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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 성격장애의 경향성을 보이는 이들은 독특한 '사고'(인지) 패턴, 감정 패턴, 행동 패턴들을 보입니다. 당사자들은 그것들이 일종의 패턴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려워 하나 주변에서 객관적으로 관찰을 해본다면 그들이 보이는 독특한 경향성들이 확인되기 때문에 이를 잘 알아 두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ooo 인격장애라는 분류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준 체계이므로 이를 '낙인'의 용도로 사용하는 건 적극 반대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과 더욱 적절한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선 나름 유용한 분류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1. 아주 작은 자극에도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느끼는가?

 

2.. 극도의 우울함이나 언짢은 감정을 보이며, 그 감정들이 몇 분 혹은 몇 시간 간격으로 매우 빠르게 반복되는가?

 

3.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는가?

 

4. 느끼는 감정의 강도가 너무 크기 때문에 자신의 요구를 채우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요구에 -심지어 자기 아이의 요구에도- 귀 기울이기가 어려운가?

 

5. 대체로 타인을 못 미더워 하거나 의심하는가?

 

6. 대체로 불안해하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가?

 

7. 공허하다고 느끼거나 진정한 자기가 없다고 느끼는 때가 많은가?

 

8. 자신이 관심의 초점이 되지 않으면 무시 당했다고 느끼는가?

 

9. 적절하지 못한 방식으로 화를 내거나, 반대로 화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가?

 

10. 항상 충분한 사랑, 애정, 관심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가?

 

11. 종종 멍해지거나 모든 것이 현실이 아닌 것처럼 느끼거나, 자신이 현실 밖에 존재하는 듯이 느끼는가?

 

 

-[잡았다, 네가 술래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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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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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이트에선 다음과 같은 Sign 들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아래의 질문에 대해 yes 에 해당하는 문항이 많다면 자신의 성격 구조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고, 주변 대인관계에서 겪었던 알수 없는 어려움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타인과 원만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1.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완벽하다' 와 '사악하다'의 양극단을 오락가락하는가? 자신이 악역을 배정한 사람에 대해선 좋은 점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가? 그 사람을 악당에서 영웅으로 돌렸을 때, 그에 대해 부정적인 점을 떠올리는 것이 불가능한가?

 

2. 다른 사람을 때에 따라 철저한 자기편으로, 철저한 적으로 바꾸어 생각하는가?

 

3. 어떤 상황을 최악이라고 하다가는 또 아주 이상적이라고 상반되게 보는가?

 

4.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가치 없다'와 '완벽하다' 사이를 오가는가?

 

5. 어떤 사람이 곁에 없으면 자기에 대한 그의 사랑을 기억하기가 어려운가?

 

6. 타인이 옳으면 완전히 옳고, 틀렸으면 전적으로 틀렸다고 믿는가?

 

7. 누구와 함께 있는지에 따라서 자신의 의견을 바꾸는가?

 

8. 사람들을 과도하게 이상화하거나 폄하하는 것 사이를 오락가락하는가?

 

9. 어떤 상황을 다른 사람들과 아주 다르게 기억하거나 전혀 기억해 내지 못하는가?

 

10.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다른 사람에게 있다고 믿거나, 반대로 타인의 행동에 대해 과도한 책임감을 느끼는가?

 

11. 실수를 잘 인정하지 않으려는 듯하나, 반대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실수로 여기는가?

 

12. 사실보다는 감정에 근거하여 자신이 믿는 바를 결정하는가?

 

13.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잘 깨닫지 못하는가?

 

 

-[잡았다, 네가 술래야] 에서-​

 

*구글 이미지를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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