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부법 정리는 제가 정리한 건 아니고, 친한 지인이 직접 정리한 겁니다.
태희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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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테크니션의 아주 작은 필살기>
1. 오프닝
☆잠재의식이라는 용광로☆
-잠재능력(우뇌: 무한한 가능성)
-잠재의식 속에 숨어 있는 강점 지능: 하다 보면 그것을 찾게 된다.
☆한달의 비밀☆
-아무리 싫은 일도 3일씩 딱 열번만 계속하면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된다.
-견디는 시간: 그 초조함을 견딜 강심장이 필요하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새로운 것을 익히고 창조하는 데는 실패가 기본이다.
→여러 차례 실수하고 혼나가면서, 강고해지기 때문.
공부는 승승장구의 신화가 아니라 실패의 과정이다.
→그 아픔만 기억하고 재도전을 주저하면,
처음 3일, 3주, 그리고 3개월, 이 고비만 넘기면 당신의 인생은 탄탄대로다. 이 고비를 몇 번 넘기고 나면 재미가 붙고 요령이 생긴다.
(※성공을 향한 여정은 험난하겠지만 목표가 분명하면 길이 보인다. 웬만한 난관도 그저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 묵묵히 견딜 수 있다. 장벽에 막히면 돌아가거나 쉬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내가 할 일이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2. 효율적 공부의 매뉴얼
결국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공부법의 효율성’
공부는 머리와 가슴, 엉덩이로 한다.
일단 피하지 않고 시작해 보는 거다: 일단 시작하면 의욕이 생긴다.
☆공부(工夫)☆ ‘오랫동안 공들이다’, ‘궁리함’, ‘생각을 짜냄’
① 초코오빠의 도입
-변연계의 반발: 아주 작은 계획이라고 변연계를 속이는 거다.
-생각이 들었을 때 바로 시작해야.
-“시작!”→뇌의 전환,
-순간전환의 기법: “차렷, 경례!”
② 공부 근처에서 맴도는 여운의 기술
-공부의 영향권 안에서 가볍게 움직이는 도중,
-집중을 껐다 켰다 하는 기술.
(집중력 ON↔OFF,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③ 세로토닌 한계선: 90분
-5분 휴식의 리듬이 효율적.
-작업흥분 심포닉 모드: 테스토스테론→무서운 집중력.
-러너스 하이(Runner’s High)→위험 영역→쾌락 영역
-Flow: 시간의 흐름을 잊을 만큼 몰입(3~4시간)
④ 준비기→발산적 사고→잠복기→계시기→시련기→성공기
-자나깨나 그 생각에 몰두하는 시기
⑤ 서브 골(Sub Goal) 작전
-각 지점별로 자신이 달성해야 할 목표치를 분할해 놓고 달리는 기법.
⑥ 이미지법 (측두엽의 편집 기능)
-성공 이미지→잠재의식
이 과정에서 잠재의식도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간절한 기원이 생기면 생리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뇌가 바라면 몸도, 행동도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고 마침내 소망이 이루어진다.
-의심→잠재의식 방해
의식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재의식은 ‘그 일은 안 될 것이다’라고 방해한다.
⑦ 집중의 기술
-1분 심호흡(명상): 딱 1분만으로도 최적의 상태.
-하품, 기지개, 5분 누워있기(최고의 피로회복제)
-눈 감고 외우기
-시간별 스케줄 요령: 분량이나 소모 시간을 짧게 끊어.
Ex) 몇 시까지 ~를 읽겠다, 이번 시간에 ~개는 외운다.
-뇌 회로 활성도 감소 시작선: 10분
-일점 집중의 비법: ‘무서운’, ‘무섭게’
테스토스테론의 무서운 폭발력
Ex) 초코오빠의 무서운 집중력(빨씅남)
얼마간의 훈련과—시계를 삶을 정도의 집중력
사전 준비—집중 모드 유지
전체 개관—이 시간엔 이것만 하면 된다
(안심감→몰입 가능)
감당할 만큼의 부하→차츰 그 수준을 넘어(트램펄린)
⑧ 48시간 창출 기법
-‘시간의 효율성’ 의미.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시간창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보통대로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기.
-Short Sleep—Early Up—Power Nap
-이상적인 수면 활동 리듬: 밤잠 6시간, 낮잠 15~20분.
-쇼트 슬리퍼: 토막잠의 달인
-낮잠: 하루의 두 번의 아침(세타파), 숙면에도 도움.
-쳅터별로 항목별로 시간 배분 적당히,
전체 범위 눈으로 쭉 훑어보기(눈에 걸쳐놓기).
-시간을 줄이지 않는 것→시작 시간 미루지 않기
Ex) 10분 전이니까, 정각 기다리는 습관.
-토막 시간 공부법: 14시간의 어마어마한 결과!
⑨ 긴장과 이완의 적절한 조화
-90분의 활동 주기/10분의 낮은 휴식
(생리적인 면에서도 효율적, 휴식 없는 강행군—몸이 효율성↓)
-우유 한잔: 긴장 완화
(※의지가 강한 것은 좋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로 자신을 옥죄게 해서는 안 된다. 넘치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과유불급). 의지력으로 기억력을 높이되, 그 의지가 스트레스로 작용하지 않도록 적당한 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⑩ 와인 숙성기법
-머릿속에서 얼마간 묵은 지식이 훨씬 고도화.
-장기기억은 와인과 같다.
-지저분한 책: 책은 아껴 보는 것이 아니다.
하도 읽어서 너덜너덜해진 책을 보면 그만큼 열심히 공부했다는 성취감이 생기지 않는가.
☆다시읽기 기법☆
다시 읽을 때는 책장을 처음부터 넘길 필요가 없다. 중요하다고 접어
놓은 부분 위주로 읽어 본다. 중요한 부분만 두 번 세 번 읽다 보면 그
책의 핵심을 완벽하게 파악, 암기할 수 있다. 자꾸 읽다 보면 책장을 넘
기는 속도도 빨라진다. 이해의 속도, 기억의 속도에 가속이 붙는다.
꼼꼼하게 한 번 읽는 것보다 이렇게 여러 번 읽는 것이 학습에는 더 효
과적이다.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또 읽어라.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었을 때 비로소 책은 보물이 된다. 귀중한 보물을 여러 번
닦듯이 여러 번 넘겨라.
☆세 단계 복습법☆
첫 단계 복습
45분 공부한 후 5분 동안 공부한 부분을 눈으로 슬쩍 훑어본다. 그야말
로 ‘눈만 걸친다’. 이런 복습은 5분이면 충분하다. 이 5분이 짧다고 무시
해서는 안 된다. 시험 결과, 더 나아가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결정적 순간이다.
두 번째 복습
취침 전에 한다. 그날 공부한 분량의 전체를 훑어보고 기억이 안 되는
부분은 밑줄을 그어 놓는다. 그날 얼마나 많은 양을 공부했든 30분이면
복습 시간으로는 충분하다.
세 번째 복습
1주일 후에 한다. 지난주에 공부한 내용을 다시 보는데,
이것은 기억의 간섭을 견제하기 위한 방법이다. 새로 들어온 정보가 그
전에 익혀 놓은 기억의 재생을 방해하기 때문에 ‘한 주 앞서 공부’한 내
용을 다시 끄집어 내는 것이다.
(※이 세 단계를 게을리했다가는 책상 앞에 붙어 있던 그 힘든 노력이 기억과 함께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이다.)
- 질리지 않게 짧게. 결정적인 순간.
⑪ 의지의 기술
-뇌는 약간 부담되는 목표를 좋아한다.
-뇌의 본성은 우리의 의지보다 더 강할 수 있다.
-끊어가기—다른내용—토막공부
-복습의 횟수 부족
-빨리 해치우겠다는 기법(이 때 공부의 양은 평상시의 몇 배).
⑫ 과학적 훈련 방법
-감각계와 운동계, 이 둘이 연계되어야 비로소 예술적 작품이 나온다.
-고도의 기술 향상.
-진짜 공부 방법: 연습은 과학적이어야 한다.
⑬ 연습, 반복의 비밀
-이 과정이 천재의 길.
-처음에는 뇌 회로의 연결이 없거나 엉성.
그러나 연습하면 이 연결망, 즉 신경 회로가 강고해짐.
-천재는 연습이요, 훈련이다.
-창재도 연습이고, 반복이다.
-천부적 자질을 타고나도 연습과 훈련에서 승부가 갈리듯
-연습할수록 오래 기억에 남는다.
⑭ 점진주의(incrementalism )의 힘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Ex)「지상 위의 천국」책 읽을 때처럼.
-예를 들어, 현재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면서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짧은 거리를 달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끝없는 노력은 어마어마한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을 쉼 없이 실천하는 것이다.
-점진주의는 장시간에 걸쳐 일관되게 작은 실천을 계속하면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도 우선 400미터 정도만 달리기를 시작하면 나중에는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짧은 거리라도 계속 달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물론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매일 달리는 습관을 들이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작게 시작하고 점진주의의 힘을 활용하면 습관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쉬워지며 성공 확률도 커진다.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 이렇게 하여 긴 여정이 끝난다.
3. 클로징
- 자, 남은 건 당신의 마음입니다. 방법은 모두 알았습니다. 이제 이 방법을 쓸 것인지 말 것인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간절함을 느껴야 잠재의식 깊은 곳에 ‘그래,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남게 됩니다.
-행복한가요? 그 행복감을 뇌가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나를 이기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오히려 마음의 행복이 찾아옵니다.
-마음에 독을 품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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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케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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