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romal psychology] 원서를 가지고 진행되었던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심리학에 대한 기본 이해와 더불어 기독교적 접근법 등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지식입니다. 심리학의 매력으로 깊게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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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트로부터 시작된 구성주의는 과학의 영향을 받아 ‘분석’ 만 하려고 함.
그래서 ‘게슈탈트 심리학’ 이 태동하게 됨. 이들의 핵심 논지는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라는 견해였다.
대부분의 정신과 모델은 ‘심신 이원론’ 에 기초한다.
이것은 ‘데카르트’ 로부터 시작된 개념이다.
뇌를 잘라 보니 빈 공간(Ventricle) 이 보이길래 , 여기에 영혼이 숨어 있는 가 보다… 라고 생각했었던 시절이다.
이러한 ‘이원론’ 은 의학 발전의 큰 주춧돌이 되었다. (정신 영역과 물질의 영역이 분리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Medical Model : “‘병’ 이 생기면 body 가 문제인 거다” 라고 주장함. 그래서 자꾸 여기 저기 잘라 내려 하고 ,수술 하려 하는 시도를 함.
è 이 모델은 biopsychosocialModel 에서 bio- 만을 강조한 것이다.
이 모델은 [강점 모델] 이라고도 부른다. 이 모델은 잘하는 걸 격려해 주고 , 고무하는 스타일이다. Strength based model 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더 나아가서 biopyschosociospiritual model 을 지녀야 한다.
Biopsychosocial model 을 가지고는 머리가 붙어 있는 ‘샴 쌍둥이’ 사례를 설명해낼 수 없다. (그들은 이 3가지는 같았지만 서로 분리되기를 원했고 , 서로가 다르다고 느끼고 있었던 샴 쌍둥이들…)
[막
[막 9장:25] :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시는 이야기
è 이 둘의 symptom 은 유사하지만 다르게 접근하고 계시는 예수님
(우리도 physical approach 에 spiritual approach 를 병용해야 한다.)
[눅4:40] -> 모든 사람에게서가 아니다.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이 나간 것이다. (그렇다면 , 귀신이 아닌 ‘질병’ 도 있었다는 말이 된다.)
Eating disorder -> 부모(특히 어머니) 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어머니도 같이 상담을 받아야 한다. 어머니가 자신이 완성하지 못한 ‘자아 실현’ 의 문제를 딸에게 ‘외모’ 로 push 할 때 , 이런 섭식 장애가 잘 발생한다.
è 외모지상주의의 영향…..(동남아시아)
범죄자라고 다 ‘반사회적’ 인 건 아니다. (물론 길 가다가 지나가는 여자 등을 칼로 찔러 버리는 사람은 반 사회적인 것이다.)
Sign 과 Symptom 의 차이
(Sign 은 객관적으로 보이는 것 ,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면 , Symptom 은 보다 주관적인 경험을 의미한다. Sign 의 예로는 감기가 걸렸을 때 콧물이나 기침 등을 말할 수 있을 것이고 , Symptom 같은 경우는 두통 , 구토증세 , 사지가 축 늘어지는 것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Etiology :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연구
Pathology : 병의 진행 상황을 나타내는 연구
[Kazdin 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3가지로 나눔]
(1)Syndrome: 1. Etiology 도 모르고 , 2. Pathology 도 모를 때 붙인다.
Ex) Dawn syndrome ( 지금은 이 병에 대해 많이 알았으니 이름을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
(2) disorder : 주로 pathology 는 알겠는데, etiology 를 모를 때 , syndrome 과 disease 의 중간 정도 되는 상태)
(3) disease : etiology 와 pathology 를 둘 다 어느 정도 알 때.
(그래서 disease control 이 가능한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syndrome 과 disorder 를 주로 다룬다.
l Illness 는 상당히 주관적이다. 뭉뚱구려서 말하는 개념이고 말이다.
[WHO 에서 나온 분류 체계]
(1) Impairment[손상] : ex) 원시, 근시
이 상태라고 해서 꼭 ‘dysfunction’ 이 초래되는 건 아니다.
(2) Dysfunction[기능저하] : 기능이 떨어지는 단계
Impairment 상태를 방치해 두면 이 상태가 초래된다. 1번 단계에서 끝을 볼수록 선진국에 가깝다.
(3) Disability [장애]
‘역할 수행’ 을 못하게 된다. 이게 ‘장애인’ 의 단계다.
(4) Disadvantage (불이익)
점점 사회에서 낙오되어 감.
선진국,OECD 의 반열에 당당히 들어간다는 건 ,disability 까지 못 가도록 사회,제도적 측면에서 막아주는 것이다.
3/9 셋째 시간
과학 : 분석 , 비판 , 논리적 [합리성을 추구]
예술 : 통합 , 즐김 , 창조
심리학이 자꾸 ‘과학’ 이 되려고 함
è Wundt 가 심리학 실험실을 라이프찌히 대학교에 1879년에 만든 이후로 심리학은 시작되었다고들 말한다.
è 우리도 이 심리학 공부를 하고 나면 , ‘분석’ 적이 되어서 , 사람을 파헤치려는 습관이 생긴다. 그 때마다 ‘예술’ 측면의 mind 를 잊지 말고 , 붙잡을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모호성’ 을 견딜 수 있는가?
여기서 나의 위치는 어디 인가?
이 graph 는 continuum 을 잘 보여 준다. 상황에 따라 연속적으로 나의 ‘위치’ 가 옮겨지기 때문이다.
6page 에 나오는 homosexuality 는 1973년 이후로 DSM 에서 사라졌다. 미국에서는 동성애자의 수치가 9% 에 이른다. 이게 바로 문화적 맥락을 고려하는 ‘이상 심리’ 의 정의를 반영해 준다. 요즘 추세는 그러한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고 ,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느끼지 않으면 ‘이상 장애’ 로 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 이 ‘동성애’ 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었는데 , 피켓을 들고 시위하며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동성애를 지닌 이들’ 이 30년 후에 자신이 그렇게 말한 게 잘 한 건지 모르겠다고 혼란을 드러내기도 했다.
Homosexuality : 자기 파괴적인 성향도 있다.
l 신뢰도 : 믿을 수 있는 정도 (상관관계 계수: +1 or -1) (consistency… 일관성)
-> 같은 대상인데 , 두 곳 이상의 기관이 같은 진단을 그 대상에게 내려야 한다.
l 타당도 : 측정하고자 하는 것을 측정하는 정도 (accuracy : 정확성)
è 몸무게를 측정해야 하는데 키를 재는 경우…. 타당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è 토플 점수는 높은데 영어를 잘 못한다?.. 이것은 타당도가 낮은 거다.
è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도 타당도 높은 시험을 내야 한다.
질문: 신뢰도가 높은데 타당도가 낮을 수 있나?
-> 점수는 계속 똑같이 나올 수 있지만 , 타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는 타당도가 낮은데 신뢰도가 높을 수 있나?
그래도 일단 가장 먼저 중요시 여기는 건 ‘신뢰도’ 다. 일단 들쭉날쭉한 기준은 아니어야 타당한지 , 아닌지 등도 따질 수 있는 것이기에…
그래서 DSM-IV 도 ‘신뢰도’ 는 꽤 보장되는데 , ‘타당도’ 가 만족할 만한지는 여전히 논의중이다.
(여러 기관에서 일관된 진단을 내리곤 했기에..)
l Personality disorder 인 사람은 대개 자신은 정상인데 , 세상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기에 도움을 잘 안 받으려고 한다. [ego syntonic]
[abnormal 을 정의 내리는 기준들]
12page 의 간디와 아인슈타인
-> Deviance 에 따르면 IQ 150 도 abnormal 이어야 한다.
Emotional distress : 이것만 가지고도 abnormal 을 정의내릴 수 없다. 때론 ‘심리적 고통’ 이 정상적인 반응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면 마땅히 고통스러워야 하는 것이기에…..
Significant impairment :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Freud 가 말하길 , love 와 work 가 잘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함….
만약 impairment 가 dysfunction 을 가져오고 , 그에 이어 disability , disadvantage 까지가 초래한다면 문제가 심각해 질 것이다. [physical 한 장애를 지닌 이들은 그래도 ‘방어 기제’ 같은 게 있는데 , ‘정신 장애’ 를 지닌 이들은 이런 부분에 더욱 취약하다.]
l handicapped 라는 말은 , 영국에서 모자를 손에 들고 ‘돈 좀 주십시오’ 하고 구걸하던 것에서 유래하였는데 , 그런 일을 하던 사람들이 대개 장애인이였다고한다. 그래서 handi- (손의,손을) , cap(모자) .. 의 어두,어미를 붙여서 이 단어가 만들어짐…. 요즘은 이 단어를 잘 안 쓰는 추세다.
l 요즘은 ‘정신장애인’ 이라고 보지 않는다.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 이라고 부른다.
l People with mental disorder , people with depression , people with schizophrenia 와 같이…..
l 정신 장애를 객체화 시키는 언어 선택을 하는 추세다.
[16page 의 culture-bound syndromes 에 대해 설명하심]
Sin-byung : 신내림을 받기 전에 몸이 아픈 질환
India 에서는 밥을 40끼를 먹어야 1방울의 피가 되고 , 피가 40방울 모여야 1방울의 척수가 되고 , 척수가 40방울 모여야 1방울의 정액이 된다고 믿는다.
è 어떤 정신병은 몸의 정액이 빠져 나가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 자신이 지닌 기,정기가 빠져나간 다고 호소하는 데 이게 Dhat syndrome 이다.
Koro 병 : 중년 남자가 자신의 성기가 자꾸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병
Amok 병 : 말레이시아에 가면 조심하라…….자신이 insulting 당했다고 생각하면 바로 칼을 휘둘러 버리는 이런 질환을 가진 이들이 있을 수 있다.
l 대부분은 normal , abnormal 을 구분할 일이 없다. 상담소에 온다는 건 대개 기본적인 abnormal 상태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이기에…..그러므로 어떤 abnormal 인지를 하나 하나 자세히 알아두는 게 더 실용적이다.
(normal 과 abnormal 의 구분은 합리적으로 답을 규정해 두지 말고 , 그낭 fuzzy 하게 놔두는 게 더 실용적이고 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Epidemiology](역학연구)
(1)
(2) 발병률(incidence) – 일정 기간 동안 새롭게 이 정신장애를 지니게 된 사람의 비율
(3) Risk factor - 이 정신장애를 일으킨 요인은?
3/12 넷째 시간
1.Primary prevention [ex] 건강,지역사회] : 병이 일어나기 전에 막는 , 일반적 의미의 ‘예방’
Ex) insurance : 이게 ‘민영화’ 되면 , 기본적으로 경쟁적 구조가 되므로 잘 care 하는 병원은 흥왕할 것이고 , 그렇지 않으면 그 병원은 망할 것이다.
미국의 managed care 는 HMO , PPO 가 있다.
HMO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ex) blue-cross & blue-shield 같은 큰 보험회사가 자신만의 complex 를 만드는 거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삼성이 거대한 병원 complex를 만들어서 모든 게 서비스 되게 만드는 거다. 그리고 의사도 hire 하고 , 의사는 거기서 노에처럼 일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PPM(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
Ex) 내가 만약 보험 회사를 하고 있다면 , 만약 감기 환자가 있을 때 1회 검진 때 얼마를 받으실래요? 라고 그 지역 의사들에게 물어 보는 거다. 그래서 계속 서로 더 싸게 하겠다고 의사들이 말할 것이고 , 서로간에 경쟁해서 싼 의사를 자기네 보험 회사에 넣고 , 자신들의 보험을 들고 있는 사람이 감기에 걸렸으면 , “oo 병원 으로 가세요!” 라고 추천을 해 주는 거다. 이러다 보니 , 의료적 quality 는 좀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보험 등급제를 시행해서 , prime 등급의 회원이면 , 갈 수 있는 병원의 종류도 더 늘리고 , 더 좋은 시설에서 치료 받게 해 주는 시스템
*요즘 미국에서 뜨고 있는 게 의료 분야의 MBA 라네.
*insurance 가 민영화 되면 , ‘상담가’ 들에게는 길이 더 열릴 것이다.
(왜냐하면 , 보험 회사 측에서 12회기 상담 등의 진료 혜택을 보험 가입자들에게 제공하고 하므로 , 그만큼 상담가들의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2. secondary prevention (ex) 병원)
이미 병은 일어났는데 , 그것의 악화를 막는 것이다.
3. tertiary prevention (ex)재활)
병 때문에 생기는 외부적 문제들을 다뤄 주는 것
Ex ) 가족 문제 , 직장 문제 등
정신 질환에 대해서는 tertiary prevention 이 오히려 더 중요해 지게 되는 것이다.
교수님이 처음에 미국에 가셨을 때는 primary prevention 쪽을 연구하시다가 , 더 difficult 한 것을 찾게 되심. 그게 바로 tertiary prevention분야 였다.
‘정신재활’ 이 참으로 필요한 시대다. 100명 중 1명이 정신분열증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è 그리고 ‘중독’ 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므로 , 또한 중요하다. 우리 나라는 남이 게임 하는 걸 TV 로 중계해 주고 , 사람들은 그걸 찾아가서 보기도 하고 TV 로도 재미있게 보고 , 인터넷 TV 로도 열심히 시청한다. 상당히 이상한 현상이다.
‘중독’ 을 잘 알아보겠다는 말을 핑계 삼아 , 직접 그런 일을 경험해 보려고 하지 말아라…. 그건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
[Psycho] 같은 영화의 이미지를 대중들이 지니고 있어서 , 정신장애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가 stigma 처럼 강하게 찍혀 있다.
è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은 ‘정신장애’ 를 지닌 이들은 violent 하다는 생각이다.
Ex )물론 violent 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 그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정신장애를 지녀서 꼭 그렇다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다.
캔드라의 법 : 정신장애를 지닌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 강제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둔 법
(굉장히 비인격적인 법이다.) (뉴욕주를 비롯하여 , 30개의 ‘주’ 에서 이런 걸 지니고 있다.)
(이 법은 ‘치료받지 않을 권리’ 가 보장되지 않은 case 라고 볼 수 있다.)
3/16 다섯째 시간
우리 나라 전국적으로 ‘중독’ 을 가르치는 학과가 5군데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
과학의 발전은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paradigm 이 shift 되면서 이뤄지는 것이다……토마스 쿤이 발했던 이론으로서 , ‘관점’ 이 변하는 것이다.)
1950년 대에는 동성애 관련 논문이 잘 안 나왔다.
(LGBT : Lesbian , Gay , Bisexual , Transsexual)
è 예전에는 survey 에 보면 sex 란에 M/F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others란(LGBT) 도 있다네.
그 뒤로 ‘동성애’ 에 대한 우호적 논문이 나옴.
[동성애 부모를 둔 자녀들의 Mental Health 가 특별히 이상할 건 없어 보였는데…]
è 점수가 조금씩 나쁘게 나오더라.
가령 음주운전 비율이 정상인은 2.3% 면, 동성애 부모를 둔 자녀들은 2.8% 가 나오고 , 자살율도 정상인은 4.1% 가 나오면 동성애 부모를 둔 자녀들은 6% 정도가 나오고 말이다.
(통계치가 유의하진 않았지만 , 결과 차이가 분명 있긴 한 거다.)
è 교수님은 분명 문제가 있을 거라고 믿으시기에 , 이 상태로는 publish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주장하심. 교수님의 주장과 관점을 관철시키기 위해 표본수를 늘리던지 , 더 기다려 보실 것이라고 말씀하심. 이게 쿤이 말한 paradigm 의 힘이라고 이야기 하심
(꼭 사실에 기반하는 게 아니라 , 내 ‘관점’ 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최근 받아 들이는 paradigm 은 ‘취약성-스트레스 model’ 이다.
Predetermined : 이미 정해져 있는 것 (ex )genotype)
Predisposed : 그런 경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 (ex) phenotype 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코카인 먹는 쥐]
처음에는 resist 하는 기간을 가지다가 서서히 코카인 맛을 보고 나서 확 즐기기 시작한다.
(그래프 그리기)
어릴 때 스트레스를 많이 준 쥐는 코카인에 빨리 몸을 맡긴다.
3S : Stress , Sensation , Speed
점점 더 predisposed 의 영향이 커진다.
쾌감의 두 종류 : dopamine 이 관련된 쾌감 , epinephrine 이 관련된 쾌감.
è 그래서 모든 술,담배,인터넷 게임 ,성 등의 중독이 같이 간다……
(한 가지만 고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닌 것이다.)
동성애자가 될 수 없는 predisposed 요인
è 아름다운 목소리 , 예쁜 외모 등.
è 그것만으로 동성애자가 되는 건 아니다. [어떤 상황적 요인이 있었을 것이다.]
l 도시에 정신장애를 지닌 이들이 많다.
l General paresis(body 가 mind 에 영향을 미친 경우)
l psychosocial dwarfism (mind 가 body 에 영향을 미친 경우)
PONS , MEDULLA -> 호흡과 관련되어 있다.
-> 이런 안쪽에 있는 부위는 없으면 살 수가 없다.
l 전두엽(Frontal Lobe) -> 지능,사고 등을 관장.
(이게 문제가 있으면 고차원적 사고는 못하겠지만 , 그래도 없어도 살 수는 있다.)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기’ 가 나중에 일어난다.]
l 소뇌(cerebellum) 에 문제가 생기면 잘 걷질 못한다.
l 해마는 ‘기억’ 에 영향을 미친다.
l 전두엽은 가장 마지막에 발달한다.
l 피아제 자신도 , 자기가 나이가 드니까 , 사유하기가 , 형이상학적 사고를 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함.
뇌에는 쾌감 중추가 있다.
체내의 ‘피의 양’ 이 한정되어 있기에 , 밥 먹고 나면 , ‘위’ 에 피가 모이느라 , 쾌감중추 부분이 흐려짐. 또는 쾌감만 추구하면 , 전두엽으로 피가 잘 안 가서 쪼그라든다. 그래서 더 생각이 안 나고 바보가 된다. 그러면 계속 ‘쾌감’ 만 누리려 할 것이다.
l 뉴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하나가 발화하면 , 수백,수천 개가 발화된다.
l 뇌의 ‘발화’ 가 잘못 일어나면 , ‘간질’ 이 일어난다.
l body 와 spirit 이 만나는 부위가 psychology 다.
l ANS : 자기가 알아서 움직이는 기관 [심장,소화기관계]
1) Sympathetic division : 외우기: 교감 신경계는 ‘교감 선생님’ 이다. 무슨 일 생기면 교감 선생님이 나타나시니 ‘긴장’ 과 관련됨.
2) Parasympathetic division : 이완
[아기 출산]
교감 신경(아드레날린이 분비됨) ---> 고통 (출산) ----à 부교감 신경 (긴장 풀리고 , down 되고 , 내 몸은 이제 쓸모 없어 보이고)à 산후 우울증
Ex) 엘리야 이야기 , 그리고 6.25 이야기 , 우물에 빠진 아기를 구한 어머니 이야기 , 호랑이에게서 주인을 구한 황소 이야기
l 산후 우울증 -> 잘 재우고 , 먹이면 된다.
l 4~5월에 mental health 가 안 좋다네.(겨울 내내 긴장하고 , 움츠러져 있다가 , 풀리니까…)
l 배란기 여성에게 ‘남성의 땀 냄새’ 를 맡게 했더니 , 꽤 잘 accept 하더라…(본인은 잘 모른다.)
l UCLA , 듀크 대 병원 등은 아주 크다.
l Freud 는 왜 이런 지형학적 모델(topographic model) 이 나왔는지 설명하기 위해 , structural model 을 주창함.
*모든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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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케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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