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n : 정신 역동에서 많이 이야기 하는 개념
교과서: primary gain , secondary gain 으로 나뉘어져 있음
Primary gain : 내가 primary 다. 내 내면에 있는 고통 , 압박을 해소해 주는 것
Secondary gain : 외부적 요인 , 2차적 믿음.. 내가 아픔으로 인해서 얻는 다른 이들로부터의 ‘관심’ , ‘지지’
Ex)
Tertiary gain : caregiver (ex) 내 교수님 , 상담사 , 의사 선생님…. 이 분들의 필요 , 원하는 것들을 채워 주는 것. 그들에게 일감을 주는 거다. , counselor 를 기쁘게 해 주려는 사고)
[6과 발표]
Ex) conversion disorder : 운동 , 감각 기능에 문제가 생김 (ex) 전쟁으로 인한 stress 로 눈이 안 보이는 경우) -> 그러나 상관이 위로를 해 주니 (emotional support ) .. 다시 보인다고 말하는 영화 장면을 봄)
[다양한 영상을 봄] (ex) 천일 야화 등의 프로)
신체화 장애 :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더 많이 나타남.
Ex) 상상 임신(실제로 MRI 를 찍었는데 , 배가 튀어나옴) , 근육 경련 , 마비 등
l pain disorder : 신체의 특정 부위에 고통이 옴… 꼭 심리적 요인만 있는 건 아니다. (의학적 문제가 개입되어 있을 수도 있다.) (ex) 우리가 본 영화에서는 의학적으로는 완치가 되었는데도 , 심리적 요인 때문에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말함)
l 신체 변형 장애 : body dysmorphic disorder 이다.
Ex) 미국판 선풍기 아줌마 : 성형을 50번 함. 비버리 힐스에 살아서 경쟁심 , 불안감이 크다. [성형 중독+ 신체 변형 장애]. 어린 시절 엄마가 넌 뚱뚱하고 못 생겼다고 말함. 여기 남자들은 젊고 예쁜 여자를 좋아함.
l 건강 염려증
Ex)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 자기 스스로 혈압 재고 , 처방 , 진단도 다 하고 사는 한국 아줌마 이야기가 나옴.
[발표 끝]
l conversion disorder [전환 장애] [보충 설명]
è 4가지 유형
(1) 운동 기능의 이상 : ex )목소리가 안 나오고 , 일어날 수도 없고 , 소변도 잘 안 나오고 , 목구멍에 뭐가 걸린 느낌이 있을 수도 있다.
(2) 감각기능의 이상 : ex) 앞이 안 보이고 , 손으로 뭘 잡아도 뭐가 안 느껴지고.
(3) 갑작스런 경련과 발작 : ex) 간질 발작 중에서 , 진성 간질 발작이 있고 , 가성 간질 발작이라는 가짜도 있다. 이 가성 간질 발작은 뇌 전두엽 피질에 문제가 없는 거다. 진짜와 가짜 발작의 구별법은 , 눈을 감고 발작 하느냐 뜨고 발작하느냐로 확인 가능하다.
(4) 이 모든 게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형태
(시골 등에서 잘 일어남. )
(ex) Anna O… 실명은 베르타 파펜하임…..)
è 프로이트와 관련하여 유명한 안나 오는 나중에 유명한 사회 복지사가 된다. 프로이트 친구 브루너가 처음 그녀를 맡았는데 , ‘상상임신’ 이 되어버렸고 , 브루너는 오해 받을 까 봐 그녀를 놔두고 아내랑 여행을 가 버림. 그래서 2년간 정신 병원에 갇혔던 안나 오. 어릴 때 자기 물을 개가 마셨던 사연이 있어서 물도 잘 못 마시고 , 아버지의 성기에 손이 가려고 하는 죄책감 때문에 손의 감각도 사라짐.
l 신체화 장애(몸의 여러 부분에 문제가 생기는 것 , 서서히 유지됨)를 통해서 얻는 점
(1) 감정을 신체로 대체해서 primary gain 을 얻는다.
(2) 타인이 자신의 문제를 잘 할게 해 줄 수 있음
(3) 스스로를 처벌하는 역할도 한다.
(4) 다른 사람을 자기 맘대로 조종 가능
(5) 현실적인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됨
(ex) 안나 오도 아버지의 병간
호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됨)
(6)다른 사람의 관심과 동정을 받을 수 있다.
(7)경제적 이득도 얻게 된다.
l 전환 장애의 특징
(1) 극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경우가 많다.’
(2) 70% 가 왼쪽을 못 쓴다고 호소 한다.
(그래서 우반구의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보기도 한다.)
(3) 감각과 증상을 증폭해서 지각하곤 한다. Ex) 안전 밸트가 자기를 압박하고 있다고 느낌. 그래서 , 복부의 문제가 있다고 느낌. 그러다가 보면 , “아~ 그래 이 자리에 ‘간’ 이 있었지 , 역시 난 ‘간’ 이 좋지 않구나.. 라고 과대 포장하기 시작한다.)
(4) 귀인 오류를 범한다.
l 건강 염려증
->1956년도에 땡겔이 말하기를 , 이것은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잘못된 행위) 에 대한 ‘속죄’ 의 의미가 있다고 말함.
-> 브라운은 말하기를 사랑받지 못한 것 , 버림 받은 것에 대한 분노라고 말함.
-> 자존감이 매우 낮다. 차라리 몸이 아파 버리는 게 가치 없는 나에게 집중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함.
-> 치료 시 , 주로 ‘배’ 주위에 집중케 하면 , 문제를 스스로 찾아 낼 것이다. (인지 치료가 잘 안 먹힐 경우)
-> 의사를 찾아 돌아다니는 건 못 하도록 막아라…. -> 가서 ‘문제 없습니다.’ 라는 의사의 말을 들으면 , ‘건강에 대한 걱정 , 긴장’ -> ‘안도의 한숨’ , 휴~ ,이완“ 으로 바뀌게 되면서 ‘부적 강화’ 가 되어 버린다.
l 신체 변형 장애 : 아침에 거울 보고 , 이런 느낌을 가지는 이들이 많다.
[7과]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 다중인격이라고 보면 된다. (두 인격이 서로를 모르는..)
(identity 1 과 identity 2 사이가 해리되어 있음)
장기 기억 에는 1) 외현적 기억 과 2) 암묵적 기억이 있다.
1) 은 막 외우고 , 시험 공부하는 것이다. 외우려고 애쓰는 것을 말한다. 2) 는 외우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외워지는 것이다. (ex) 학교 매점의 위치 , ATM 기의 위치)(EX) 자기 얼굴을 외우려고 하진 않겠지.)
그리고 암묵적 기억은 오래 가는 기억으로서 소뇌가 관여한다. 이건 다시 1) 운동. 인지적 기억 과 2) 조건 형성된 기억으로 나뉜다.
(성경도 ‘암묵적 기억’ 으로 기억해 두는 게 좋을 것이다.)
외현적 기억은 기억이 잘 안 날 수도 있다. 이건 해마가 관여하는 데 이건 다시 1) 의미 기억과 2) 일화 기억(episodic memory) 로 나뉜다.
1) 은 ex)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 ex )한동대 주소는
결국 ‘해리성 기억 상실’ 은 이게 사라지는 것이다. (dissociative amnesia…)
l dissociative fugue(해리성 둔주) : 어디 갔나 봤더니 배 타고 있더라…. 그 친구는 일정 기간 동안의 기억이 확 사라질 것이다. 실제로 자기 기억이 안나는 거다.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고 말이다. 그런데 이 기억이 다시 회복되기도 한다.
1957년도 영상을 봄…. Eve 에 대한 이야기….[총 3가지의 인격을 지님]
è eve white 는 조용하고 숙기 없는 여자인데 , eve black 으로 변신하더니 활발해지고 , 잘 웃더라…. Jane 은 optimistic 한 진짜 여자….
5/4
l 수원,부산 : 도박 상담 센터를 만든다. 인테리어 비로 7억을 정부에서 지원 받음. 수원은 카톨릭대와 연결되어 있고 , 부산은 고신대와 연결되어 있다.
Dissociative disorder : 해리 상태-> 평소에도 많이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 시절에 ,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으면 교회에서 에배 드리다가 그 아이와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말이다.
(이 ‘해리 상태’ 는 , 백일몽(daydream) 이나 데쟈뷰 현상 등으로 인해 mediated (매개) 되기도 한다.)
è 특이적 ,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나타나면 disorder 가 된다.
[248page] 이인화 장애(depersonalization disorder)
è 내가 내가 아니다 , 자기를 로봇으로 여김. 자기가 자기 바깥으로 나와 자기를 보는 듯한 느낌
*[영상을 시청함] (그것이 알고 싶다.) , 12개의 인격을 지닌 로버트 옥스남 박사도 보고 , 일본의 요코씨 사례도 봄. 자신이 한 일을 기억 못함.
l 이젠 ‘다중인격’ 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 ‘해리성 정체성 장애’ 라고 부른다.
l Dissociative amnesia : 주로 자기 identity 와 관련된 기억을 골라서 잊어 버린다. 기억의 mechanism 의 영향보다는 오히려 사회적 , 심리적 mechanism 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거다.
l dissociative fugue : 해리성 기억 상실이 일어남과 동시에 멀리 떠난다. 252 page 의 criteria 를 보면 좋다.
è sudden unexpected travel
è 그 상황 자체의 불편함으로 이게 유발된다고 추측 가능하다. (그래서 어딘가로 일단 떠나는 것이리라.)
è 너무 괴로워서 , 그 괴로운 기억을 잊으면서 어디론가 떠나 버리는 거다.
è 새로운 identity 가 생기는 것도 특징적이다.
è 며칠 , 몇 주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 수개월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면 , ‘해리성 둔주’ 라기 보다는 차라리 malingering 을 의심해 봐야 한다.
l 해리성 정체성 장애
è 교수님도 2번 만나 보심.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움. Ex) 원래 nice 하고 gentle 한 사람이었는데 , 작은 음식을 드렸더니 , 갑자기 괴물처럼 화를 내던 내담자… 굉장히 무서웠다고 말씀해 주심….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다.
è 교회 청년부를 다니는 예쁜 여학생이 있었는데 , (미국에 있을 때 ) , 그 당시 교수님이 청년부 member 이셨었다. [남가주 사랑의 교회] -> 거기서 순장이셨는데 , 특별순이었다. 이 순에는 성격 장애가 있는 이들을 많이 모이게끔 나름의 설정이 되어 있었다. 이 속에는 사회복지사 , 정신치료사 등의 member 가 들어가 배치되어 있었다. 이 문제아 순은 거의 집단상담을 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1년간 나눔을 하고 나면 믿음도 커지고 , 개과천선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근데 그 여자애가 귀신 들린 듯 보였다고 한다. 스캇 펙이 죽기 전에 쓴 책이 ‘Grim’s at evil?’ 인데 , 자신이 exorcism 을 한 이야기를 써 놓음. 그 조용하고 얌전하던 여학생이 등에 큰 흑장미 문신이 있더라 , 그 여학생은 부모와 사이가 매우 안 좋았음. 밖에 내보내질 않으려 하고 , 남자도 못 만나게 하는 부모님이었다. 오직 그녀의 지지자는 자기 친 언니였는데 , 일주일 내에 센프란시스코로 시집을 가게 되어 있었음.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미친 것이리라….
[스캇펙] 이 말하기를
1) first grade (일도) = temptation phase
ex) 주일 날 아침에 TV 만화가 재미 있는 것
2) grade two (이도) = demonic attack
ex) 공격을 당하는 단계 , 특이한 경험 , 반응을 한다.
3) grade three ( 삼도) = oppression (억압)
attack 을 하다가 속에 들어와 짓누르고 있는 거다.
(ex )내 영과 , 누르는 영과의 struggle 이 있다. , 때론 한번씩 주고 받으며 , 이기고 지는 단계)
è 이 때가 해리성 정체성 장애 상태다. (완전 진건 아닌데 , 이겨낼 힘도 부족한 상태)
4) grade four = possession (소유된) 상태
è 악마에게 완전 먹힌 상태
è 이 때 자기를 그려보라고 했더니 , 자궁 속의 태아를 그렸다고 한다. 그리고 검정색과 빨강색으로 주변을 칠해 놓음… 그 의미는 세상과 단절된 자기 주변을 악마가 짓누르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리라…
(스캇 펙)
[악한 영의 hierarchy]
사탄 -> -> -> -> 잡 귀신들
사탄이 직접 나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ex) 아담과 하와 유혹할 때, 예수님을 유혹할 때)
하나님은 작은 우리를 만나 주실 때 , 그 분 스스로가 친히 우리를 찾아 오시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l 과학은 과학이 설명해 줄 수 있는 것만 설명해 준다.
l 태양계 안의 행성 수는 , 지금 전과 다르다. 왜냐하면 , 태양계 속의 ‘명왕성’ 은 행성에서 제외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게 ‘과학’ 이 절대 진리가 될 수 없는 수 많은 증거 중 하나다.)
l ‘해리 상태’ -> personality 가 바뀌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257page)
[해리 상태가 발생하는 이유]
(1) child hood abuse 로 이런 드문 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è 감당 못할 abuse 를 당하면 , 자기가 abuse 의 대상인 것을 믿을 수 없는 거다. (특히 엄마,아빠에게 abuse 를 당한 거면 , 하소연 할 곳도 없다….) , 그래서 난 ‘xxx’가 아니야. 난 ‘ooo’ 야. 라고 말해 버리면서 , 해리 시켜 버리는 거다.
-> 가자 무서운 abuse 가 sexual abuse 다.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지닌 이의 90% 가 다 sexual abuse 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특히 , 근친 상간을 당하면 그 damage 가 파괴적이다. 그래서 근친상간을 soul murdering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장애를 설명해 내는 대표적 2가지 모델이 있다.]
(1) PTM
위와 같은 이유를 제시하는 모델
[Fact2]: PTM 측면에서는 , 그 이전에는 진단 내릴 수 있는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던 거다…. 라고 이야기 한다.
l sexual abuse 가 거의 ‘귀신 들린 상태’ 까지 끌고 가는 걸까?
è ‘성’ 이 아이들에게는 무엇일까?
è ‘성관계’ 는 그 개인이 가장 약해지는 상태다. (physically –벗고 있고, psychologically-예민한 상태,open 한 상태 , spiritually-몸과 정신이 열려 있으므로 영도 약한 상태다. )
è 그래서 Freud 는 ‘성’ 의 중요성을 잘 알았는데 , 그 이유는 ‘성욕’ 이라고 돌리는 게 좀 웃기는 거다. 왜냐하면 , ‘성욕’ 이라는 건 , neutral 한 것이기에…..
*‘성’ 은 Identity 를 구성하는 중요 요소다.
*죄책감,수치심이 ‘성 관련 문제’ 에 꼭 들어간다.
- 이러한 성은 창조 본연의 모습이 아니다.
- 건강한 결혼 관계 속에서는 이런 게 안 든다.
- 많은 노력과 치료 기간이 요구된다.
(2) SCM
‘이런 해리성 장애는 과학적이지가 않으며 , 이건 그냥 실제하지 않는 증상을 대충 흉내내는 거다.’ 라고 말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 의사가 이런 걸 본의 아니게 유발시켰다느니 , 자기 최면을 걸어서 , 마치 이런 증상이 있는 것처럼 믿게끔 만들지만 실상은 이런 진단을 내릴 수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흥미로운 것은 ‘뇌의 signal pattern’ 자체가 통합적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 multiple personalities 를 지닌 이들은 그 pattern 이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EEG 를 해 보면 알 수 있다.
Ex) 프라이멀 피어 -> 영화
어떤 병원에서만 특히 잘 나타난다는 것에 주목을 함.
252page 를 참고하자.
13~15개의 인격이 한 사람에게서 나타나기도 한다. (많게는 28개 까지도 나타난다.)
1) host personality (주 자아) :
2) persecutory personality (공격적 자아):
3) protector personality (보호하는 자아): 이것도 때론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게 될 수도 있다.
(1~3 이 서로 모르는 경우도 있고 , 서로 아는 경우도 있고 , 1이 모르게 들어오는 자아도 있을 수 있다. )
[253page]
è 전도율 , heart rate , 호흡률 등이 각 인격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
è EEG 에 서로 다른 coherence 가 나타남.
è 다중인격을 지닌 이는 ‘필적’ 도 달라지고 , 아는 언어도 달라질 수 있고 ,악기 연주도 못하던 사람이 잘 하게 되 버릴 수 도 있다.
[255page]
è academic performance 에 up and down 이 있을 때
è 같이 다니는 환상 속의 친구가 있을 때
è 아이 키우다가 상상 속의 친구 이야기를 아이가 한다면 , 마냥 좋아하지 말아라…. 조심하라.
è 70~90% 가 여자 환자다. (왜냐하면 , sexual abuse 가 ‘해리성 장애’ 의 주된 요인이므로)
l dissociative amnesia 는 남자에게 주로 더 나타난다.
l 콜린 로쓰 가 보기에 작은 여자 아이가 그런 아빠의 성폭행 등을 견딜 수 없기에 , 심리적 상태가 생리적 상태까지 변화 시켜 버리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 또 다른 자아가 그 아픈 기억을 알고 있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visual assay]
“이인화 장애” 의 특징
è 입에 바퀴벌레 올려 놔도 놀라는 강도가 그들은 훨씬 약하더라.
è 뇌의 어떤 부위를 언급하심 -> 이 부위가 억압된 것이다. 실제로는 슬퍼해야 하고 , 예측 . 불안도 해야 하는데 , 그런 ‘고통’ 에서 빠져 나와 버리는 것이다.
5/11
[264page] 전반적 접근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l 영적,실존적 접근도 우리는 같이 고려해야 한다.
(1) 정신 역동 관점: 해리장애는 일종의 ‘방어기제’ 라고 본다. (Id 의 공격으로부터 현실적 ego 를 방어하기 위한..)
- 즉 그것을 무의식이라고 본다. 반면에 Adler 는 의식적으로도 발생한다고 이야기 함.
- 특히 ‘억압’(repression) 으로 많이 설명을 하려고 함.
l 힐가드가 말한 밑으로가 아니라 , 옆으로 나뉘는 의식의 과정- [서로를 밀어 버리는 ~ 그러면 각자의 인격이 서로를 모르게 된다…]
- 이 때 splitting 이 일어난다. [분리시키는 일이 일어 난다.]
- 경험하게 되는 건 all good or all bad 다. -> 나중에 ‘경계선 장애’ 에서도 이 현상을 보게 된다.
Ex) 이 남자는 모든 게 완벽해~ 그러다가 그 남자 이빨에 고춧가루만 끼어도 all bad 로 보이는 거다. ~ 그 사람의 모든 게 역겨워 보일 것이다. [아이들이 주로 이런다.]
l 어릴 때 아이들의 환경, 사고를 보라.
l ‘아버지가 나를 강간한다’ 는 사실이 있어 버리면 , 아버지는 all good 인데 , 그 사건은 all bad 이기 때문에 난 두 자아를 만드는 수 밖에 없는 거다.
[치료]
안정된 환경이 중요하다. (상담자에게서 위협을 느끼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라.)
(시간이 더욱 오래 걸림) (10년쯤 걸림)
- 어릴 때 기억 찾는 게 아니라 , 정서적 기능을 회복하는데 요즘은 중점을 두는 추세다~ 1~2년 걸리는 상담은 하지 말아라.
l 자신이 못 견디는 상황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 전혀 그 일이 없었던 것처럼 , 남의 이야기 하듯 말하는 애들이 있다. (이 애들을 닥달질 하면 , all-good 에서 내가 all-bad 가 되어 버릴 것이다……조심하라..)
- 그러므로 gently 하게 직면시켜라.
(2) 행동주의 접근: 조작적 조건 형성 쓰기
Splitting 이 부적 강화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정서적 도피가 가능하기에…
l 경계선 성격 장애-> 자기 팔을 칼로 긋고 해 버린다네….-> self-injury
(자기 학대의 의미는 학대하는 A 라는 나와 , 학대 받는 나인 B 가 있는 거다.)
- 긴장-> 이완 (이게 부적강화 되는 거다) (또한 자신을 처벌하는 기능도 지님) (‘나는 처벌 받아 마땅하다’ 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성경에서는 순결하라고 그랬는데 , 나는 그렇지 못했기에…)
- Self-injury 할 때 , 사람들은 해리를 경험한다. (기억이 잘 안 난다. 그건 내가 아니었다 등의 이야기를 한다.)
(3) 인지적 접근 : 보통 단어와 trauma 와 관련된 단어에 각각 다르게 반응 한다.
(trauma 와 관련된 단어는 잘 기억을 못 한다.)
[267page] -> emotionally charged schema(에너지적인 것이 많이 들어가 있는 도식)
è 정서적으로 강렬한 도식을 바꾸는 게 목적이다.
(4) biological components -> 케타민 , THC(마리화나 성분) , LSD 등을 먹으면 해리 상태를 경험한다고 한다.
* amygdale : 위험상황에 대한 판단을 총괄 , 계속 위험 상황을 피하기만 하면 이 쪽으로는 피가 안 가서 , 이 쪽이 점점 불활성화 될 것이다.
(4) 통합적 접근 : Kluft 가 말한 9가지 단계
Stage1: establishing the psychotherapy
주된 목적은 내담자에게 치료 계획을 설명해 주는 거다. 그리고 적절한 diagnosis 를 내려 주고 , 때때로 힘들기도 하겠지만 치료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부여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치료사는 내담자와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치료적 동맹 관계를 성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Stage2: preliminary interventions (끄집어 내기)
치료사는 DID 진단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는 subpersonalities 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한다. 이 단계에서 self-destructive alters 에게 치료 도중에 끝장 보지 말아달라고 계약을 맺고 , self-harming behaviors 를 줄여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리고 antidepressants or antianxiety medication 과 같은 부속 psychotropic drugs 를 사용하여 symptomatic relief 을 얻어 본다.
Ex) Eve black 나와! 그랬는데 , ‘전 그런 거 없는데요?’ 라고 말해 버리면 , 좀 뻘쭘해 질 것이다.
Stage3: History gathering and mapping
몇 명의 하위 성격이 존재하는지 , 관계는 어떤지 알아 내기
Stage4: metabolism of the trauma
각각의 trauma 를 녹여 내야 한다.
(이게 귀신들림이면 이런 과정이 효과가 없는 거다.)
각각의 사건들을 neutralize 시킬 필요가 있다.
각 인겨과 관련된 trauma 를 해결하고 나면
Stage5: moving toward integration-resolution
관계의 통합이 일어 난다. (무당이 와서 한 풀이 해 주면 , 귀신들이 사라지듯이)
우리의 과학적 접근이 샤머니즘과 다를 바가 없다. (다시 통합적 인격이 된다던지 , 협약을 맺는다…퇴마사가 혼을 달래주듯이..)
Stage6: integration-resolution
이전 단계에서의 작업은 계속 이어진다. 그래서 서로 다른 자아들간의 다양한 특징이 one complex로 섞이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unified 되진 않은 상태일 것이다. 내담자가 각기 다른 자아를 통합시킬 수 없다면 , 그들은 resolution 이라 불리는 작업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이 것은 다양한 자아들이 서로 간에 협력할 것을 동의하는 것이다. 서로 간의 관심을 추구하기 보다는 말이다.
Stage7: learning new coping skills
스스로가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배우고 , 실제 적용 시키도록 돕기
Stage8: solidification of gains and working-through
더욱 안정된 자아 구조가 갖춰지면 , 내담자는 지금 다중 자아가 있었을 때 보호해 보이던 문제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단계는 일상 생활을 잘 영위하기 위한 다른 측면들과 현재의 관계들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치료법들이 , 탐구의 시간과 병행된다. 두 사람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이뤘다는데 동의하면 , 그 작업을 완성시키기 위한 plan 이 만들어 진다. 그리고 feedback 도 해 보고 ,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다.
Stage9: follow-up
심리 치료가 끝난 후에 , 임상가들은 치료를 통해 얻은 것들을 유지시키기 periodic follow-up 을 준비한다. 그리고 계속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면 제공해 주기 위해서 말이다
è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치료가 잘 될리 만무하다.
과학은 결과물이 아니라 , 하나의 현상을 알아내 가는 ‘방법론’ 중 하나일 뿐이다.
(요즘 시대는 과학만을 ‘절대 진리’ 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심리학은 과학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한다면 , 그에 대한 답변은?
è 그렇다면 그 ‘과학’ 은 진정 무엇인가? 라고 물어야 할 것이다.
l 다른 측면은 확률적인 측면이다.(except God)
-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해서 그 이후로 시간,공간,에너지를 만드심 (공간도 빛이 1초에 가는 거리라는 개념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 이렇게 먼저 frame 을 만드신 거다….-> 그리고 이 frame 안에다가 피조물을 집어 넣으심.
- 여담: 우리가 빛보다 빠르게 달리면 시간이 뒤틀린다. (그래서 스티븐 호킹은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함. 그러나 과거로의 여행은 불가능 하다고 한다.-> 내가 빛보다 빠르게 돌면 내 시간은 더 천천히 간다 -> 그래서 교수님은 30세인데 , 우리는 100세일 때 서로 만날 수도 있게 된다는 것이다.
지혜로운 가르침
- 질문을 많이 하라. 성경 공부 할 때도 말이다. 자기 최면 걸어 버리지 말고 말이다.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 이단에 빠지기 쉽다. 주의하라.
Ex) 요한 복음 2장에서는 아직 아버지의 때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던 예수님이 왜 갑자기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행하셨는가?
- 그 때 말씀하신 ‘때’ 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우리 스스로 고민하고 깨닫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l 해리성 정체성 장애
- 마치 무당 굿 하는 이야기 해 놓고 , 그게 과학적 치료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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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