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해석 방법'에 해당하는 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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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전에 이인규 권사님 책과 마틴 로이드 존스 책 뒤적거리면서 정리했던 글입니다.

더욱 나은 해석 접근법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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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한 계시록을 해석하는 방법은 총 5가지가 있습니다.

1.    과거적 해석법

2.    역사적 해석법

3.    온건 미래적 해석법

4.    극단적 미래적 해석법

5.    영적 해석법

 

이 부분은 한국 이단대책 위원회 이인규 권사님의 지식을 빌렸습니다. 간략하게만 언급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분류법을 같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리적으로 안전함을 고수하는 목사님이시기 때문에 이 분의 의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더 나은 해석법을 추천해 주시고자 한다면 언제든 알려 주세요)

 

1.    과거적 해석법

이 해석법을 주창하는 사람들은 요한 계시록 본문이 AD 1세기 경의 아시아의 일곱 교회의 역사적인 내용을 기록한 것이라고 봅니다. 또는 AD 70(예루살렘 멸망 전) 근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즉 이미 지나간 역사적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EX) 요한 계시록 2~3장의 우상숭배는 로마황제를 숭배하라는 사건을 의미한다고 해석합니다.

요한 계시록 4~11장은 교회와 유대교 사이의 투쟁을 가르킨다고 해석합니다.

요한 계시록 13~19장은 주로 네로 황제 혹은 도미티안 황제 치하에서 일어났던 일을 가르킨다고 해석합니다.

바벨론, 짐승 : 로마제국으로 보곤 합니다.

 

이 해석법의 치명적 문제점: 요한 계시록이 지닌 예언적인 요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해석법입니다. 미래에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국의 도래 등과 관련된 종말적 요소가 결여되어 있으므로 이 해석법은 문제가 많습니다.

 

2.    역사적 해석법

  이 해석법은 플로리스의 요아킴(Joachim)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요한 계시록은 사도들이 활동하던 시대부터 요아킴이 생존하던 시대가지 서구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시간표적인 기록이라고 합니다.

특징: 이 해석법을 취하는 사람들은 적 그리스도, 바벨론은 로마제국, 교황과 동일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음녀는 카톨릭의 마리아로 해석한다고 합니다.

(맥락도 없고, 기준도 없고, 근거도 없는 해석법입니다. 하지만 카톨릭을 말세 시대의 핵심 악마 세력으로 규정하는 해석법은 요즘 들어 매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점: 요한 계시록에는 상징적인 해석을 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모든 걸 역사적 맥락에서 서술하려고 하다 보니 억지 주장이 많이 개입되어 있고, 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허술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요한 계시록을 역사 속의 시간표에 따라 순서대로 나열하면서 해석하려고 했던 시도들은 예로부터 수십 차례 있어 왔지만, 제대로 인정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저 또 하나의 이단으로 전락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온건 미래적 해석법

요한 계시록 1장과 2~3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내용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후한 종말의 시기와 관련이 있다는 견해입니다.

극단적 미래적 해석법과의 차이점은

1) 그리스도의 재림에 앞선 교회의 휴거를 반대합니다.

2) 요한 계시록 4장 이하를 유대인들에게만 국한 시키는 것을 반대합니다. 즉 이스라엘과 전체 교회의 구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세대주의자들의 특징이 이스라엘과 전체 그리스도인을 구별시킨 다는 것이었습니다. 인터콥도 BTJ 운동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경향을 잘 드러냅니다.)

3) 요한 계시록 2~3장의 일곱 교회들이 교회사 전체를 가르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4.    극단적 미래적 해석법

 

신약에 정면 위배되는 해석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그래서 각종 이단 종파들이 좋아하는 견해입니다. 이 속에 극단적 세대주의자들의 입장이 녹아져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요한 계시록 13, 17장의 짐승은 역사의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라고 단언합니다.

 

온건 미래적 해석법과 극단적 미래적 해석법의 문제점: 다양한 천년 왕국론을 양산해 냄. 그리고 재림에 대한 통일된 견해가 없습니다. 상당히 세분화 되어 버리는 것이죠. 즉 이들은 장차 도래할 세상의 이야기를 요한 계시록과 연결시키려고 하다 보니, ‘천년 왕국을 실제로 도래할 왕국으로 묘사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적 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무천년설’, ‘후천년설이라는 다양한 견해를 양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뭐가 진짜인지 구분 자체가 모호합니다.)

(현재 한국의 장로교는 무천년론에 가깝고, 감리교는 후천년론에 가까운 편입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전통적인 견해는 죽산 박형룡 교수의 가르침에 의거하여 역사적 전천년설을 지지했었습니다.) -> 이 부분이 궁금하신 분은 말씀해 주시면 추가로 글을 남기겠습니다.

 

5.    영적 해석법

성경의 난해한 구절에 대해서는 거의 전부를 상징적이며 풍유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입니다.

이들의 해석법에 따르면 요한 계시록은 어떤 특정한 역사적 사건을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사를 통해 전해져 온 선과 악의 투쟁에 관한 진리를 찾는 본문입니다.

 

문제점: 이러한 영적 해석법은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666이나 144000명과 같은 숫자들이나 짐승과 같은 단어에 대해 임의적이고 주관적인 비유를 가능케 만들어서 각종 이단들을 양산해 냈습니다. (‘신천지등이 대표적이겠네요)

그리고 분명한 역사적 해석을 적용해야 하는 부분에서도 비유와 상징의 의미를 부여하려다 보니, 역시 균형감각을 잃은 해석법이 됩니다.

 

Swete 라는 신학자가 한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나는 전체로서 어떤 학파를 일방적으로 따르지 않고 모든 해석체계들과 접촉점을 갖도록 할 것이다. 나는 과거파에게서 당시 상황의 역사를 배우며미래파에게서는 장차 올 시대의 성취를 배우고이상주의에서는 기독교의 철학을 배우며역사파에서는 사건의 진행들이 어떠한 원리에서 적용되었는가 하는 예증을 배울 것이다.”

 

결론점: 요한 계시록의 해석법에 대해서는 많은 견해가 있으나, 어느 한쪽 방법만을 수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즉 요한 계시록의 완전한 해석은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죄성과 불완전성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 우리는 온전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인격이신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숫자 하나, 단어 하나를 모른다 하여 구원을 못 받는 게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겸손히 그 분이 비춰주실 때를 기다리며, 우리는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해석법을 견지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요한 계시록 해석 방법

 

요한계시록의 3가지 해석법

 

1. 과거주의적 견해 – 요한계시록 내용이 이미 3세기경에 모두 현실화 되었다

2. 미래주의적 견해 – 요한계시록 내용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미래의 일이다

3. 역사주의적 견해 – 과거나 미래에 국한되지 않고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대한 예언

 

역사주의적 견해를 좀 더 깊이 들여다 보기

1. 교회 역사적 견해: 요한계시록은 교회 역사의 주요 단계들에 대한 개략 혹은 개관이다

2. 연속적 역사적 견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환상들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교회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견해

3. 영적 역사주의적 견해: 요한계시록은 초림과 재림 사이에 교회의 삶과 역사를 지배하는 원리들에 대한 설명이지 현실의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예언이 아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연속적 역사적 견해영적 역사주의적 견해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받아 들여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연속적 역사적 견해는 옳지 않다고 반박하십니다.)

 

연속적 역사적 견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환상들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교회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견해

 1) 6장 – 6개 인을 뗌, 8 - 7번째 인 뗌, 8~11장 – 7 나팔, 16장 – 7 대접

이 내용들이 교회에 순서대로 일어날 일이라고 봄. 따라서 실제 나라들과 역사적 사건들과 일대일로 매치된다고 봄. (ex. 9장이 무슬림 왕조가 교회를 침공한 사건)

 

2) 문제점

) 12장은 미래가 아닌 성육신 사건을 묘사하는 것이다.(벌써 맹점이 드러남)

) 마지막장(22)에 요한계시록을 인봉하지 말라는 명령이 나옴 “또 내게 말하된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0)

) 다니엘서와 비교 –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이라” ( 12:4) - 이 예언은 거의 5세기가 지난 후 일어남

) 500여년 후에 일어날 일들에 봉함을 명령하셨는데 요한계시록이 쓰여진지 거의 2천여년이 지난 지금 시각으로 보면 인봉하지 말라는 요한계시록의 명령을 역사적 사건으로 해석하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즉 요한계시록의 내용은 요한계시록이 쓰여진 시점과 그 이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즉시 적용될 내용들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할 것입니다.

 

 

 영적 역사주의적 견해 (목사님이 지지하시는 견해)

1) 요한계시록이 어떤 상세한 연속적 역사적 과정을 가르치기 위한 책이 아니라는 견해입니다.

2) 요한 계시록은 초림과 재림 사이에 교회의 삶과 역사를 지배하는 원리들에 대한 설명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3)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을 포함한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된 것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4) 요한계시록의 상징을 특정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응시키는 것은 이 책의 영적 특성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봅니다.(수 많은 이단들과 극단적 세대주의자들은 이런 대응을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특징

 

1. 요한 계시록은 교회를 향해 기록되었습니다 ( 1:11)

교회를 돕고, 위로하고, 자극하고, 세우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2. 도덕적 권면이 있습니다 (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듣는 자”만이 아니라 또한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3. 요한 계시록은 계시의 책입니다

요한 계시록은 특정한 일에 대한 통찰과 이해를 갖게 해 줍니다.

 

4. 요한 계시록은 상징과 표징을 사용하여 진리를 드러냅니다.

1) 시각적 상징 – 촛대, , 나팔, 대접, 짐승

2) 상징적 숫자 – 일곱 (54차례: 일곱 머리, 일곱 눈,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삼 년 반, 마흔두 달, 일백사십 사, ,

3) 요한 계시록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 13:18 666)-> 세대 주의자들은 글자 그대로의 해석을 고집해서 문제를 많이 일으킵니다.

 

4) 요한 계시록은 기계적이고 문자적인 정확성이 아니라 상징적 방법을 사용해 원리와 진리를 전달해 줍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상징이나 숫자를 기계적으로 해석하면 안 되는 이유

) 7: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중에서 인 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 마지막 심판이 임하기 전에 그리스도인의 머리에 인이 쳐지고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하게 지켜질 것인데 결국 이스라엘 사람만 144,000명 구원 받는 것인가?

(‘세대주의자들의 해석 등에 의거하면, 144000명은 이스라엘의 12지파에서 각각 12000명씩 선발된다고 보므로, 그들의 해석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올바른 해석-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 따라서 4절에 나오는 숫자는 상징적인 숫자로 보는 게 타당합니다. 그것이 144,000명의 유대인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하늘에서 영화롭게 된 모든 영혼에 대한 묘사라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요한 계시록 7 4절에 나오는 144,000명의 이스라엘 12지파만 성령의 인침을 받는다는 내용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 버리면 바로 5절 뒤에 나오는 전세계 모든 민족이 하나님 앞에 선다는 내용과 조화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문자 그대로의 해석은 배격할 수 있습니다.)

 

5. 요한계시록은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에게 교훈을 주기 위하여 기록되었다

1) 요한 계시록은 흥밋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2) 요한 계시록은 호기심과 정치적 사건들에 대한 관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6.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1) 그들을 위로하고, 2) 위안하고, 3) 교훈을 주고, 4) 권면하고, 5) 지지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7. 요한 계시록을 읽을 대는 사려깊은 상징성이 녹아져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1) 이 책을 읽으면서 불건전하고 병적인 호기심을 갖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2) 현재 실존하고 있는 인물들과 사건들에 더 큰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3) 하나님이 온 세대를 지나 종말에 이르기까지 주님과 그 교회에 대해 가지고 계신 위대한 목적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개요

 

1. 1~3: 교회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 ( 1:20)

일곱 교회 이야기 – 1)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모든 교회 상태에 대한 묘사, 2) 오늘날 어떤 모임이든 그 안에는 일곱 교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존재

 

2. 4~7: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이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

4장 – 하늘에서의 위대한 장면

5장 – 하늘이나 땅에 능히 책의 인을 뗄 만큼 위대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à 주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다. 주님만이 인을 뗄 수 있다.

6장 – 역사의 종말과 최후 심판

7장 – 구속 받은 자들의 놀라운 모습

 

3. 8~11: 주님 교회, 교회에 일어날 일들, 최후의 심판, 구속 받은 자와 멸망한 자들 (8장 전반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간구와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놀라운 장면이 묘사됨)

 

4. 12~14: “아들”이라고 표현된 우리 주님의 탄생에 대한 묘사, 마귀, 마귀가 권세를 준 짐승, 바벨론 같이 교회에 대적하는 원수들이 등장한다. 즉시 최후의 심판. 구속 받은 자들에 대한 놀라운 묘사

주의사항 – 더 깊은 차원의 투쟁, 즉 마귀와의 투쟁이 나오기 시작함

 

5. 15~16: 최후의 심판, 구속받은 자들과 최종적으로 멸망한 자들 사이의 구분

 

6. 17~19: 주님의 대적자들과 그의 구속된 백성에 대한 이야기

17, 18장 – 바벨론, 두 짐승과 추종자의 최종 멸망에 대한 기사

19장 – 백마를 타고 입에서는 검이 나오는 모습의 주님이 영광 중에 나타나심

 

7. 20~22: 마귀의 심판과 파멸, 이에 대비되는 교회의 최종적 승리, 영원한 영광의 도래,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성

2, 3, 4, 5, 6부에 반복적으로 최후의 심판과 구원받은 자들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나옴

 

이렇게 요한계시록을 7개의 섹션으로 분류한 뒤에 이중에서 2부부터 6부까지 반복해서 나오는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고난과 환란중에서 신앙의 순결을 잃지 않은 이에게 어떤 영광의 순간이 도래하는지와 반대로 사탄에게는 심판과 멸망이 오리라는 도식이 5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나옴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해 주십니다.

 

결론

1.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와 마귀 및 그 권세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을 말해 주는 책입니다.

2. 목적 –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의 확실하고도 확정된 최후 승리의 이야기

3.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실제적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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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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