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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대해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일단 마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마약의 분류 및 구분을 잘 숙지해 둬야 할 것입니다. 크게 구분을 하자면 다음과 같은 구분이 가능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약을 구분하는 데는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먼저 마약 제조 방법에 따라

[1] 천연 마약

​[2] 추출 알칼로이드

[3] 합성마약

으로 구분할 수 있죠.

[1] 천연 마약은 말 그대로 자연에서 채취한 마약

[2] 추출 알칼로이드는 천연재료에서 알칼로이드만 추출해 정제한 마약

[3] 합성마약은 실험실에서 화학적으로 합성한 마약

을 말합니다.

 

물론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은 따지고 보면 모두 자연에서 왔습니다.

플라스틱도 지구에 있는 걸로 만든 것이지, 어디 우주에서 주워 온 건 이니니까요.

하지만 합성 마약이라 하면 자연의 상태보다 실험실에 훨씬 더 가깝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오후 지음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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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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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상당히 자유 분방한 성향을 지녔습니다. 

 

마약이라는 주제가 워낙 생소한 분야라 비판적으로 읽기가 쉽지 않으나 종교,역사,과학,정치 등 다양한 파트가 녹아져 있으니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객관적인 검증을 하면서 읽어 주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그 말인즉슨 사실 검증이 필요한 내용들이 제법 섞여 있습니다.)

 

레퍼런스가 불분명한 주장들이 많다 보니, 재미있게 읽히긴 한데 약간씩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책은 정말 재미있게 잘 뽑아져 나왔습니다. 컬러풀한 사진 자료도 많고, 전반적으로 마약에 대한 지식이 필요했는데 이 방면에 있어서는 유용한 책이기도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동에서 유럽으로 유입된 마약 중 하나가 요즘도 많이 하는 '하시시(hashish)'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마약은 아니고, 대마초의 농축 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단어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어쌔신(Assassin), 암살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아사신'이라는 이슬람 단어에서 왔는데,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사신은 시아파 계열의 이스마일파 중 한 분파로 극단적인 성향의 과격한 소수파였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테러 집단이 그러하듯 소수정예 암살 집단을 만들었습니다.

이 집단은 멤버를 모으는 방법이 독특합니다.

 

 

일단 적당한 젊은 남성을 찾은 뒤, 약을 먹여서 정신을 잃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남자들을 멋진 회랑으로 옮겨요. 그 남자들이 비몽사몽 일어나면 대마초, 여자, 음식, 과일 이런 것을 무한정 대접합니다. 그러면 대접을 받는 남자들은 천국에 온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되죠.

그 때 다시 약을 먹여 그들을 재웁니다. 그들이 정신을 차리면, 아무것도 없는 시궁창 같은 현실로 돌아와 있죠. 그때 사제가 나타나 깨어난 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알라에게 목숨을 바치면, 알라는 너희에게 이런 천국을 주신다."

그러면 그들은 죽음을 불사하는 암살자가 됩니다. 몇 년 전에 맹위를 떨친 IS 도 전사를 모을 때, '일흔 두명의 처녀가 기다리는 천국'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일흔두 명의 처녀는 지옥에 간 것인지....

 

세상은 참 많이 발전한 거 같은데, 또 이런 뉴스를 보면 거기서 거기구나 싶네요.

아무튼 이 암살 집단이 있던 지역에 대마가 많이 자랐고, 자연스레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대마에 익숙한 이 지역 출신들은 이후 의사와 약사로 많이 활동하는데, 이들을 '하시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계속 하는 이야기지만, 당시의 약은 보통 마약을 뜻합니다.

십자군원정에서 이 하시시를 만난 유럽인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던 마약을 본국으로 가지고 와서 '하시시'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니까 어쌔신과 하시시는 어원이 같습니다. 누군가를 죽이고 살리는 것이 한 단어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네요.

 십자군전쟁은 마약뿐 아니라 흑사병도 유럽에 유행시킵니다..............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오후 지음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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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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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잘 소개된 재미있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워낙 생소한 분야라 전적으로 배우면서 읽었으나 기독교에 대한 설명 파트는 반박할 수 있는 부분

이 더러 보이는 책입니다. 사실 검증도 좀 해 보시고, 마약에 대한 객관적 지식을 잘 얻어 가시길..

 

이 책을 통해 마약을 잘 이해하고, 마약을 근절합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약에 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한 건 기독교가 도입되면서부터입니다. 기독교가 박해받고 지하에 숨어 있던 초창기에 그들은 마약에 상당히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힘든 고난 속에서 신의 뜻을 따르려면 역시 약을 빠는 수 밖에 없죠.

(이 책의 저자가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며, 기독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바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함)

 

 

마약은 성격에도 몇 차례 등장합니다. 예수가 태어났을 때, 세 명의 동방박사가 찾아오는데, 그들이 준 선물 중 하나가 몰약(myrrh) 입니다. 여기서 'myrrh'가 무엇인지 여러 의견이 있지만, 당시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아편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편이 예수의 탄생에 선물할 만큼 좋고 귀중한 물건이었다는 거죠.

(수십년간 성경을 읽어 왔지만 몰약=아편은 처음 들어봤네요. 이 부분도 자세히 알고 계시는 분들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또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스러워하자, 사람들이 그에게 '갈(gall)'이라는 음료를 주는데, 이건 와인에 아편을 섞은 겁니다.


그런데 예수는 이 음료를 거부합니다. 기독교 신자라면 '역시 우리 예수님, 마약을 하실 리가 없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수가 갈을 거부한 이유는 마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고통을 주는 신을 탓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만약 이 고통이 신이 준 운명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태도를 보이죠. 즉, 진통제인 아편이 들어간 갈을 마시지 않은 건 일종의 오기입니다. '내가 이거 못 참을 거 같아?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이런 마음이었던 거죠.

-> 이 부분 해석은 완전 코미디네요. 성경을 이렇게 잘못 읽으면 안 됩니다.;;;;;;;

 

 

 


 평소였다면 예수도 특별히 이 음료를 거절하지 않았을 겁니다. 거절할 이유가 없죠. 예수의 첫 번째 이적이 무엇이었는가를 떠올렵면, 아편에 대한 예수의 태도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저자는 마약을 권장하기 위해 책을 쓴 게 아니라고 주장은 하는데 가만 보면 은근히 마약을 찬양하는 듯한 느낌을 살살 풍깁니다. 재미있는 저자입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예수가 마약을 했다 안 했다 따지자는 게 아니라 당시에는 마약이 지금 우리가 생각했듯이 부정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거죠. 지금처럼 마약이란 규정이 있던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로 공인되면서 마약과 알코올에 대한 태도가 돌변합니다.

기독교가 공인되기 전에는 로마의 전통 종교, 그리스 신화, 이집트 신화, 샤머니즘, 기타 이민족 종교 등 다양한 종교들이 투쟁 없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로마는 다신교가 익숙했고, (저항만 하지 않는다면) 다른 종교를 탄압하지 않았죠.

그러나 기독교는 기존의 이교도에 대한 관용을 없애 버립니다.  정확하게는 이교도보다 같은 기독교 내에서의 주도권 다툼에서 더 가혹해지죠. 이 과정에서 알코올과 마약에 대한 인식이 변하게 됩니다.

-> 이 부분도 정확한 레퍼런스가 필요한 주장을 하고 있음.

처음에는 알코올이 먼저 탄압받았습니다. 앞 장에서 언급했듯이 알코올은 당시에도 꽤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했죠. 그래서 권력자들도 통제가 필요했던 겁니다. 이때부터 포도주는 오직 사제에게만 허용되었습니다. 술의 신 '바커스'(그리스신화에서의 디오니소스)는 사도바울의 시대에는 천국에서 추방된 사탄으로 격하됩니다.

-> 사탄이 술의 신 바커스의 격하된 버전이라는 주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가요..???

​술처럼 악한 것을 다루는 신은 신이 아니라는 거죠. 바커스는 하느님께 쉬운 해고를 당한 겁니다.


하지만 마약은 통제하기 쉽지 않았는데, 당시에는 마약이 거의 유일한 의약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시장 규모도 너무 컸고요. 지금도 담배나 술이 사회에 큰 피해를 주는데도 금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시장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종교 의식에서 마약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기득권이 된 교회 입장에서는 마약이 시중에 돌아다니는 것이 굉장히 불편한 거죠. 새로운 종교(경쟁자)가 생기면 안 되니까요. 그러다 보니 다른 종교나 자신들과 길을 달리 가는 기독교 내의 다른 분파들에 이단의 철 방망이를 후려쳐야 했는데, 그 근거로 주로 마약 사용을 제시하는 겁니다. 마약을 사용한 종교적 엑스터시, 황홀경을 모두 불법화하고 참여자는 최대 사형에 처했습니다. 이런 이단 재판이 중세 말 마녀사냥의 시초라 볼 수도 있습니다.

-> 저자의 개인 의견인 건지, 정말 역사적 근거가 있는건지 애매한 주장들.... 대개 술이나 마약을 기독교에서 금하고자 할 때 성경의 특정 구절을 근거로 다른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이후 마약에 관한 지식은 이교도의 것으로 배척당했고,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황제는 당시 12만 권의 마약 관련 지식이 담긴 책들을 깡그리 불태워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당시에 책의 가치라는 게 얼마나 컸을지, 특히 마약 관련 책은 당시 모든 의학 지식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민중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불태워버린 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역사서에는 테오도시우스가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지정한 황제라고만 기록되어 있을 뿐 입니다. 더러운 승자의 기록 같으니!

-> 마약을 아끼는 저자의 절절한 감정이 묻어나 있네요.


기독교는 차츰 고통을 잊는 용도로 사용되던 마약조차 금지하기 시작합니다. 신체적인 고통은 신이 내린 처벌이기 때문에 신앙과 회개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아프니까 청춘이다' 가 아니라 '아프니까 넌 죄인이다'가 된 겁니다. "지금은 아프지만, 네가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면 이 고통도 사라질 거야." 이런 식으로 제 1차 대힐링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ㅋ ㅋ )

역시 그리스, 로마 시대 이후에 새로운 문화가 없다더니, 힐링이 대세였던 게 21세기 대한민국만은 아니었던 거죠.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오후 지음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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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충동적인 행위들 중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경계성 인격장애를 DSM 차원에서 진단하기 위해서 필요한 항목이며 최근 개정된 DSM-5 의 정의가 더 정확하니 여기 나온 설명들은 경계성 인격장애의 전반적인 특징으로 간주하고 읽으면 될 것입니다.

 

 

 

 

(ex) 과소비, 마약, 알코올 남용, 좀도둑질, 무모한 운전, 폭식, 무절제한 성행위 등)

 

주의: 5번 기준에 있는 자살이나 자해행위는 포함되지 않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 모두에게는 가능만 하다면 끝없이 탐닉하고 싶은 충동들이 있다.

 

이를테면 초콜릿 한 상자를 몽땅 먹어 버린다든가, 예쁜 스웨터를 색깔별로 모두 산다든가, 새해를 축하하는 샴페인을 마지막 잔까지 마신다든가 하는 것들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충동을 조절하거나 즉각적인 만족을 지연시키는 능력을 다양한 정도로 지니고 있다.

 

그들은 자기 행동의 장기적인 결과 -위의 경우 늘어난 몸무게, 엄청난 액수의 신용카드 청구서, 그리고 끔찍한 숙취 - 들을 안다.

 

그러나 경계성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충동을 물리치거나 조절하는 일이 아주 힘들다.

 

늘 공허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유쾌함을 주는 활동은 기분 전환의 좋은 도구이다.

 

감정 상태를 바꾸는 약물은 보다 즉각적인 위안을 제공하는 만큼 더욱 강력한 전환 수단이 된다.

 

피해를 낳는 행동들은 분노나 자기 혐오를 표현하는 방법일 수 있다.

 

경계성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또한 폭식과 구토, 무분별한 성행위, 좀도둑질, 충동적 쇼핑, 과음 혹은 약물 남용 같은 충동적인 행동을 통해 공허함을 채우고 정체성을 만들려 애쓰기도 한다.

 

 

 

 

경계성 성격장애와 중독물질 남용 장애는 종종 함께 나타난다.

 

어떤 연구에서는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 중 약 23% 에게 중독물질 남용 장애가 있다고 보고했다.

 

중독물질을 남용하는 경계인은 둘 이상의 물질 (주로 마약과 알코올 중독이 함께 나타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고, 우울한 감정을 느끼기 쉬우며, 자살 기도나 사고가 잦고, 충동 조절 능력이 떨어지며, 반사회적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더 큰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당신과 관게가 있는 경계인이 마약이나 알코올을 남용하고 있다면, 그의 어떤 행동이 경계성 성격장애와 관련되며 어떤 행동이 중독물질 남용과 관련되는지 판단하는 일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잡았다, 네가 술래야] 에서 -

 

*모든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를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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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후

출판  동아시아

발매  2018.07.20.

 

 

 

마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의료 현장에서도 필요할 것이며, 일반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때론 이러한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막상 지식을 얻으려 하면 쉽게 찾아볼 만한 레퍼런스가 애매한 경우들이 있다.

 컬러풀한 일러스트와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이 책이 바로 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책의 겉표지에 쓰여 있는 것처럼 교양으로 읽는 마약 세계사에 관련된 책이다. 마약의 전반적인 역사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마약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책의 마지막 챕터에서는 영화 속에 숨겨진 마약을 탐색해 보는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가 영화를 보다 보면 코로 흰 가루를 빨아 들인다든지, 숟가락에 뭔가를 녹인다든지, 주사를 맞는다든지 다양한 형태의 마약들을 보게 되는데 각각이 어떤 마약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제공해 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마약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 기반이 잡혀 있다면 이후에 우리가 겪게 될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름의 유용성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저자는 자유분방하며 개방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다. 마약을 권장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건 아니라는 점을 누차 강조하고 있긴 하나 전반적인 뉘앙스를 볼 때 대마 등의 사용에 있어서 열린 관점이 묻어 있다.

 이는 나름 토론의 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이 책의 저자가 소개하는 기독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들은 일부 걸러서 봐야 할 부분들이 있다. 이 책을 보다가 쓰여진 기독교에 대한 파트를 읽고 나면 전문적인 신학자나 성경 연구가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찾아 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사견이 개입되어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을 것이다.

 '마약'에 지식적으로든, 여타 필요에 의해서든 관심이 있는 이들에겐 1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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