and the full spectrum of emotions 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 부젠탈이 쓰기를 ‘emotionality a unitary dimension of being 이라고 본다. , one suppresses one aspect at the cost of crippling all…..더욱 심각한 것은 , 자신 스스로를 existential anxiety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defensive strategies anxiety 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거다. 이것은 neurotic kind 하겠지….. 위에 나온 예시의 여성은 자신에 대해 out of control 함을 느낄 것이다.

그녀가 이와 같은 anxiety 에 대해 , 그녀 스스로를 others 로부터 떨어뜨려 논다든지 , 그녀 스스로 omnipotent 하다고 imagine 해 버린다든지 하는 defense 를 통해 반응해 보리면 , 그녀는 defense 를 계속 층층이 쌓아갈 것이다.

 

 

 

부젠탈의 (특히 그의 초기 저작에서) , 말에 따르면 , 이와 같이 existential anxiety 로부터 피하기 위한 내담자의 모든 방식과 방법들을 통칭하여 , resistance라고 부른다. 그는 이 용어를 넓은 의미로 사용하는데 , 치료적 과정 내에 또는 그 이외에 나타나는 모든 현실에 대한 blockages 를 통칭하는 표현으로 쓴다. 그래서 실존적 인본주의적 치료의 fundamental project 는 내담자로 하여금 their resistance identify 하고 , overcome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ther self-deception unmask 시켜주고 , commitment , decisiveness , courage , resolve 의 태도를 지니고 anxiety of existence 에 직면할 것을 돕는 거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내담자는 their neurotic anxieties 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서 basic conditions of being human 과 조화를 이루며 살게 된다. 그리고 growth 를 위한 their potentiality re-connect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관점에서는 이와 같은 resistances overcoming easy 할 거라고 말한다. Psychodynamic thinking 에 의존하여서 이 치료사들(Bugental 이나 Yalom 같은) 은 주장하기를 an individual’s resistance deeply entrenched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빈번하게 unconscious 할 거라고 말한다. Bugental 은 양파 껍질 비유를 좋아했다. ….벗겨 나가는 것이다.

 

Resistances 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 이 치료사들은 내담자들을 향해 상대적으로 challenging stance adopt 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로 하여금 their fear 에 직면하게 독려하고 , reality 라는 hurdles 을 뛰어넘게 도와준다.

 

그러나 이들은 또한 이와 같은 과정의 목표는 내담자 자신이 resistance 에 대해 잘 recognize 하고 , release 하기 용이하게 만들어 주는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external authority 를 부과하기 보다는 차라리 clients empower 시켜주고자 한다. Schneider(2003) 는 내담자의 resistance respect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안전한 느낌을 주고 , 친숙한 장소를 제공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

 

[Facilitating the inner search]

Our inner world of subjective experience acknowledgement 하는 것이 existence 에 직면하는 첫번 째 관문이다. (부젠탈 말). , kinasesthetic-affective realm of body , imagination , fantasy life and intuition 등 말이다부젠탈에게 있어서 , this private realm our homeland .

 

the centre of our being 인 것이다. 근데 우리는 우리의 많은 homeland exile 시켜놓고 산다. 그래서 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내담자로 하여금 their actual, in-the-moment experiences aware 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부젠탈은 이 과정을 ‘inward searching’ 이라고 부른다. , ‘in which the awareness is tuned into one’s own subjective experiencing in the moment and given free rein to move as it will’ 이라고 보는 것이다.

process 를 시작하기 위해 이 치료사들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concerns focus on 하기를 독려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free associate 시키기도 하고 , 그들의 sense of concern 이 가는 대로 따라가도록 유도한다. 부젠탈은 때때로 내담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direction 을 주기도 한다. 이 때는 내담자들이 도대체 자신들이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때 쓰는 말이다.

 

당신의 concerns 들을 내게 말하세요. 당신의 삶에서 오늘 문제가 되는 건 뭔가요?. 지금 당장 너가 여기 누어 있다면 말이죠. 당신이 생각하길 원하는 건 뭔가요?. 당신이 변화시키고 싶은 당신의 life 는 뭔가요?. 당신의 문제에 대해 내게 이야기할 때 ,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과 관련된 것 또는 관련 없는 것이라도 any other awareness 가 언급되는 것에 대해 자유해도 되요. 때때로 이와 같은 other awareness 가 기억이 될 겁니다. 때때로 physical sensations 이 될 겁니다. 또는 emotions 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 그것들을 언급하세요. 그리고 계속 제게 이야기 하세요. 또는 그 문제를 따라 가세요.

 

이 치료사들은 또한 a range of other strategies 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 내담자로 하여금 inner experience focus on 시키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1)   내담자에게 직접 이와 같이 질문한다. : What does your inner experience tell you ? or “How does it feel when you say that?’

(2)   내담자들이 자신들의 experiences 를 서술할 때 가능한한 detail 하게 표현하도록 초청함.

(3)   내담자들이 immediate moment 어떻게 feel 하는지를 express 하도록 독려하고 , 지금 치료사와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 지도 묻기

(4)   내담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re-tell 할 수 있게 encourage 해 주기 -> 인간이라는 존재는 identical term 으로 same story 를 두 번 말하기 거의 힘들다는 principle 에 기반한다.

(5)   Present tense 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독려하고 , 그들 스스로 discuss 할 때 , I pronoun 하게 만들기

(6)   Various emotions differentiate 하고 label 하도록 도와주기

(7)   A particular scenario visualize 하도록 해 주기 , 그리고 그것들을 role-play 시켜 주고 , 이것들을 therapeutic meeting 에서 trying out 하게 해 보기. 예를 들어 , dreaded phone call 을 만들던지 또는 anger 를 표현하게 하기 -> 그리고 그와 같은 experience 를 어떻게 느꼈는지를 reflect on 하기

(8)   내담자가 이 상황 속에서 뿐만 아니라 , therapeutic encounter 바깥에서의 skill of self-awareness develop 하게 encourage 해 주기.

 

이 관점에서는 치료사가 이와 같이 하는 게 중요하다.

(1)   내담자가 이야기할 수 있는 sufficient time 을 제공해야 한다.: 부젠탈은 제안하기를 , 내담자는 19로 이야기 하고 치료사는 1 정도 이야기 해야 한다네

(2)   내담자의 narratives 에서 emerge 되는 dominant emotional theme listen out 해 주기 -> 또는 부젠탈이 ‘red thread’ 라고 부른 것에 listen 해 주기

(3)   내담자의 their own feeling 에 주의 기울이기 , 그리고 이것을 내담자가 경험할지도 모르는 것의 guide 로 사용하기

(4)   내담자의 고통스런 경험들이 종국에는 transform 될 것을 신뢰하라. 그리고 내담자가 그와 같은 trust acquire 할 수 있게 assist 해 줘라.

 

Internal , subjective experiences 에 대한 이와 같은 강조는 또한 내담자가 their bodily sensations 에 구체적으로 집중하도록 독려 받는 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 내담자가 ‘How do you feel physically right now?” 라고 질문을 받았거나 , 또는 치료사가 내담자의 body postures , breathing patterns , vocal fluctuations 에 대해 comment 를 할 지도 모른다. 슈나이더는 또한 한 가지 접근법을 서술했다. 그것은 그가 이름 붙이기를 ‘embodied meditation’ 이라는 건데 , 여기서 내담자는 relax 하고 ,their body 가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예를 들어 슈나이더의 내담자인 Ruth 는 그녀가 relax 하면서 , 그녀의 관심을 inward 에 맞췄을 때 , her stomach 에서 뭔가를 느꼈다.

 

슈나이더: 가능한한 완전하게 , 현재적으로 당신이 sense 한 걸 묘사해 줄 수 있나요? 루쓰? 당신은 배 주변에서 무엇을 느끼고 있나요?

Ruth: 나는 bloated 되고 , gassy 하고 , disturbed 되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요 , 이것은 내게 칼이 박힌 느낌이예요.

슈나이더: 그건 꽤 강력한 이미지인 걸요?

루쓰: 이건 마치 messy down 된 상태 같아요. 이건 bubbling하고 teeming with stuff 인 것 같아요. 이건 완전 나쁘지는 않지만 말이죠. 이건 나의 일부인 것 같아요. 내 깊은 곳에 지니고 있는 나의 일부 말이죠. 동시에 난 또한 이와 같은 churnings 으로부터 sealed off 되었음을 느껴요. 나는 그것들 아래 있는 것 같아요. 나는 그것들에 의해 unaffected되었어요.

슈나이더: 너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해서 any images or associations come up 하나요?

루쓰: , 나는 in a great deal of my life 를 느껴요. Estranged 를 느껴요 , cut off 를 느껴요. 나는 나의 wild and expressive part 로부터 cut off 되었어요. 또한 나의 aspiring part 로부터 cut off 되었어요.

슈나이더: 당신이 그 감정에 머무를 수 있는지 보세요. 루쓰.

이 관점에서는 이와 같은 a process of inward searching 이 내담자로 하여금 their subjective reality more in touch 하게 도와준다. 그러나 , 그들이 그와 같이 할 때 , anxiety of authenticity inevitably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 자신들의 awareness blocking , deflection , distortion 하는 것을 통해 their inner search resist 한다. 이 관점에 따르면 내담자는

(1)   주제를 바꾸려 할 것이다.

(2)   Distracted 될 것이다.

(3)   Trivialities 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할 것이다.

(4)   Clichéd(진부하게) , polite , formal , abstract or disinterested ways 로 이야기 하려 할 것이다.

(5)   빨리 말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hear 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6)   주지화 시키기 시작하고 , 합리화 시키기 시작하고 , their concerns solve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7)   Their experience 로부터 스스로가 멀어지고 , 그들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 처럼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러므로 , 내담자의 inward search 를 용이하게 만들 때 , 치료사의 a key role 은 내담자가 그 process resist 할 때 notice 해 주는 거다. 슈나이더는 two basic forms of resistance work 를 식별했다. : vivification confrontation 이 바로 그것이다.

 

먼저 vivification 은 그들이 어떻게 그들 스스로를 block or limit 하는 지에 대한 내담자의 awareness 를 고양시켜 주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내담자의 initial resistances noting 해 주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 너는 계속 주제를 바꾸는 것처럼 보인다. 난 당신의 illness 에 대해 묻고 있다. 라고 말해 주는 거다.

 

그리고 나서 ,이와 같은 resistance repeated 되고 있음을 그들에게 every time 알려 주는 거다. Confrontation more direct 하고 amplified form of vivification 이다. 내담자로 하여금 their blocks overcome 하게 만들기 위해 gently or otherwise 하게 pressing 하는 거다. 부젠탈은 이게 내담자에게 their inner research resist 하는 것의 negative effects 를 가르치는 데도 유용하고 , 그들에게 이게 단지 arbitrary or careless behavior 일 뿐만 아니라 , inner awareness blocking 하려는 motivated attempts 라는 점도 볼 수 있게 도와 준다고 말한다.

 

 

[interpersonal presence]

이 관점에서 , individual’s authenticity 는 그들 스스로를 아는 their willingness 의 관점에서만 정의되는 게 아니라 , 타자에 의해 알려지는 their willingness의 관점에서도 정의된다. 이건 ‘presence’ 로 정의된다. , : being as aware and as participative as one is able to be at that time and in those circumstances’. 내담자의 inner search 를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 이 치료사들은 또한 내담자의 another 에 대한 presence try 하고 용이하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 their authentic communicate 하고 expres 하는 their ability ….(in-the-moment experiencing 에서 말이다.). 이 관점에서 Yalom Bugental 은 지금의 치료적 상황에서 어떤 걸 느끼는지를 articulate 하기 위해 내담자를 독려하는 것을 상당히 강조한다. 그리고 치료사를 향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에 중점을 둔다.

 

Yalom 은 말하기를 ‘I make an effort to inquire about the here-and-now at each session even if it has been productive and nonproblematic.’.’ 이것은 다음 과 같은 질문을 포함할 수 있다. “How are you and I doing today?’ or ‘How are you experiencing the space between us today?;

이것에 대한 좋은 에는 Yalom Ginny Elkin 상담 건이다. 여기서 얄롬은 내담자에게 감정에 대해 직접 묻는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행동할 건지가 드러날지 본다. 예를 들어서 , 그녀가 어떠한 질문도 해 오지 않았는가?... 치료자인 나에게 반대하는가?...그녀는 내게 신경이나 쓰고 있는 건지 말하게 하기….예를 들어 , Ginny 가 자신은 친구에 의해 strangled 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면 , Yalom 은 그녀가 또한 치료사인 자신에게도 strangled 된 걸 느끼는 지 , 그렇지 않은 건지를 궁금해 한다.

그러나 inward searching process 와 같이 , 이 치료사들은 인정하기를 another 에 대해 fully present 하고 open this process 도 굉장히 anxiety-creating 할 수 있다고 본다. 많은 실존적 인본주의적 치료 과정은 , 그래서 therapeutic encounter fully engage 하기 위해 내담자의 resistance vivifying 하고 challenging 하는 걸 포함할지도 모른다. Fat Lady 의 건 경우에 , Yalom 은 내담자인 Betty 에게 지적하기를 , 그녀는 자신의 real feelings and concerns 에 집중하고 있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Yalom: .. 제가 생각하기에 당신은 determined 되고 , absolutely committed 되었군요…..나와 함께 즐기는데 말이죠.

Betty: ……흥미로운 이론이네요 Dr. Watson

Yalom: 당신은 우리가 처음 만난 이래로 계속 이러고 있어요. 당신은 내게 당신 스스로의 삶이 full of despair 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당신은 이런 말을 bouncy-bouncy 하게 시종일관 하고 있네요.

Betty: 맞아요. 제가 그래요.

얄롬: 당신이 지금과 같이 유쾌한 분위기에 머무르면 , 난 당신이 얼마나 큰 고통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감각을 잃어 버릴 겁니다.

배티: 그것을 wallowing(뒹굴면서 끌어 안는) 하는 것보단 이게 더 나아요.

얄롬: 그러나 당신은 help 을 요청하려고 여기 온거요. 당신이 나와 entertain 을 즐기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단 말이요?

 이 경우에 얄롬은 그녀가 not fully present 한 것에 대한 indication 으로서 내담자에 대한 자신의 boredom disinterest 의 감정을 사용했다. 이 관점에서 , 만약 치료사가 their clients 에게 engaged 를 느끼지 않으면 , 그 내담자는 their true existence에 대한 vibrant and complex picture 보다는 차라리 그들이 될 수도 있었을 lifeless façade(표면) 만을 presenting 할 것이다.

그러나 one’s authentic being express 하는 것은 presence coin only one side 일 수 있다. Input the other side 는 부젠탈이 accessibility 라고 부른 것이다. , matter 라는 a situation 에서 무엇이 일어날지를 allow 하기 위한 intention 을 지니는 것이라고 이 단어를 정의 내릴 수 있다.

 

Being fully present 라는 건 , one’s own authenticity expressing 하는 것 만큼 the authentic being of others 에 대해서도 open 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치료사들(얄롬 같은) 은 그들과 함께 있는 그 방 안의 another human existence 에 대해 내담자로 하여금 인정하도록 readily challenge 시킨다. 예를 들어서 얄롬의 내담자인 Ginny 가 그녀는 그를 볼 수 조차 없다고 말하면 , Yalom 은 그렇게 하도록 그녀를 도전시키고 , a length of time 동안 her gaze 를 고정시켜 둔다. Expressiveness 뿐만 아니라, accessibility 의 관점에서 presence 를 해석하는 것 또한 transference one particular form of resistance to presence 이다.

 

지금 치료 중에 만난 a unique , unfamiliar and unpredictable other 에게 fully present 하는 anxiety 를 피하고자 , 과거 자신이 만났던 중요한 사람과의 collaboration re-create 하려고 발악하는 게 transference 라고 본 것이다. 그러므로 , 전이라는 요소를 중요하게 봄. 그래서 내담자로 하여금 , 자신들의 치료사에 대해 mis-perceive 하는 부분이나,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대한 부분들에 도움을 줌으로써 ,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으로까지 확대시켜 줘서) , others 에 대해 more authentic way relate 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나 이 관점에서 , 이와 같은 process는 치료사가 her client 에게 진심으로 존재할 때에만 용이하게 작동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happening 이 없으면 , 치료사와 내담자는 real other 에 대한 perception 을 제한할 것이고 , 내담자는 fully relationships develop 하는 걸 배우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 슈나이더와 메이에 따르면 , 치료사의 presence 는 내담자의 문제가 confronted 될 수 있을 것이라는 a sense of safety create 해 낸다고 한다.

 

그리고 내담자가 her discoveries 에 대해 constructively 하게 act 할 수 있는 capacity deepen 시켜 준다. 그리고 치료사의 presence 가 중요한 마지막 이유는 , 내담자에게 a model of authentic living creat 할 수 있기 때문이다. Many different techniques interpretative formulations 이 이 접근법에서 developed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 이 모든 것들은 secondary 한 것으로 간주된다. 최우선은 development of an authentic , genuine relationship 이다….내담자와 치료사 간에 말이다. 얄롬의 personal mantra 는 바로 이거다. It’s the relationship that heals , the relationship that heals , the relationship that heals.

Presence coinaccessibility side 에 관해서는 , 치료사 presence 는 의미하기를 , 이 관점의 치료사들은 full scope of her client’s being open 하고 sensitive 할 것을 말해 준다. 예를 들어서 앞에 나온 Fat Lady 건에 있어서 , Yalom 은 자신의 disgust of obesity 가 그로 하여금 , fully attentive , caring 하는 것을 막았다고 말한다. Presence coin expressive side 에 관하여 , a therapist 는 자신의 내담자에게 opaque and aloof 로 남기 보다는 차라리 , self-disclose 하고자 하고 , open 해야 한다. 얄롬은 제안하기를 치료사는 항상 , 내담자의 질문에 답해야 하고 , 치료사가 transparent 해야 한다고 내담자가 느끼는 three particular areas 에서 outlines 을 해 줘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 mechanism of therapy . 예를 들어 , process 뒤에 존재하는 assumptions and rationale 등이다. 그리고 , 내담자가 their progress maximize 할 가능성이 높은 the ways 등 말이다. 두번째는 immediate here-and-now 에서 their client 를 향한 치료사의 feelings 을 이야기 해 주는 거다. ,  tenderness, progress 하는 방법에 대한 disinterest or an uncertainty 등에 대해서 말이다. 세번 째는 아마 가장 controversially 할 내용인데 , 얄롬은 이야기 하기를 치료사는 their own lives 에 대해 늘 honest 해야 한다고 말한다. , 그들이 relationship 에 들어가 있든 그러지 않든 말이다. 그리고 , 자신들의 sexuality 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 어떤 종류의 films 을 좋아하는 지도 이야기 하라고 말한다. 물론 이것은 tactfully 하게 시행되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치료사는 항상 내담자의 personal enquiries process explore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 결론 짓기를 내가 나 자신의 몇 가지에 공유했을 늘 치료가 용이하게 흘러갔다 라고 얄롬은 진술한다.

 

[the givens of existence]

이러한 접근법은 다른 인본주의 치료와 다르다…….(인간 중심 치료나 , focusing-oriented psychotherapy 등과 말이다.). 그러나 실존주의 철학을 의존할 때 , 이 접근법은 subjective intersubjective realms exploration 을 뛰어 넘고자 하는데 ,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직면하는 certain givens , or ultimate concerns 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관점에서는 , the fount(원천) of all our anxieties 에서 concerns 들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 all the layers of resistance peeled away 되는 대로 , 드러나는 terrors of existence 가 있다고 본다. 부젠탈에 따르면, many clients 는 결국 이와 같은 terrors 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therapeutic journey dark night existential crisis 라고 부른다. 얄롬은 반면에 a less linear perspective 를 지니는데 , 제안하기를 their growth 에서 any point 에서든지 개인은 boundary situations 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 world 내에서 one’s existential situation 을 지닌 채 , a confrontation 으로 propel 해 들어가는 event , urgent experience 말이다. 부젠탈과 얄롬은 또한 these ultimate concerns classification 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얄롬은 네 가지로 그걸 outline 하는데 , death , freedom , isolation , meaninglessness 였다. 반면에 부젠탈은 6가지로 outline 을 했는데 , finiteness , potential to act , choice , embodiedness , awareness and separateness….. 여기서 마지막인 separateness 는 나중에 separate-but-related 로 바뀌게 된다. 이 챕터의 목적에 맞게 얄롬의 다소 more concise schema 가 사용될 것이다. 물론 , 부젠탈의 concerns 들도 관련된 범위 내에서 다뤄질 것이다.

 

[confronting death]

얄롬에게 있어서 , death primordial source of anxiety . 그는 쓰기를 it is ubiquitous and of such magnitude that a considerable portion of one’s life energy is consumed in the denial of death 라고 말했다. 그의 책 Love’s Executioner 에서 , 그는 첨가하기를 , thought of a loved one dying a source of tremendous anxiety 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젠탈은 construe 하기를 , this given of existence (조금 더 넓은 용어인 , finiteness 로서) , 설명하면서 , 제안하기를 an awareness of the limits of our existence 는 우리에게 uncertainty 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게 해 주고 , death 뿐만 아니라 an anxiety of fate evoke 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심리치료사들은 동의하기를 most human beings 은 자신들이 죽을 것이라는 지식에 대항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awareness depths of their unconscious 에 묻어 버린다.

얄롬은 outlines 하기를, an awareness of their demise 로부터 그들 스스로를 defend 하려고 시도하려는 개인들의 two particular strategies 를 기술했다. 이것 중 첫번 째는 one’s own specialness 에 대한 belief 이다. 개인들은 자신들이 unique 하고 special 하다는 확신을 가짐으로써 their own finitude 에 대한 awareness ward off 시켜 버린다. 반면에 mortality other people 에게 적용할지도 모른다. 자신들은 this natural law 로부터 은근 슬쩍 제외시키고 말이다.

 

이와 같은 resistance a number of forms 으로 manifested 될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서 , compulsive risk-taking 을 통해 개인들은 자신들이 threat of death 에 대해 uniquely 하게 invulnerable 하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Aggressive and controlling behaviors 는 개인이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자신의 superiority 를 입증하려는 시도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이것이 곧 그들의 uniqueness 가 되는 것이다.

 

얄롬에 따르면 , another manifestation of the ‘I’m special’ defense 는 개인이 근무 현장에서 a unique position 을 얻기 위해 workaholism 에 빠지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고 , 이를 통해 mortality 에 대한 chasm yawning 하는 걸 넘으려고 한다고 본다.?? ‘I’m special’ defense 를 채택한 개인들은 many narcissistic traits 을 표현할 지도 모른다. , intense self-focus , 자신들은 무슨 행동을 하든지 , 사랑 받아야 하고 , 존경 받아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타자의 권리나 욕구에 대해서는 a diminished recognition 을 지니게 된다.

 

얄롬에 의해 제안된 두 번째 defensive strategy ‘ultimate rescuer’ 에 대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belief 으로써 , some being-God, a parent , a doctor , or even one’s therapist the jaws of infinite non-existence 로부터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는 mind 라고 봄.

이 치료사들은 개인이 자신들의 mortality 에 대한 awareness ward off 하기 위한 수 많은 전략이 존재함을 알아 냈다. 예를 들어 , compulsive sexual activity 를 통해서 , 개인은 death 의 존재에 대항하고 ,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vitality youthfulness reassure 하려고 할 것이다. Workaholism , social activism or a desperate desire for children 과 같은 compulsive sexual activity

some kind of legacy 를 뒤에 남겨 둠으로써 , death 로부터 leap-frog 하려는 시도일지도 모른다. 얄롬은 이와 같은 방어 기제를 , immortality projects 라고 부른다.death 에 대항하는 defense 는 굉장히 personal 할 수가 있다. Yalom 이 맏았던 Fat Lady 같은 경우에는 , cancer 로 시들 거리며 , 말라가며 죽어가는 그녀의 아버지를 바라보던 내담자의 experience 는 그녀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 her body fat 하게 만들도록 만들었다. (그녀로 하여금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얄롬은 제안하기를 , 어느 정도 , reality of one’s own death 에 대항한 defense an important self-protective function serve 할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La Rochefoucauld observes 한 것처럼 , : sun 또는 death 중 하나를 directly 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 것이다. 그러나 , reality 에 대항하는 all defenses 와 같이 , more developed levels 에서는 이것들이 highly dysfunctional 할 수가 있다. 진심으로, 얄롬은 진술하기를 death primordial source of anxiety . 그것은 또한 primary fount(원천) of psychopathology . 자신들의 specialness 를 끈덕지게 주장하는 사람은 예를 들어서 , mutual and intimate relationships 을 형성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death-defying activities 에서 their lives risk 를 걸지도 모른다.

 

 이와 유사하게  , ultimate rescuer defense 를 채택한 개인은 self-effacement , fear of withdrawal of love , passivity , dependence , self-immolation , refusal to accept adulthood , and depression at collapse of the belief system 으로부터 consequently 하게 suffer 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 하이데거가 논증했듯이 , their own finitude 에 직면하지 않음으로써 , 개인은 그들이 가지고자 하는 the most of the life 를 만들 수 없고 , 또는 다른 길을 찾아갈 수 없고 , neurotic debt of death escape 하기 위해 loan of life refuses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 치료사들은 또한 실존주의 철학자들에게 동의하기를 , reality of death 에 직면하는 것은 , 각 개개인이 present seriously 하게 받아 들이고 , 그 대부분의 것들을 만들어 나가게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 in the same boat 에 있는 other human beings 과 함께 하는 a sense of fellowship 를 개개인 에게 부여해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모든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를 사용하여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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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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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 겁쟁이를 비난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불안이라는 병은 당사자뿐 아니라 그 군인이 속한 군에도 재앙이 될 수 있다.

 

 


​  [앵글로색슨 연대기]에는 1003년 영국과 덴마크 사이에 벌어진 전투 기록이 나온다. 이 때 영국 지휘관 앨프릭은 너무 불안해져서 토하기 시작했고 부하들을 지휘할 수가 없었다. 결국 덴마크 군에게 살육당하고 말았다.

 

  불안은 전염되기도 쉽다. 그래서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불안을 억누르려고 한다. 미국 남북전쟁 때 연합군은 겁쟁이처럼 구는 병사에게 문신을 새기거나 낙인을 찍었다. 1차 세계대전 때 전쟁 외상 때문에 신경증에 걸린 영국군은 "좋게 봐주어야 기질적으로 열등한 인간이며 나쁘게 말하면 엄살꾼에 겁쟁이다." 라는 소리를 들었다. 당대 의학서에서는 불안해하는 군인을 "도덕적 병자"라고 불렀다. (일부 진보적 의사들 (시인 시그프리드 서순을 치료한 W.H.R 리버스 등)은 전투로 인한 신경증은 도덕적으로 확고한 군인들도 걸릴 수 있는 병이라고 했지만 이런 의사들은 드물었다.).

 

  1914년 <아메리칸 리뷰 오브 리뷰스>에 실린 글에는 "장교가 자기 사병에게 발포하여 공황을 억제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다.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영국군에서 탈영병은 사형에 처했다.

 

​  2차 세계대전 때 처음으로 전쟁에서 심리학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전투 전에 군인을 선별하는 데에도 참여했고 그 뒤에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일도 했다. 미군 100만 명 이상이 전투 후유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입원했다. 그렇지만 일부 고위 장교들은 군인들을 이렇게 인간적으로 대우하는 게 전투 효과를 높이는데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 불평했다.​

 

  나중에 미국 국방부 장관이 된 육군 장군 조지 마셜은 ​전선에서 겁쟁이나 꾀병군으로 간주될 병사들이 정신과 환자 취급 받는 상황을 개탄했다. ​정신과 의사들의 "지나치게 배려하는 전문적 태도" 때문에 군대가 응석받이 겁쟁이로 가득하다고 불평했다. 명망 있는 의학 저널에 전투 도중 공포증에 질리는 군인들은 불임 시술을 해야 한다는 영국 장군들의 의견이 실렸다.

 

​"이런 조치를 취해야만 군인들이 공포를 드러내는 걸 막을 수 있고 또 정신적 나약함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일도 막을 수 있다."

 

​  영국과 미국 양쪽에서 고위 장교들은 "전쟁 신경증" 진단을 받은 병사들이 비겁함으로 유전자 풀을 오염시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제 우리나라가 나약함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다. 아무 쓸모없는 자들을 과보호하는 프로그램을 중단해야 한다."

 

  영국군 대령의 말이다.

 

  미 육군 소속 조지 패튼 장군은 전쟁 신경증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조지 패튼은 "전투 피로"라는 용어를 즐겨 썼고 이런 게 단지 "의지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패튼 장군은 전투 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당시 사령관이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에게 전투 피로를 사형으로 처벌 가능하게 하라고 제안했다. (아이젠하워는 거부했다.)

 

 

-3부에 계속-

 

 

 

※ 모든 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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