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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에서는 잘 활용되고 있지 않으나, 철학적인 깊이를 더하며 삶의 무의미/의미를 탐구하는 심리 치료 접근법인 '실존치료'를 소개합니다. Cooper 의 저서인 [실존치료]도 좋고, 인간 중심 치료가 접목된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 도 명저입니다. 다양한 심리 접근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한다면 한 사람을 더욱 깊이 있게 분석하고 도와줄 수 있을 터인데 그 기저에 기본적으로 '실존적 개념'을 깔아두고 출발한다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존치료가 지닌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관점들은 다양한 환원적이고 전문적인 심리 기법을 적용할 때 든든한 토대이자 균형추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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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치료는 사람들이 빼앗겼던 자신의 인생을 되찾아 그들의 삶을 다시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치료법이다.


실존치료의 기본원리들은 외적이고 기계적인 변화에 대해 강조하는 일반적인 치료접근들을 넘어서 모든 치료법들에까지 확장된 것이다.


예를 들어, 실존치료는 의학적 개입법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반영해 보게 함으로써 이러한 개입법에 대해서도 적용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다.


만약 내향적인 사람이 보다 사교적인 사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프로작(Prozac, 항우울제인 프로작)을 사용한다면, 실존치료자는 그 변화가 주관적으로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할 것이다.


이 변화는 과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과는 상관없이 그(녀)의 또래집단, 문화, 혹은 고용자에 의한 변화인가? 만약 자신이 간절히 바란 것이 아니라면, 이 변화는 대체 무엇인가?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있는가? 이에 따른 결과를 다루고자 하는 개인의 의지는 무엇인가?


또는 이와 유사하게,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기 위해 인지 재구조화와 같은 인지행동적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어떨까?


이와 같은 경우에 실존치료자는 그 사람에게 "긍정적인"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변화를 의미하는가? 질을 높이는 것을 의미하는가? 정서적 및 신체적으로 충족되는 변화를 의미하는가? 혹은 편의주의적 변화를 의미하는가? 편리한 것을 의미하는가? 동화되기 쉬운 것을 의미하는가? 이런 변화에 대한 결과는 무엇인가? 보다 단순하지만 덜 반추하는 삶인가?

다루기 쉽지만 지칠 대로 지친 삶인가?


실존치료자는 이에 대한 답을 주지는 않지만 이러한 질문을 다룰 수 있게 도와준다.


실존치료자들이 내담자로 하여금 이런 문제들을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역시 우리 접근법의 독특한 부분이기도 하다.


앞의 문단을 보면 마치 우리가 내담자와 주로 지적인 대화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도리어 우리는 살아 숨쉬는 순간, 그 안에 펼쳐지는 삶의 과정에 집중한다.


우리에겐 분명히 보이지만 아직 내담자가 알아차리지 못한 그들 삶의 이모저모를 적절하게 반영해 줌으로써, 내담자들이 자기 자신 그리고 우리와 관계 맺는 방식이 어떠한지 조심스럽게 찾아나간다.

 

 


 

우리는 내담자가 자기 비판적인지 우유부단한지에 주목한다.


내담자가 우리와 독립적인 방식으로 관계하고 있는가? 혹은 분리되거나 거리를 두는 방식으로 관계하고 있는가?


내담자가 개인적인 공간을 차지하는 방식은 망설이거나 제약적인가 아니면 자신감과 결단력으로인가 등에 관심을 둔다.


우리는 왜 이런 방식으로 내담자에게 주목하는가?


이는 우리 앞에 있는 대상을 단지 내담자라 여기지 않고, 살고 싶은 바람과 죽음에 대한 인식,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열망과 거절에 대한 두려움, 변화에 대한 갈망과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포함하는 그의 삶 전체를 마주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담자가 겪은 과거 경험에 대한 의미와 삶의 조건들은 현재의 삶에서도 존속되고, 그것들을 의식하는 정도는 각기 다르며, 내담자의 신체, 목소리, 행동, 가치관과 태도를 통해 드러난다고 믿는다.

 

대체로 내담자가 말하거나 행동하는 모든 것은 내담자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반영하기 마련이다. 만약 우리가 내담자와 깊게 마음을 맞추어 보다 현존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면, 내담자는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 깨달음은 그(녀)의 인생에 다시금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은 실존치료가 실제로 행해지는 보다 넓은 차원에서의 치료적 틀이다.


약물치료, 논리적 논쟁, 또래집단, 또는 자기 자신 등 누가 또는 무엇이 변화를 만들었는가와 같은 질문은 실존적 관점의 중심이기도 하지만, 윤활제나 중간매체가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것과 같이 변화가 어떻게 추구되는가의 질문도 중요하다.


이제 우리가 앞서 제기한 모든 질문들을 아우르는 실존치료의 실제 핵심으로 논의를 이어가 보자.

 

당신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가?


이 질문들은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것들이지만, 특히 온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열망하는 내담자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중요한 질문이다.


편리하고 기계적인 것을 넘어서, 사랑에서 죽음, 두려움에서 즐거움에까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의 최대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이 책의 초점은 실존치료의 특정한 표현인 현대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이다.


전세계적으로 무수히 많은 형태의 실존치료가 논의되며 적용되고 있지만,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는 명백히 미국적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우리는 전체적으로 이러한 부분에 집중하여 논의를 전개할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란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그 개념을 자세히 설명해 나갈 것이지만, 간략히 말하자면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는 유럽식 인본주의 철학과 실존철학, 그리고 미국식 인간 중심 심리학의 혼합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는 1960년대 초에 유럽의 자아탐색, 분투, 책임감의 개념과 미국의 자발성, 낙관론, 현실성을 통합하면서 생겨났다.


이 결합으로 인해 역동적이고 시의성을 갖춘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현재 이 분야가 급속히 성장하며 다양성을 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의 역사, 이론적인 틀, 실제적 응용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상담자와 내담자로 이루어진 이 구성원은 놀라울 정도의 광범위한 문화와 진단 분야에 확장되어 가면서 점점 더 기존의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있다.

 

실존적 인간 중심에 대한 한가지 고정관념은 이것이 문화적 엘리트에게만 적절한 '식자층' 형태의 철학이라는 것이다.

 

 


 

다른 고정관념은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가 사람들 간에 연결을 인정하지 않고, 과도하게 개인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또 다른 추정과 오해는 실존적 인간 중심 심리치료가 불규칙적이고 잘 정립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고정관념이 특히 1960년대에 일어난 인간 잠재력 개발운동과 괘를 같이하는 측면이 있었던 영향을 고려해보면 언뜻 타당해 보일지 몰라도, 그 목소리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곧 보게 될 것이지만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는 다양한 환경, 진단집단, 인종에 적용될 수 있으며, 개인적이고 대인 관계적인 맥락이 실존적 인간 중심 훈련의 핵심이기 때문에, 치료 전문분야 전체에 갈수록 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멘델로비츠(Mendelowitz)와 슈나이더(Schneider) (2008)는 다음과 같이 썼다.

 

"현대 실존심리학이 거듭된 발전을 통해 그 지평을 넓혀 왔지만, 여전히 공유되는 근본가치가 있다. 즉, 실존의 심장부에는 초자연적인 핵심이 있고 의식의 가장 깊은 곳에는 진정한 앎에 대한 탐구심이 있다."


이제 이 '초자연적인 핵심'과 문학적, 철학적, 심리학적 깊이의 유산에 대해 알아보자.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 서문-

 

*모든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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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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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저 [실존 치료] 원서를 번역한 책입니다. 한글 번역 버전도 나왔기 때문에 편하게 읽으시려면 책을 사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철학과 심리학이 아름답게 접목된 실존 치료는 어렵기도 하지만 사람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10여 년 전에 다소 거칠게 번역한 내용이라 가독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실존주의의 흐름을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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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실존주의 인본주의적 접근: overcoming a resistance to life

 

Daseinsanalytic approach 와 가장 대조가 된다. 다자인 분석은  human being in-the-world nature 를 강조한다면 , 미국식 접근은(특히 그들의 초기 저작은) , 더욱 inward 에 집중하고 , 각각의 subjective existence 에 진실한 가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이와 같은 흐름을 ‘existential-analytic psychotherapy’ 라고 부른다.(부젠탈). 또는 ‘existential psychodynamics’(yalom) , …그러나 가장 좋은 건 existential-humanistic psychotherapy(부젠탈) 일 것이다.

 

1958년도에 출간된 Existence : A New Dimension in Psychiatry and Psychology 라는 책이 시초다. 이 책은 Rollo May 와 그의 동료들이 썼다.

 

이 책의 발간을 통해 , 빈스방거와 다른 유럽 실준 치료사들의 작품들도 처음 미국으로 건너왔다. Rollo May 는 처음에 목회자 하다가 나중에 임상 심리사로 전향했는데 , 미국 실존 심리학의 아버지로 통한다. 그의 유명한 다른 작품으로는 Man’s Search for Himself Love and Will 이 있다. 그의 3명의 제자가 세부적인 실존 인본주의 적 접근에 대한 책을 썼다. (메이는 별로 안 씀).

 

첫 재나는 James Bugental 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Irvin Yalom 이다. 그는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Kirk Schneider 가 있다. 이 사람은 최근에 세워진 Existential-Humanistic Institute in San Francisco 의 회장을 맡고 있다. 

 

[Influences]

롤로 메이의 멘토인 폴 틸리히 영향을 많이 받음. 그리고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의 작품과의 친화성도 보인다. 다자인분석과 대조적으로 , 이 치료사들은 (특히 부젠탈은) , 실존 철학의 individualistic elements 를 더욱 차용했다.

 

첨언하자면, 혼자 서는 것 , 용기를 발휘하여 실존적 불안에 직면하는 것 등에 집중함. 틸리히로부터 , neurotic anxiety 라는 개념도 가져왔는데 , 실존적 불안이 denied 될 때 , human beings 이 직면하는 것이라고 봄.

 

이름이 알려주는 것처럼 existential-humanistic approach 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영향을 크게 받음. 이는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 1960년도에 정점에 이른다.

 

그래서 메이의 Existential Psychology 라는 책에서 칼 로저스와 Maslow 가 각각 한 챕터 씩 맞게 된다. 정신분석과 행동주의가 비인간화를 조장하던 분위기 속에서 인본주의적 심리학은 많은 핵심적인 실존주의적 전제를 차용했다.

, freely-choosing 이라든지 , self-aware 라든지 , unique 라든지 , meaning-oriented 라든지 , fundamentally whole beings 이라든지 하는 개념 말이다. 그러나 많은 실존주의 철학자들과는 달리 , 인본주의 심리학자들인 로저스나 Maslow 등은 sovereignty of individual 를 특별히 강조했다. 그리고 subjective experiences 도 특별히 강조했다.

그리고 the need for human beings to be true to their own needs(타자의 needs conforming 해 주는 것보다는 차라리) 에 대한 강조도 있었다.

Maslow Rogers는 또한 실존의 비극적인 영역을 축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human beings 은 선천적으로 their potential and to grow 를 실현하려는 경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른 실존 치료와 대조적으로 , 이 접근법은 삶에 대한 the most optimistic outlook 을 채택한다. 그리고 , possibility of  therapeutic change 에 대해서도 낙관적이다. 그리고 개인과 , 주관적인 실존의 차원을 강조한다.

 

다자인분석이나 의미치료 처럼 , 이 접근법도 또한 정신역동 이론과 practice 로부터 widely 하게 draw 한다. 이 접근법은 human-beings in-the-world nature 에 대해 덜 강조한다.

 그리고 resistance , transference , unconscious process 와 같은 intraphychic concepts 등을 덜 강조한다. 선택과 의지에 대한 이 접근법의 강조는 또한 아들러, Otto Rank , 에리히 프롬 , Freida Fromm-Reichmann , Leslie Farber 와 같은 the more humanistically-inclined psychodynamic therapists 로부터 heavily 하게 draw 한다. 특히 Yalom 은 설리반의 Interpersonal psychiatry 에 굉장히 빚을 졌다.

 이들은 정신적인 고뇌를 타자와의 dysfunctional interaction 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유럽 실존주의 치료 분위기와는 달리 , 이 접근법은 또한 미국인 느낌이 난다. 메이나 슈나이더나 부젠탈 모두 다 mid-western background 를 지닌다. 그리고 거기서는 힘,용기,fortitude(불굴의 용기) 등이 미덕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이러한 느낌이 치료 신념에 가미되어 있다. 여기에는 frontier spirit 이 들어 있다. 즉 혼란스럽고, uncertain world 에서 스스로가 단독으로 탐색을 해 나가는 걸 중요시 여긴다는 말이다. 또한 미국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 등에 의해 발전된 the spirit of pragmatism(실용주의) 도 가미되어 있다. 그래서 이들은 절충적인 방식, 다방면의 방식 활용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적절하게 작용하기만 하면 말이다. 그러므로 그래서 grab-bag(여러가지) approach 를 다 쓰고자 한다.

 

[Resistance is futile]

프로이트에게 있어서 , 성적,공격적 충동은 unconscious 로부터 오고 이게 anxiety 를 만든다고 봄.그래서 이걸 가라 앉히기 위해 개인은 denial 이나 interojection 과 같은 defense mechanism 을 쓴다고 본다. Yalom 과 같은 이들은 anxiety 를 막기 위한 많은 시도들이 인간의 에너지를 소진 시킨다는 점에 있어서 프로이트에게 동의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많은 process 들이 conscious 바깥에서 일어난다는 점도 프로이트에게 동의한다. 그러나 프로이트와는 달리 이들은 the root of human anxiety sexual and aggressive impulse 가 아니라고 본다. 차라리 , awareness of the reality of existence 에서 온다고 본다. , uncertainty , pain , freedom , meaninglessness 를 지닌 실존은 개인에게 위협을 가져올 것이고 , 그들은 이러한 현실을 compulsive behavior projection 과 같은 방어 기제를 통해 이러한 현실을 deny 하거나 distort 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직업을 골라야 하는 것에 대한 anxiety 에 직면한 a young person 은 이러한 discomfort her parent 에 대한 her responsibility project 함으로써 해소하려고 할 것이다. 또는 그녀는 obsessive pattern of behavior 를 통해 develop 할 지도 모른다. (ex) obsessive tidiness). 그래서 그녀는 the more pressing concern address 하는 걸 더 이상 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관점에서 , 정신분석적 공식은

 

Drive-> anxiety -> defense mechanism

이라면 , 이게 reality of existence -> anxiety -> defense mechanism 으로 바뀐 거다.

이들의 관점으로부터 이와 같은 short-term defensive behaviors a semblance(겉모습) of peace 를 가져다 줄지 모른다. 그러나, 정신역동 모델에서는 , 이것들은 궁극적으로 개선보다는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항변한다. 첫째로 , 실존적 인본주의적 관점으로부터 human beings 은 선천적으로 organisms 을 실현해 나간다. 그래서 그들이 their beings 을 부분적으로 denial 하면 , 그들 또한 their full potential 을 실현하는 자신들의 능력을 deny 하는 것이고 그리고 자신들의 circumstances most effective and creative way 로 처리해 나가는 걸 deny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 자신의 부모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 버린 a young woman 같은 경우는 자신에게 최고의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her own inner sense 를 포기해 버린 거다. 게다가 , 이 관점으로부터 봤을 때 , a part of their existence 를 죽이려고 하는 individuals 은 필연적으로 shrunken , imprisoned life devoid of passion , vibrance and the full spectrum of emotions 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 부젠탈이 쓰기를 ‘emotionality a unitary dimension of being 이라고 본다. , one suppresses one aspect at the cost of crippling all…..더욱 심각한 것은 , 자신 스스로를 existential anxiety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defensive strategies anxiety 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거다. 이것은 neurotic kind 하겠지….. 위에 나온 예시의 여성은 자신에 대해 out of control 함을 느낄 것이다.

그녀가 이와 같은 anxiety 에 대해 , 그녀 스스로를 others 로부터 떨어뜨려 논다든지 , 그녀 스스로 omnipotent 하다고 imagine 해 버린다든지 하는 defense 를 통해 반응해 보리면 , 그녀는 defense 를 계속 층층이 쌓아갈 것이다.

 

 

 

부젠탈의 (특히 그의 초기 저작에서) , 말에 따르면 , 이와 같이 existential anxiety 로부터 피하기 위한 내담자의 모든 방식과 방법들을 통칭하여 , resistance라고 부른다. 그는 이 용어를 넓은 의미로 사용하는데 , 치료적 과정 내에 또는 그 이외에 나타나는 모든 현실에 대한 blockages 를 통칭하는 표현으로 쓴다. 그래서 실존적 인본주의적 치료의 fundamental project 는 내담자로 하여금 their resistance identify 하고 , overcome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ther self-deception unmask 시켜주고 , commitment , decisiveness , courage , resolve 의 태도를 지니고 anxiety of existence 에 직면할 것을 돕는 거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내담자는 their neurotic anxieties 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서 basic conditions of being human 과 조화를 이루며 살게 된다. 그리고 growth 를 위한 their potentiality re-connect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관점에서는 이와 같은 resistances overcoming easy 할 거라고 말한다. Psychodynamic thinking 에 의존하여서 이 치료사들(Bugental 이나 Yalom 같은) 은 주장하기를 an individual’s resistance deeply entrenched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빈번하게 unconscious 할 거라고 말한다. Bugental 은 양파 껍질 비유를 좋아했다. ….벗겨 나가는 것이다.

 

Resistances 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 이 치료사들은 내담자들을 향해 상대적으로 challenging stance adopt 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로 하여금 their fear 에 직면하게 독려하고 , reality 라는 hurdles 을 뛰어넘게 도와준다.

 

그러나 이들은 또한 이와 같은 과정의 목표는 내담자 자신이 resistance 에 대해 잘 recognize 하고 , release 하기 용이하게 만들어 주는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external authority 를 부과하기 보다는 차라리 clients empower 시켜주고자 한다. Schneider(2003) 는 내담자의 resistance respect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안전한 느낌을 주고 , 친숙한 장소를 제공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

 

[Facilitating the inner search]

Our inner world of subjective experience acknowledgement 하는 것이 existence 에 직면하는 첫번 째 관문이다. (부젠탈 말). , kinasesthetic-affective realm of body , imagination , fantasy life and intuition 등 말이다부젠탈에게 있어서 , this private realm our homeland .

 

the centre of our being 인 것이다. 근데 우리는 우리의 많은 homeland exile 시켜놓고 산다. 그래서 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내담자로 하여금 their actual, in-the-moment experiences aware 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부젠탈은 이 과정을 ‘inward searching’ 이라고 부른다. , ‘in which the awareness is tuned into one’s own subjective experiencing in the moment and given free rein to move as it will’ 이라고 보는 것이다.

process 를 시작하기 위해 이 치료사들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concerns focus on 하기를 독려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free associate 시키기도 하고 , 그들의 sense of concern 이 가는 대로 따라가도록 유도한다. 부젠탈은 때때로 내담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direction 을 주기도 한다. 이 때는 내담자들이 도대체 자신들이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때 쓰는 말이다.

 

당신의 concerns 들을 내게 말하세요. 당신의 삶에서 오늘 문제가 되는 건 뭔가요?. 지금 당장 너가 여기 누어 있다면 말이죠. 당신이 생각하길 원하는 건 뭔가요?. 당신이 변화시키고 싶은 당신의 life 는 뭔가요?. 당신의 문제에 대해 내게 이야기할 때 ,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과 관련된 것 또는 관련 없는 것이라도 any other awareness 가 언급되는 것에 대해 자유해도 되요. 때때로 이와 같은 other awareness 가 기억이 될 겁니다. 때때로 physical sensations 이 될 겁니다. 또는 emotions 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 그것들을 언급하세요. 그리고 계속 제게 이야기 하세요. 또는 그 문제를 따라 가세요.

 

이 치료사들은 또한 a range of other strategies 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 내담자로 하여금 inner experience focus on 시키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1)   내담자에게 직접 이와 같이 질문한다. : What does your inner experience tell you ? or “How does it feel when you say that?’

(2)   내담자들이 자신들의 experiences 를 서술할 때 가능한한 detail 하게 표현하도록 초청함.

(3)   내담자들이 immediate moment 어떻게 feel 하는지를 express 하도록 독려하고 , 지금 치료사와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 지도 묻기

(4)   내담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re-tell 할 수 있게 encourage 해 주기 -> 인간이라는 존재는 identical term 으로 same story 를 두 번 말하기 거의 힘들다는 principle 에 기반한다.

(5)   Present tense 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독려하고 , 그들 스스로 discuss 할 때 , I pronoun 하게 만들기

(6)   Various emotions differentiate 하고 label 하도록 도와주기

(7)   A particular scenario visualize 하도록 해 주기 , 그리고 그것들을 role-play 시켜 주고 , 이것들을 therapeutic meeting 에서 trying out 하게 해 보기. 예를 들어 , dreaded phone call 을 만들던지 또는 anger 를 표현하게 하기 -> 그리고 그와 같은 experience 를 어떻게 느꼈는지를 reflect on 하기

(8)   내담자가 이 상황 속에서 뿐만 아니라 , therapeutic encounter 바깥에서의 skill of self-awareness develop 하게 encourage 해 주기.

 

이 관점에서는 치료사가 이와 같이 하는 게 중요하다.

(1)   내담자가 이야기할 수 있는 sufficient time 을 제공해야 한다.: 부젠탈은 제안하기를 , 내담자는 19로 이야기 하고 치료사는 1 정도 이야기 해야 한다네

(2)   내담자의 narratives 에서 emerge 되는 dominant emotional theme listen out 해 주기 -> 또는 부젠탈이 ‘red thread’ 라고 부른 것에 listen 해 주기

(3)   내담자의 their own feeling 에 주의 기울이기 , 그리고 이것을 내담자가 경험할지도 모르는 것의 guide 로 사용하기

(4)   내담자의 고통스런 경험들이 종국에는 transform 될 것을 신뢰하라. 그리고 내담자가 그와 같은 trust acquire 할 수 있게 assist 해 줘라.

 

Internal , subjective experiences 에 대한 이와 같은 강조는 또한 내담자가 their bodily sensations 에 구체적으로 집중하도록 독려 받는 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 내담자가 ‘How do you feel physically right now?” 라고 질문을 받았거나 , 또는 치료사가 내담자의 body postures , breathing patterns , vocal fluctuations 에 대해 comment 를 할 지도 모른다. 슈나이더는 또한 한 가지 접근법을 서술했다. 그것은 그가 이름 붙이기를 ‘embodied meditation’ 이라는 건데 , 여기서 내담자는 relax 하고 ,their body 가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예를 들어 슈나이더의 내담자인 Ruth 는 그녀가 relax 하면서 , 그녀의 관심을 inward 에 맞췄을 때 , her stomach 에서 뭔가를 느꼈다.

 

슈나이더: 가능한한 완전하게 , 현재적으로 당신이 sense 한 걸 묘사해 줄 수 있나요? 루쓰? 당신은 배 주변에서 무엇을 느끼고 있나요?

Ruth: 나는 bloated 되고 , gassy 하고 , disturbed 되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요 , 이것은 내게 칼이 박힌 느낌이예요.

슈나이더: 그건 꽤 강력한 이미지인 걸요?

루쓰: 이건 마치 messy down 된 상태 같아요. 이건 bubbling하고 teeming with stuff 인 것 같아요. 이건 완전 나쁘지는 않지만 말이죠. 이건 나의 일부인 것 같아요. 내 깊은 곳에 지니고 있는 나의 일부 말이죠. 동시에 난 또한 이와 같은 churnings 으로부터 sealed off 되었음을 느껴요. 나는 그것들 아래 있는 것 같아요. 나는 그것들에 의해 unaffected되었어요.

슈나이더: 너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해서 any images or associations come up 하나요?

루쓰: , 나는 in a great deal of my life 를 느껴요. Estranged 를 느껴요 , cut off 를 느껴요. 나는 나의 wild and expressive part 로부터 cut off 되었어요. 또한 나의 aspiring part 로부터 cut off 되었어요.

슈나이더: 당신이 그 감정에 머무를 수 있는지 보세요. 루쓰.

이 관점에서는 이와 같은 a process of inward searching 이 내담자로 하여금 their subjective reality more in touch 하게 도와준다. 그러나 , 그들이 그와 같이 할 때 , anxiety of authenticity inevitably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 자신들의 awareness blocking , deflection , distortion 하는 것을 통해 their inner search resist 한다. 이 관점에 따르면 내담자는

(1)   주제를 바꾸려 할 것이다.

(2)   Distracted 될 것이다.

(3)   Trivialities 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할 것이다.

(4)   Clichéd(진부하게) , polite , formal , abstract or disinterested ways 로 이야기 하려 할 것이다.

(5)   빨리 말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hear 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6)   주지화 시키기 시작하고 , 합리화 시키기 시작하고 , their concerns solve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7)   Their experience 로부터 스스로가 멀어지고 , 그들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 처럼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러므로 , 내담자의 inward search 를 용이하게 만들 때 , 치료사의 a key role 은 내담자가 그 process resist 할 때 notice 해 주는 거다. 슈나이더는 two basic forms of resistance work 를 식별했다. : vivification confrontation 이 바로 그것이다.

 

먼저 vivification 은 그들이 어떻게 그들 스스로를 block or limit 하는 지에 대한 내담자의 awareness 를 고양시켜 주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내담자의 initial resistances noting 해 주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 너는 계속 주제를 바꾸는 것처럼 보인다. 난 당신의 illness 에 대해 묻고 있다. 라고 말해 주는 거다.

 

그리고 나서 ,이와 같은 resistance repeated 되고 있음을 그들에게 every time 알려 주는 거다. Confrontation more direct 하고 amplified form of vivification 이다. 내담자로 하여금 their blocks overcome 하게 만들기 위해 gently or otherwise 하게 pressing 하는 거다. 부젠탈은 이게 내담자에게 their inner research resist 하는 것의 negative effects 를 가르치는 데도 유용하고 , 그들에게 이게 단지 arbitrary or careless behavior 일 뿐만 아니라 , inner awareness blocking 하려는 motivated attempts 라는 점도 볼 수 있게 도와 준다고 말한다.

 

 

[interpersonal presence]

이 관점에서 , individual’s authenticity 는 그들 스스로를 아는 their willingness 의 관점에서만 정의되는 게 아니라 , 타자에 의해 알려지는 their willingness의 관점에서도 정의된다. 이건 ‘presence’ 로 정의된다. , : being as aware and as participative as one is able to be at that time and in those circumstances’. 내담자의 inner search 를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 이 치료사들은 또한 내담자의 another 에 대한 presence try 하고 용이하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 their authentic communicate 하고 expres 하는 their ability ….(in-the-moment experiencing 에서 말이다.). 이 관점에서 Yalom Bugental 은 지금의 치료적 상황에서 어떤 걸 느끼는지를 articulate 하기 위해 내담자를 독려하는 것을 상당히 강조한다. 그리고 치료사를 향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에 중점을 둔다.

 

Yalom 은 말하기를 ‘I make an effort to inquire about the here-and-now at each session even if it has been productive and nonproblematic.’.’ 이것은 다음 과 같은 질문을 포함할 수 있다. “How are you and I doing today?’ or ‘How are you experiencing the space between us today?;

이것에 대한 좋은 에는 Yalom Ginny Elkin 상담 건이다. 여기서 얄롬은 내담자에게 감정에 대해 직접 묻는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행동할 건지가 드러날지 본다. 예를 들어서 , 그녀가 어떠한 질문도 해 오지 않았는가?... 치료자인 나에게 반대하는가?...그녀는 내게 신경이나 쓰고 있는 건지 말하게 하기….예를 들어 , Ginny 가 자신은 친구에 의해 strangled 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면 , Yalom 은 그녀가 또한 치료사인 자신에게도 strangled 된 걸 느끼는 지 , 그렇지 않은 건지를 궁금해 한다.

그러나 inward searching process 와 같이 , 이 치료사들은 인정하기를 another 에 대해 fully present 하고 open this process 도 굉장히 anxiety-creating 할 수 있다고 본다. 많은 실존적 인본주의적 치료 과정은 , 그래서 therapeutic encounter fully engage 하기 위해 내담자의 resistance vivifying 하고 challenging 하는 걸 포함할지도 모른다. Fat Lady 의 건 경우에 , Yalom 은 내담자인 Betty 에게 지적하기를 , 그녀는 자신의 real feelings and concerns 에 집중하고 있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Yalom: .. 제가 생각하기에 당신은 determined 되고 , absolutely committed 되었군요…..나와 함께 즐기는데 말이죠.

Betty: ……흥미로운 이론이네요 Dr. Watson

Yalom: 당신은 우리가 처음 만난 이래로 계속 이러고 있어요. 당신은 내게 당신 스스로의 삶이 full of despair 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당신은 이런 말을 bouncy-bouncy 하게 시종일관 하고 있네요.

Betty: 맞아요. 제가 그래요.

얄롬: 당신이 지금과 같이 유쾌한 분위기에 머무르면 , 난 당신이 얼마나 큰 고통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감각을 잃어 버릴 겁니다.

배티: 그것을 wallowing(뒹굴면서 끌어 안는) 하는 것보단 이게 더 나아요.

얄롬: 그러나 당신은 help 을 요청하려고 여기 온거요. 당신이 나와 entertain 을 즐기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단 말이요?

 이 경우에 얄롬은 그녀가 not fully present 한 것에 대한 indication 으로서 내담자에 대한 자신의 boredom disinterest 의 감정을 사용했다. 이 관점에서 , 만약 치료사가 their clients 에게 engaged 를 느끼지 않으면 , 그 내담자는 their true existence에 대한 vibrant and complex picture 보다는 차라리 그들이 될 수도 있었을 lifeless façade(표면) 만을 presenting 할 것이다.

그러나 one’s authentic being express 하는 것은 presence coin only one side 일 수 있다. Input the other side 는 부젠탈이 accessibility 라고 부른 것이다. , matter 라는 a situation 에서 무엇이 일어날지를 allow 하기 위한 intention 을 지니는 것이라고 이 단어를 정의 내릴 수 있다.

 

Being fully present 라는 건 , one’s own authenticity expressing 하는 것 만큼 the authentic being of others 에 대해서도 open 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치료사들(얄롬 같은) 은 그들과 함께 있는 그 방 안의 another human existence 에 대해 내담자로 하여금 인정하도록 readily challenge 시킨다. 예를 들어서 얄롬의 내담자인 Ginny 가 그녀는 그를 볼 수 조차 없다고 말하면 , Yalom 은 그렇게 하도록 그녀를 도전시키고 , a length of time 동안 her gaze 를 고정시켜 둔다. Expressiveness 뿐만 아니라, accessibility 의 관점에서 presence 를 해석하는 것 또한 transference one particular form of resistance to presence 이다.

 

지금 치료 중에 만난 a unique , unfamiliar and unpredictable other 에게 fully present 하는 anxiety 를 피하고자 , 과거 자신이 만났던 중요한 사람과의 collaboration re-create 하려고 발악하는 게 transference 라고 본 것이다. 그러므로 , 전이라는 요소를 중요하게 봄. 그래서 내담자로 하여금 , 자신들의 치료사에 대해 mis-perceive 하는 부분이나,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대한 부분들에 도움을 줌으로써 ,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으로까지 확대시켜 줘서) , others 에 대해 more authentic way relate 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나 이 관점에서 , 이와 같은 process는 치료사가 her client 에게 진심으로 존재할 때에만 용이하게 작동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happening 이 없으면 , 치료사와 내담자는 real other 에 대한 perception 을 제한할 것이고 , 내담자는 fully relationships develop 하는 걸 배우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 슈나이더와 메이에 따르면 , 치료사의 presence 는 내담자의 문제가 confronted 될 수 있을 것이라는 a sense of safety create 해 낸다고 한다.

 

그리고 내담자가 her discoveries 에 대해 constructively 하게 act 할 수 있는 capacity deepen 시켜 준다. 그리고 치료사의 presence 가 중요한 마지막 이유는 , 내담자에게 a model of authentic living creat 할 수 있기 때문이다. Many different techniques interpretative formulations 이 이 접근법에서 developed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 이 모든 것들은 secondary 한 것으로 간주된다. 최우선은 development of an authentic , genuine relationship 이다….내담자와 치료사 간에 말이다. 얄롬의 personal mantra 는 바로 이거다. It’s the relationship that heals , the relationship that heals , the relationship that heals.

Presence coinaccessibility side 에 관해서는 , 치료사 presence 는 의미하기를 , 이 관점의 치료사들은 full scope of her client’s being open 하고 sensitive 할 것을 말해 준다. 예를 들어서 앞에 나온 Fat Lady 건에 있어서 , Yalom 은 자신의 disgust of obesity 가 그로 하여금 , fully attentive , caring 하는 것을 막았다고 말한다. Presence coin expressive side 에 관하여 , a therapist 는 자신의 내담자에게 opaque and aloof 로 남기 보다는 차라리 , self-disclose 하고자 하고 , open 해야 한다. 얄롬은 제안하기를 치료사는 항상 , 내담자의 질문에 답해야 하고 , 치료사가 transparent 해야 한다고 내담자가 느끼는 three particular areas 에서 outlines 을 해 줘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 mechanism of therapy . 예를 들어 , process 뒤에 존재하는 assumptions and rationale 등이다. 그리고 , 내담자가 their progress maximize 할 가능성이 높은 the ways 등 말이다. 두번째는 immediate here-and-now 에서 their client 를 향한 치료사의 feelings 을 이야기 해 주는 거다. ,  tenderness, progress 하는 방법에 대한 disinterest or an uncertainty 등에 대해서 말이다. 세번 째는 아마 가장 controversially 할 내용인데 , 얄롬은 이야기 하기를 치료사는 their own lives 에 대해 늘 honest 해야 한다고 말한다. , 그들이 relationship 에 들어가 있든 그러지 않든 말이다. 그리고 , 자신들의 sexuality 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 어떤 종류의 films 을 좋아하는 지도 이야기 하라고 말한다. 물론 이것은 tactfully 하게 시행되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치료사는 항상 내담자의 personal enquiries process explore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 결론 짓기를 내가 나 자신의 몇 가지에 공유했을 늘 치료가 용이하게 흘러갔다 라고 얄롬은 진술한다.

 

[the givens of existence]

이러한 접근법은 다른 인본주의 치료와 다르다…….(인간 중심 치료나 , focusing-oriented psychotherapy 등과 말이다.). 그러나 실존주의 철학을 의존할 때 , 이 접근법은 subjective intersubjective realms exploration 을 뛰어 넘고자 하는데 ,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직면하는 certain givens , or ultimate concerns 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관점에서는 , the fount(원천) of all our anxieties 에서 concerns 들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 all the layers of resistance peeled away 되는 대로 , 드러나는 terrors of existence 가 있다고 본다. 부젠탈에 따르면, many clients 는 결국 이와 같은 terrors 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therapeutic journey dark night existential crisis 라고 부른다. 얄롬은 반면에 a less linear perspective 를 지니는데 , 제안하기를 their growth 에서 any point 에서든지 개인은 boundary situations 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 world 내에서 one’s existential situation 을 지닌 채 , a confrontation 으로 propel 해 들어가는 event , urgent experience 말이다. 부젠탈과 얄롬은 또한 these ultimate concerns classification 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얄롬은 네 가지로 그걸 outline 하는데 , death , freedom , isolation , meaninglessness 였다. 반면에 부젠탈은 6가지로 outline 을 했는데 , finiteness , potential to act , choice , embodiedness , awareness and separateness….. 여기서 마지막인 separateness 는 나중에 separate-but-related 로 바뀌게 된다. 이 챕터의 목적에 맞게 얄롬의 다소 more concise schema 가 사용될 것이다. 물론 , 부젠탈의 concerns 들도 관련된 범위 내에서 다뤄질 것이다.

 

[confronting death]

얄롬에게 있어서 , death primordial source of anxiety . 그는 쓰기를 it is ubiquitous and of such magnitude that a considerable portion of one’s life energy is consumed in the denial of death 라고 말했다. 그의 책 Love’s Executioner 에서 , 그는 첨가하기를 , thought of a loved one dying a source of tremendous anxiety 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젠탈은 construe 하기를 , this given of existence (조금 더 넓은 용어인 , finiteness 로서) , 설명하면서 , 제안하기를 an awareness of the limits of our existence 는 우리에게 uncertainty 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게 해 주고 , death 뿐만 아니라 an anxiety of fate evoke 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심리치료사들은 동의하기를 most human beings 은 자신들이 죽을 것이라는 지식에 대항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awareness depths of their unconscious 에 묻어 버린다.

얄롬은 outlines 하기를, an awareness of their demise 로부터 그들 스스로를 defend 하려고 시도하려는 개인들의 two particular strategies 를 기술했다. 이것 중 첫번 째는 one’s own specialness 에 대한 belief 이다. 개인들은 자신들이 unique 하고 special 하다는 확신을 가짐으로써 their own finitude 에 대한 awareness ward off 시켜 버린다. 반면에 mortality other people 에게 적용할지도 모른다. 자신들은 this natural law 로부터 은근 슬쩍 제외시키고 말이다.

 

이와 같은 resistance a number of forms 으로 manifested 될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서 , compulsive risk-taking 을 통해 개인들은 자신들이 threat of death 에 대해 uniquely 하게 invulnerable 하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Aggressive and controlling behaviors 는 개인이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자신의 superiority 를 입증하려는 시도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이것이 곧 그들의 uniqueness 가 되는 것이다.

 

얄롬에 따르면 , another manifestation of the ‘I’m special’ defense 는 개인이 근무 현장에서 a unique position 을 얻기 위해 workaholism 에 빠지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고 , 이를 통해 mortality 에 대한 chasm yawning 하는 걸 넘으려고 한다고 본다.?? ‘I’m special’ defense 를 채택한 개인들은 many narcissistic traits 을 표현할 지도 모른다. , intense self-focus , 자신들은 무슨 행동을 하든지 , 사랑 받아야 하고 , 존경 받아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타자의 권리나 욕구에 대해서는 a diminished recognition 을 지니게 된다.

 

얄롬에 의해 제안된 두 번째 defensive strategy ‘ultimate rescuer’ 에 대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belief 으로써 , some being-God, a parent , a doctor , or even one’s therapist the jaws of infinite non-existence 로부터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는 mind 라고 봄.

이 치료사들은 개인이 자신들의 mortality 에 대한 awareness ward off 하기 위한 수 많은 전략이 존재함을 알아 냈다. 예를 들어 , compulsive sexual activity 를 통해서 , 개인은 death 의 존재에 대항하고 ,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vitality youthfulness reassure 하려고 할 것이다. Workaholism , social activism or a desperate desire for children 과 같은 compulsive sexual activity

some kind of legacy 를 뒤에 남겨 둠으로써 , death 로부터 leap-frog 하려는 시도일지도 모른다. 얄롬은 이와 같은 방어 기제를 , immortality projects 라고 부른다.death 에 대항하는 defense 는 굉장히 personal 할 수가 있다. Yalom 이 맏았던 Fat Lady 같은 경우에는 , cancer 로 시들 거리며 , 말라가며 죽어가는 그녀의 아버지를 바라보던 내담자의 experience 는 그녀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 her body fat 하게 만들도록 만들었다. (그녀로 하여금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얄롬은 제안하기를 , 어느 정도 , reality of one’s own death 에 대항한 defense an important self-protective function serve 할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La Rochefoucauld observes 한 것처럼 , : sun 또는 death 중 하나를 directly 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 것이다. 그러나 , reality 에 대항하는 all defenses 와 같이 , more developed levels 에서는 이것들이 highly dysfunctional 할 수가 있다. 진심으로, 얄롬은 진술하기를 death primordial source of anxiety . 그것은 또한 primary fount(원천) of psychopathology . 자신들의 specialness 를 끈덕지게 주장하는 사람은 예를 들어서 , mutual and intimate relationships 을 형성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death-defying activities 에서 their lives risk 를 걸지도 모른다.

 

 이와 유사하게  , ultimate rescuer defense 를 채택한 개인은 self-effacement , fear of withdrawal of love , passivity , dependence , self-immolation , refusal to accept adulthood , and depression at collapse of the belief system 으로부터 consequently 하게 suffer 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 하이데거가 논증했듯이 , their own finitude 에 직면하지 않음으로써 , 개인은 그들이 가지고자 하는 the most of the life 를 만들 수 없고 , 또는 다른 길을 찾아갈 수 없고 , neurotic debt of death escape 하기 위해 loan of life refuses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 치료사들은 또한 실존주의 철학자들에게 동의하기를 , reality of death 에 직면하는 것은 , 각 개개인이 present seriously 하게 받아 들이고 , 그 대부분의 것들을 만들어 나가게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 in the same boat 에 있는 other human beings 과 함께 하는 a sense of fellowship 를 개개인 에게 부여해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모든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를 사용하여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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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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