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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 -> Severe mental Illness

(이건 사람이 아니라 , 질병인데 사람들은 어 , ‘SMI 238명이다라는 식으로 말하곤 한다.)

 

People with SMI 라고 부르는 게 맞다.

 

약 이름과 효능 정도는 알아 두는 게 좋다.

 

[상담이론과 실제] 와 내용이 겹칠 것이다.

 

(1) 생리.의료적 치료

(이건 마치 화장품에 비유가 가능하다.)

è neurotransmitter 의 수 자체를 조절한다.

è Receptor 를 조절한다.

è 구 순간만 , 효과가 있다.

 

(2) 심리 치료

è Freud 의 심리치료도 아예 성격을 뜯어 고친다는 것이므로 ,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è 약의 도움 없이 뇌의 상태를 바꿔 주는 거다. 특히 인간 관계를 통해서 말이다.

(여담으로 내게 영향을 준 게 에 나타나는 건 타당성이 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이야기)

 

프로이트 모델 : 각자 공부하기

 

Carl Rogers self-actualization 이 중요함을 역설함.

è 그리고 3가지를 말함.

[1] active listening

[2] empathetic understanding

[3] unconditional positive regard

 

‘dual relationship’ 이 존재하면 상담하기가 어렵다.

 

부모들이 [3] 번을 발휘해 줘야 하는데 , 하도 경쟁 사회가 되다 보니 이런 무조건적인 관심을 보여주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Operant conditioning -> 범고래도 이걸로 조건화(학습) 를 시켜줄 수 있다.

 

 

 

3/26

 

폭식증 환자 는 꽤 통통 하다.(겉으로 보기엔 멀쩡하다.)

 

왜 그럴까? UCLA 교수가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연구를 함 , 그래서 먹기 전에 칼로리를 측정하고 , 개워낸 것을 칼로리 측정을 해 봄. 그랬더니 , 두 개 사이에 1400 cal 의 차이가 있더라..

(폭식증 환자의 가 그 사람을 못 믿기에 소장의 문까지 열어둠자기도 살기 위해…….그래서 먹자 마자 어느 정도 아래로 내려 보냄…..그래서 다 토해내는 것 같아도 그렇지가 않고 , 체내에 남는 양이 있는 것이다.)

 

위장,심장 -> 불수의적이다. (우리가 맘대로 조종할 수 없다.)

 

알코올 중독자 , 도박 중독자 -> ‘가족에 문제가 없는 듯이 보이려고 애를 쓴다.

 

->내부에서 건강한 pattern 을 만들어 가는 게 좋다.

(교수님이 가족상담은 잘 안 하신다고 한다.)

미노친의 가족체계적 접근을 써서 , 갈등을 풀 수 있다고 한다.

 

Ego boundar y가 약한 이들은 다른 이들의 영향을 받는 걸 두려워 한다.

(너무 쉽게 fusion 되므로…)

 

l  identified patient 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 무조건 가족이 개입되어 있다.

 

l  family 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애가 있다.

 

Ex) ‘섭식,폭식 장애를 지닌 여성의 대부분은 완벽주의 기질일 지닌 엄마를 둬서 그런다.(특히 외모적으로)

엄마가 외모를 중요시 여기곤 하는데 , 엄마가 과거에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해서 그런다그 이유(attribution) 자신의 부족한 외모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

 

Double binding -> 예전에는 정신분열증도 엄마 때문에 생긴 거라고 진단 내린 적이 있었다.

 

Ex) 엄마 왈 , ‘난 너가 한동대 가서 공부 열심히 하면 좋겠다.’ 고 말해 놓고 , 또 다른 때는 난 너 없으면 어떻게 사니….가지마렴…’ 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양쪽에서 잡아 당기니 , 아이가 미쳐 버리는 거다.)

 

(1)Stigma -> stereotype 에서 온다.

Ex) 스웨덴 여자는 blond 하고 ,섹시하다 …….. 안경 낀 남학생은 변태 같다……. 생머리 여성이 더 매력적이다  ….

 

è 이러한 것들이 negative stereotype 이 되면 , 그게 stigma 가 된다.=negative belief.

[ex] PK, MK 는 어찌어찌 하다……  정신 장애인은 다 폭력적이다 등…]

 

(2)Prejudice : 이건 attitude . 어떤 정서적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다.

 

(3)discrimination : behavior 한 면이 나타나기 시작함.

 

[정리]

Stereotype -> negative stereotype 이 되면 -> 이게 stigma 가 되고 이게 태도에 반영되면 그게 -> prejudice 가 된다. -> 그게 행동으로 나타나면 discrimination 이 된다.

 

피아제가 말한 나의 도식을 바꿔 가는 과정

[동화와 조절] 이다. (나이가 들수록 이걸 잘 안 하게 된다.)

Ex) 경제학이 지금 이걸 안 바꿔서 몰락 중이다.

 

물물 교환 -> 화폐 (hand to hand ) 였는데-> 사람 행동의 심리적 요인들이 경제에서도 중요해 지기 시작함 -> 도식을 바꿔야 할 위기다……..paradigm shift 당하고 말 것이다.

 

Ex) Nazi 만들기 실험을 함.

(John 노쓰 라는 사람이 )

 

규칙을 제정함 : 3마디 이하로 대답하기 , 말 할 때 Sir! 을 붙이기

 

이런 몇 가지 만으로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함.

[루시퍼 이펙트라는 책에 나온 이야기다.]

 

Ex)‘제인 엘리엣은 실험을 함.

초등학생에게 말하기를 푸른 눈을 지니면 우월한 gene 을 지닌 거고 , 갈색 눈은 열등하다고 말해줌.

(조지 워싱턴이 파란눈이었다….뭐 이런 말을 해 주면서말이다.)

그리고 갈색 눈 애들은 흰 깃털을 달고 다님.

며칠 후 , 파란 눈이 갈색 눈을 걷어 차기 시작함. 며칠 후 거꾸로 말해줬다고 공지를 새롭게 함….그러자 이번에는 갈색 눈이 파란눈을 괴롭히기 시작함.

 

[DSM-IV 는 정신장애인들에게 Stigma 를 찍을 우려가 있다. ..]

(2010년도 말에 DSM-V 가 나올 거라네)

 

DSM-I , II 정신분석에 기초함… neurosis , ego , Id 등의 개념들을 채용했었는데 , III 부터는 바뀌기 시작함.

(진단이 좀 일관성 있게 되는 신뢰할 만한 도구로서 III , IV 를 만듬)

 

Reliability 가 높게 되면 , validity 가 떨어지는 문제가 생김

 

 

DSM

(1) descriptive 하다. [그저 기술을 해 줄 뿐 , 어떠한 prescription[처방] 을 내리진 않는다.]

(2) atheoretical 하다. [어떤 특정 이론에 편향되어 있지 않다.]

(3) not predictive 하다. [예측을 하지 않는다.] (ex )어떻게 ~~~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DSM 분류의 장점 3가지 Golden Bern 1977년에 말함.

(1)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바로 “xxx” 예요라고 말0할 수 있게 해 줌)

(2)  체계적 연구가 가능해 진다. (연구 대상자 등이 명확해 지므로..)

(3)  그 문제에 대한 원인의 이해가 증진된다.

 

DSM 분류의 단점 3가지

(1)  개인의 독특성 , 개별성 등이 유실되고 , 너무 일반화 시켜 버린다.(고정관념이 형성될 위험이 있다.)

(2)  낙인이 찍혀질 위험이 있다. (자기 스스로가 낙인을 찍을 수도 있다.)

(3)  이와 같은 진단은 주변 사람들이 PT 에 대해 가졌던 기대를 놔 버리게 만들 수도 있다. (함부로 , 예측 , 예후를 해 버린다.)(ex)그러면 자기 예언 충족적 행동을 함으로써 자기가 정신분열증임을 굳게 믿고 , 자기 성향을 포기해 버릴 수도 있다. )

 

Axis I Specific 한 특정 문제들

Axis II mental retardation , personality disorder 가 들어 간다.

(장기화된 문제들 , 광범위한 문제들)

è Axis II 는 고치기 힘들다…. 상담가들이 서로 말할 때 , “그 사람 Axis II 예요… “ 라고 말하면 , 그 말은 포기하세요.., 그냥 약이나 주고 보내세요.” 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 없다.

 

정신과 의사가 이 Axis II 를 다루는 방법

(1)  싸움을 붙여서 , 꼬투리를 잡아서 정신 병원에 넣어 버린다.

(2)  싸움을 붙여서 , 다시는 그 병원에 못 오게 만든다.

 

l  Ego-syntonic  VS Ego-dystonic

 

Ego-syntonic 에는 personality disorder 가 들어가고 , 자기 행동과 자기 self 간의 조화를 이뤄서 불편을 느끼지 않는 상태다.

 

Ego-dystonic 에는 Axis I 이 들어간다…. Ego 와 불일치가 느껴지는 상태…..스스로의 불일치를 느껴서 힘들어 하는 상태.

 

Axis III-> 정신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듯한 Medical Condition

 

Axis IV -> 심리 사회적 , 환경적 문제들

(GAF Scale )

->40~90점 까지는 (mild) symptom 에 따라 점수를 주면 되는데 ,  40점 이하는 의사소통이 잘 안 되고 , reality 검증 능력도 잘 안되는 경우에 이 점수를 주는 거다. (교수님께서 LA 에 계실 때 , 정부에서 40점 이하에 대해서만 무료로 상담 진료를 받게 해 줬었다네…)

 

(80~90 점 정도면 건강한 거다.) -> 대학교 다니면서 95점이면 , 공부를 안 하고 다니는 거다.

 

20점 이하는 Dangerous 한 거다. (감옥 같은 병원 안 쪽에 있을 법한 사람이다.)

 

Interview

(1)  structured interview : SCID 등을 문항별로 다 하게 하는…..

(2)  unstructured interview : 말 그대로 , 구조화 되어 있지 않은 방식

(상담 센터에서는 이 두 가지를 혼용한다.)

 

KMMSE -> 한국형 간이 정신 상태 검사.

 

 

3/30

 

Video 를 보여 주심 -> social anxiety disorder 를 지닌 내담자를 상담하는 영상

 

(1)  우울증 , (2) 불안장애 -> 한동 상담센터의 단골 disorder .

 

심리검사는 나중에 배우므로 여기선 맛만 본다는 정도로 봐두자.

 

Assessment

(1)  Interview : reliability , validity 문제가 핵심이다. -> 결국 assessment 의 문제의 핵심도 이 두 가지다.

(2)  Test -> 객관성 검사 , 주관적 검사(projective test)

(3) observation

 

MMPI-1 은 남녀차별 질문 , 배변 관련 질문(정신역동적 관점의 영향을 많이 받음)이 많이 들어가 있음

è 그래서 567문항 짜리 MMPI-2 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MMPI 문항은 이상한 애들에게 질문해서 이상하게 답변한 걸 모아서 만든 거다.

è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딱히 MMPI 를 할 필요가 없다.

 

헝가리는 예전에 유명한 자살 국가였다. 자살률이 OECD 1위는 KOREA . 24.3. 헝가리는 2위로서 21 , 3위는 일본으로서 19……..(이게 2008년도 자료다.)

 

강원도 자살률이 가장 높다그 다음이 충청도그 다음이 서울…. 전북 임실도 심각하다. 강원도횡성도 심각하고 말이다.

 

91PAGE [임상척도]

(1)  Hs -> 어떤 성향을 나타내는 거지 , 이게 높게 나온다고 건강 염려증을 지니고 있는 건 아니다.

(2)  D -> depression

(3)  Hy -> 현실적 어려움이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심리적 문제를 부인하면서 신체적 문제를 경험한다고 주장한다. (이게 높으면 , Hs 도 높게 나올지도 모른다.)

(4)  Pd[반사회성] -> 권위에 적대적 , 반사회적 (이게 높게 나오면 , 규범을 싫어할 것이다.)

(5)  Mf -> 남성성 , 여성성

(6)  Pa -> 대인관계에 대한 민감성 , 피해 의식

(7)  Pt (강박증) -> 오랫동안 지속된 만성적 , anxiety disorder 와 같은 line 이다.

(8)  Sc -> 정신적 혼란 상태(ex) 철학자,예술가는 이게 높게 나올 것이다.)

(9)  Ma (경조증) -> 비약적이고 과장된 사고

(10)                 Si (내향성) -> 불편감 , 자기비하 , 고립감

 

(8) , (9) 가 같이 높아지면 , 병원에 보내라.

 

l  MMPI I 에서 MMPI II 로 넘어가면서 중독성 척도등이 추가됨

l  Serial killer -> (4) , (5) , (6) 의 척도가 높고 , Pt 도 높을 수도 있다.

l  Si 가 낮고 , Pd 가 높으면 매우 폭력적인 거다.(그러나 남을 때리고 , 거칠게 행동하며 발산을 하고 , 해소를 하니까 죽이지는 않을 텐데….)

l  Si 가 높으면서 Pd 가 높으면 , 분노가 내부로 들어간다.. 이런 사람이 진짜 위험한 거다.

Ex) 김길태길에서 태어났다는 이름을 듣고 나서부터 이상해 졌다네.

 

l  모세도 이름이 물에서 건진 자 였다.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 꼬……. 실제로 모세도 자기 이름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여담: 아버지와 관계가 안 좋으면 , 남자나 여자나 성관계를 빨리 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하고 , 스스로가 더욱 고통 받으며 살아 간다.

 

 

[Projective test]

è Rorschach 검사 : 가장 단가가 높다. 이 검사를 잘 하면 , 어디 가서 인정 받는다. 로샤의 아버지는 로샤가 의사가 되길 바랬지만 , 그는 미술 선생님이 되고 싶어 했다. 어느 날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데 , 모종의 일정한 규칙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런데 , 정상인들은 다른 쪽으로 일정한 말을 하더라…. 그렇게 normal abnormal 한 답변이 구분이 됨을 경험함.

è 이 검사에서는 10개의 그림이 있다. 그리고 그냥 보이는 걸 이야기 하라고 주문한다.

 

[해석 방법]

(1)  전문가가 체계화 시킨 답지에 비교.

(2)  ??

 

요즘은 [점수화 기법] 을 많이 쓰는 추세다.

 

어떤 이들은 뒤집어서 카드를 보기도 하고 , 던져 버리는 행위도 하고 , 옆으로 보기도 하고 하는데 이 모든 게 점수로 측정된다…..

 

각 카드에 의미가 있다. ‘을 나타내는 것도 있고 , ‘아버지를 나타내는 것도 있고 , ‘엄마도 있고

 

(로샤 검사는 아주 흥미로운 검사다)

 

미국의 일반대학원에 가면 잘 안 가르치는데 , 한국 대학원에서는 로샤 검사를 열심히 가르친다고 한다.

 

 

4/2

 

 

IQ 검사는 100이 주로 기준이다. 국가에서 돈을 받으려면 IQ 65 이하 정도는 되어야 한다.

 

[TAT 검사]

TAT 20장의 카드를 보여 준다.. 10장씩 보여 주고스토리를 만드는 거다. 그림 속 아이를 보고 , 과거 현재,미래를 그려보기 [남자용 , 여자용 으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즉 남자에게만 또는 여자에게만 보여주는 게 있는거다.)

 

카드 뒤에 B/M 이라고 적혀 있는 건 boy/male , G/F 라고 써 있는 건 girl/female 용인 것이다.

자극이 모호한 그림은 자신의 내부에서 clue 를 끌어 와서 이야기를 만든다는 게 TAT 를 만든 Henry Murray 가 세운 전제였다.

 

그림’ , ‘사진에 다 실제 역사적 뒷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도 하다.

 

TAT 에서 Murray 가 가장 보고 싶었던 건 , ‘동기’ , ‘욕구’ , ‘욕망이었다.

(1)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

(2)  실패하지 않고자 하는 욕구

어떤게 더 강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동이 달라진다.

 

 

(TAT test 예시)

 

Sternberg (예일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침)

è 그가 추적 조사를 함.. 자신의 자신됨을 가능케 하는 이유를 물었을 때 , (1) 부모 덕분에 , (2) 자신 덕분에 라는 두 부류로 나뉘게 됨.

è (1) 부모 덕분에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수업은 좋은데 , 학점을 잘 안 주면 그걸 잘 안 들으려고 한다. -> 나중에 직업 가질 때 좀 평범한 직업을 가지더라.-> 실패하지 않으려는 욕구가 강하다.

è (2) 자신 덕분에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 어렵더라도 자신을 성장 시킬 수 있다면 도전해 본다 -> 그리고 성공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TAT 가 이런 걸 check 해 준다.]

 

l  IQ test : 교육학에서 IQ score 를 알려 주지 말아라고 하는 이유… -> 너무 높아도 , 너무 낮아도 문제다

(어린이들은 IQ 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도 없지 않는가..)

 

이견이 없는 심리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 : IQ IQ 의 검사의 점수일 뿐이다.

(EX )타이거 우즈 , 마이크 조던)

-> 이 한 점수로 다 평가될 수 있는 게 아니다.

 

l  KWAIS   문제 맞추기만 하는 게 아니라 동작성 검사도 포함한다.

EX) 끼워 넣기 , 가져다 맞추기

 

l  Neuropsychological test

è 루리아-네브라스카 test 와 할스테드-레이튼 test 2개가 중요하다.

è 이런 test 는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battery 가 있는 곳에 가서 전문 임상 심리사에게 받아야 한다. (국내 대학원에서는 잘 안 할 것이다.)

 

EEG (Electroencephalogram)

è dissociation disorder 등이 있을 때 , 내 안에 타이거 우즈가 들어갔다고 여기면 , 뇌파도 , 동공 수축도 , 다른 이것 저것도 다 타이거 우즈를 따라가고 , 심지어는 안경 도수까지 바뀐다네….

 

Electrical brain stimulation

è 쾌감 중추를 나타내는 실험

 

CAT -> 뇌의 구조적 측면의 문제를 알아 보는 것.

è 뇌를 x-RAY 로 찍음.

 

PET -> 뇌의 기능적 측면을 알아 보는 것.

è radioactive glucose 를 집어 넣음. ( glucose Energy 이게 얼마나 쓰였는지 알아보는 것)

(f MRI 가 나오는 바람에 기능+구조 까지 파악하는 게 가능케 됨…) (f MRI PET+MRI 정도 될 것이다.)

 

l  과학 수사시 lie detector (거짓말 탐지기) 를 이외에 이 위의 기계 등도 쓴다. 이전에 봤던 그림을 볼 때의 뇌의 반응이 , 한번도 본 적 없는 그림을 볼 때랑 다르게 나온다.

 

l  cancer 만 알아 보는데 PET 은 부족하다.

 

l  환시있는 이들의 뇌의 사진을 찍어 보면 , 실제 시각 부위가 활성화 되어 있다네.

 

l  Delusional disorder 도 딴 건 다 멀쩡한데 , 1가지만 delusion 된 경우도 있다.

 

Ex) jealousy type (ex )의처증)

 

 

*모든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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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케노시스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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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의 [Existential therapy] 원서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Schizophrenia 환자들을 이해함에 있어서 새로운 통찰력을 남겨준 도발적인 Laing의 이론을 소개합니다. Deinstitutionalization 에도 상당 부분 영향력을 미쳤을 그의 이론은 과연 치료자의 입장에서 득과 실을 따져보게 만드는 주장들로 가득합니다. 그가 이야기 했던 double-binding 에 의한 조현병의 이해, 조현병 환우들이 보이는 망상적 사고 등이 실은 자신들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절박한 전략이었음에 대한 그의 설명은 환자를 이해하는 범위, 정상/비정상의 설익은 분류 체계에 대한 냉엄한 도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답을 제시해 줬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중요한 가능성을 알려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봅시다. 

10년전에 두서 없이 번역해 둔 거라 정교하진 못하지만 요즘 번역서가 나온 것 같기도 하니 자세

히 공부해 보고 싶으시면 정식 교재를 구입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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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Laing

[masks 없이 만나기]

 R.D Laing 은 스코틀랜드 정신과 의사다. 가장 infamous 하나 가장 많이 오해 받아온 existentially-informed therapists . 그가 죽은 지 10년 이상 지난 지금도 , 그의 생각은 여전히 논쟁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그의 기질은 변덕스럽고 , 불가사의하고 , 오만하고 , 인습타파적이고 , 명석하다고들 말한다. 그리고 그의 저작들은 이러한 특징들이 잘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 그의 접근법은 특징화 시키기가 가장 어렵다. 자신의 work 를 성문화 시키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그의 practice 에 대한 example 도 안 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자신의 이론들을 상당 부분 수정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 그러나 어느 정도 이것은 deliberate 하다. , 랭은 그의 접근법이 어느 정도 formalize 되어 버리면 부패하게 되고 , 오해 받을 것이라고 두려워 했다.

 

그리고 그의 치료적 outlook 에서 core 를 차지하는 the very principles of spontaneity undermine 하는 격이 될 거라고 이야기 한다.

 

정신분열의 병인학치료라는 그의 primary concern 은 그가 broader therapeutic practice outline 하는 것에 자신의 에너지를 덜 사용했음을 암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가 contemporary psychiatric practice 에 퍼붓는 critique 들은 , 그리고 mental misery 에 대한 his existential-phenomenological analysis , 그리고 therapeutic practice 에 대한 his interpersonal approach pantheon of existential therapies 에서 a key place 를 차지하고 있다.

 

 

 

[Influences]

그의 주 저서인 [the divided self] 는 어떤 기존의 실존주의 철학도 응용한 게 아니다. 그러나 많이 영향 받은 것도 사실이다. 키에르케고르 , 니체 , 틸리히 , 하이데거 , 부버 , 야스퍼스 , 메릴리 퐁티 , 허슬 , Sartre 등의 저작을 그는 접했다.

 

특별히 Husserlian phenomenology 를 많이 참고했는데 , , 다른 사람의 삶을 fully understand 하기 위해서는 , 그들을 categorizing , labeling , or diagnosing 하는 모든 시도를 타파하고 대신에 a purely descriptive level p서 그 사람의 lived-experience 에 머물러 있으라고 이야기 한다. 그는 사르트르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특히 , social processes 에 관련된 그의 후기 저작에 말이다. 그리고 human beings particular social structures 에서 enmeshed 된다는 측면에서 참고를 많이 함?....사르트르의 초기 저작 처럼 , 랭은 또한 인간은 서로를 objectify 하고 , dehumanize 시킨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그의 다른 작품에서 랭은 human relationship 에 대해 more optimistic view 를 지니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부버의 I-Thou interpersonal attitude 를 더 수용하게 된다.

어느 정도 그의 접근법은 실존적 그리고 현상학적 측면에서 psychological difficulties formulate 하려고 했던 European psychiatrists 의 작품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들에는 칼 야스퍼스가 들어간다. 그의 저작은 detached scientific observations and causal explanations of abnormal psychic phenomena 로부터 벗어나 이러한 현상들을 환자의 actual , meaning-orientated , conscious lived-experiences 의 관점에서 서술하려고 노력을 많이 함. 또 랭에게 영향을 준 유럽파 실존주의 정신과 의사는 Eugene Minkowski .

 

이 사람은 certain psychological problems 은 특별한 experiences of time 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예를 들어서 , a depressed individual no sense of the long-term future 일 것이다. 그러나 mania 인 상태의 사람은 immediate present 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랭의 정신분열에 대한 설명은 빈스방거에 의해 developed 된 설명과 parallel 한 부분이 많다.

 

즉 예를 들어서 , potential annihilation 에 직면하는 a sense of naked horror 라는 경험이나 dissolution 에 대항하여 자신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노력으로 independent autonomous selfhood 로부터 withdraws 하는 게 정신분열이라고 보는 주장….랭보다 먼저 빈스방거는 분명 method meaning 이 있는 거라고 봄. 그리고 누군가가 사회적 관습의 기준을 벗어난 행동을 하면 sick 하다고 판단을 받는 거라고도 봄. 그러나 흥미롭게도 랭은 빈스방거를 direct influence 로 인용하지 않는다.

Daseinanalysis , logotherapy , existential-humanistic approach 등의 지지자처럼 , 랭도 또한 psychoanalytic thinking 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랭의 경우에는 , Freud 보다는 차라리 정신분석 그룹의 중간 세대들 , 그리고 British School object relations 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Tavistock Institute 에서 많은 시간을 수련하고 , 연구하면서 (이 때 정신분석가 자격을 얻음) , 랭은 많은 영국의 정신분석 대가들과 사귀게 된다.

 

John Bowlby , D.W. Winnicott , Marion Milner(그의 supervisor 였다.) 등 말이다. 그리고 Charles Rycroft ( 그의 치료사였다.). 랭의 작품에 영국적 정신분석적 사고가 미친 영향(특히 Winnicott 의 영향) early childhood experiences 의 관점에서 adult experience 를 설명하려는 그의 경향성에서 잘 나타난다. 특히 , absence of love 라는 관점에서 말이다….

 

랭의 초기 작품에서 , 또한 psychoanalytic 에 굉장히 의존을 많이 하는데 , 이게 바로 true and false selves 라는 그의 생각으로서 Winnicott 의 개념이다?...practice 에서 또한 랭은 정신분석에 굉장히 많은 빚을 졌다. 랭은 free association 을 가지고 훈련을 오래 배웠다. 이를 통해 내담자들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말을 자유롭게 다 하도록 격려 받았다.

 

그리고 이게 그의 임상 practice basis 가 되어 줬다. 그리고 transference interpret 하는 정신분석적 기법에도 많은 빚을 졌다. 이를 통해 , 자신들의 치료사에게 감정과 생각이 옮겨지는 것을 통해 이전의 삶이 잘 설명되어 지게 됨.

얄롬과 다른 미국의 실존 인본주의 치료사처럼 랭도 또한 Harry Stack Sullivan Interpersonal psychiatry 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게다가 랭은 Gregory Bateson Palo Alto group 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이들은 정신분열증이 a person dysfunctional family patterns of communications 에 갇힐 때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argue 했었다.

랭의 work 의 다섯 번 째로 영향을 준 것은 a broadly socialist-humanist-libertarian standpoint . 랭은 명쾌하게 left-wing에 서 있다고 이야기 한 적이 없다. 그러나 그는 마르크스를 탐독했고 , injustices 에 도전하는 것에 깊이 헌신되어 있었다.

 Mental misery에 대한 그의 접근법의 핵심에 이런 정신이 잠재되어 있다. 마르크스처럼 랭 또한 논증하기를 a micro-context an understanding of the macro-context 없이 이해될 수 없다고 말한다. , an individual their family system 으로부터 떨어져서 이해되어질 수 없다.

그리고 a family system an understanding of its wider social , cultural and political nexus 없이 이해될 수 없다. 마르크스주의 라는 랭의 grounding 은 또한 그로 하여금 , 우리가 normal 이라고 부르는 것이 반드시 good 하다는 assumption 에도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다.

차라리 , 하이데거 뿐 아니라 마르크스처럼 , 그리고 다른 실존주의 철학가들 처럼 , 랭도 믿기를 normal human beings their own selves and potential 로부터 hugely alienated 되었다고 믿는다. , 쪼그라 들고 , 말라 버린 fragment of what a person can be…..

랭의 사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마지막 요인은 his own childhood . 어머니와 관계가 아주 숨 막히고 , 사랑 없고 , 혼란스러웠다. 랭의 어미는 랭을 원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를 향한 어머니의 적대감은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되었다.

 

그녀는 랭을 어르거나 만져주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의 장난감을 , 악기를 다 망가뜨렸다. 심지어 그가 나이 먹고 나니 , 그가 심장 마비로 죽기를 바라며 인형 속에 압정을 박아 두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자신의 hostile feelings을 극구 부인해 왔다.

 그리고 자신은 아들을 너무 사랑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너무 possessive and intrusive ways 로 아들을 대했다고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서 , 처음 학교 가는 날 학교를 못 가게 한다든지…. 그래서 랭의 많은 작품들은 children their parents(특히 어머니) 에 의해 rejection , invalidation , emotional violence 당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인다. 종종 guise of love 라는 미명하에 말이다.

 

[madness 에 대한 meaning 찾기]

그는 그 당시 일반적인 정신과적 세계관을 거부한다. 많은 이유가 있었다. 첫째, 그는 lobotomies 에 대한 unspeakable violence 를 혐오했다. 그리고 electro-convulsive therapies and padded cell 도 다 혐오했다. 두 번째 , 그는 느끼기를 , 정신과 의사와 환자 사이에 a complete breakdown of genuine , human relationship 이 있었다고 느꼈다.

 세 번째는 , 그는 느끼기를 정신과의사는 너무 unparalleled degree of power 를 소유하고 있다고 봤다. 네 번째는 , 그는 느끼기를 특정 인들에게 labeling 하고 그들을 mentally ill 로 보고 , dysfunctional 로 보는 등의 psychiatric system 은 이러한 사람들의 symptoms 뒤에 감춰진 sense and meaning 을 알기 어렵게 만든다고 봤다.

이러한 접근법과는 대조적으로 , 랭은 논증하기를 , 정신과 의사와 치료사들은 their client’s phenomenologically-lived world 에 들어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논증하기를 이와 같이 함으로써 자신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내담자들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들이 meaning 을 지니고 purpose 를 지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 관점에서 랭의 작품은 기존의 실존주의적 그리고 현상학적 정신과 의사의 견해를 extends 하고 radicalize 시킨다. 예를 들어서 야스퍼스가 neurotic and psychotic experiences 를 현상학적으로 서술한 반면 그는 여전히 abnormal and psychopathological 과 같은 용어는 사용 했었으며 , understandable fashion 에서 emerge 하는 affective states understanding defeat 시키는 affective states 에 대한 것을 구분하고자 했다.

이와 유사하게 보스 같은 Daseinsanalysis 에서도 perversions or obsessional neuroses 등에 대한 논의를 계속했는데 , 마치 these ways of being 은 다소 less legitimate 하고 less valid 하고 less meaningful 하다고 (normal 인 사람 보다는) 간주했다.

그러나 랭은 , 심지어 the most bizarre behavior 가 보여지더라도 , 그 당사자의 관점에서는 intelligible 한 것이었다는 걸 보이길 원했다. 한 예로서 , 한 여성은 그냥 앉아서 한 시간 동안 가만히 있었다. 정신과적 측면에서 보면 , 이와 같은 행동은 catatonic immobility 라고 볼 것이다. , her level of impairment 외에는 달리 의미가 없는 typical symptoms of her schizophrenic illness 였다. 그러나 랭과 Esterson 이 이 여자 내담자를 인터뷰할 때 , 이런 병의 탓을 다 무시했다. 그리고 그들은 발견하기를 , 그 여성의 immobility 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서, 그 내담자에게 묻기를 만약 그녀의 어머니가(intrusive and infantilizing woman) , 그녀는 동의하지 않지만, 나중에는 옳게 될 것일이라는 의견을 표현했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대답하기를 누구도 gee at her 하지 못하고 , her opinion 을 바꾸지 못하도록 rigid and stiff inside 로 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게다가 , 그녀는 말하기를 그녀는 숨을 참고 , 정신분열적 증상을 드러냈다. (습관적으로 킁킁 거리고 , 기침하고)……왜냐하면 자신의 어머니의 폭포수 같은 언어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말이다. 이 여성의 행동과 symptoms 에는 나름의 intelligibility 가 숨어 있었다. Crazed activity 라는 random expression 보다 훨씬 지혜로운 것이었다.

랭 학파의 edict(칙령) , 다른 게 입증되지 않으면 unintelligibility 로 간주하라 와는 반대인 다른 게 밝혀지지 않으면 intelligibility 로 간주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치료사는 내담자의 행동과 경험이 pathological or irrational errors of functioning 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자신들의 세상을 다루기 위한 meaningful attempts 일 것이라는 a basic trust 를 내담자에게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trust 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치료의 very foundations 에는 내담자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assumption 이 깔려 있곤 하기 때문이다.

A personal example 로서 , 오랜 시간 일자리를 찾는 데 실패한 50대 중반의 남성을 치료한 적이 있었는데 , a new local firm 이라는 굉장한 일자리 기회가 찾아 왔다. 나의 initial assumption 은 이 내담자는 이 제안에 기뻐했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가 이 통보를 받고 나서 주저할 때 , 그리고 deeper depression 에 떨어질 때 , my instinctive response 는 그의 growth 를 방해하는 것을 그가 직접 보도록 돕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상황을 더욱 깊게 탐색하고 나니 , 점차 명백해 진게 있었는데 그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의 ambivalence 에는 a great deal more sense and intelligibility 가 숨겨져 있었다는 것이다. 가정해 보자 , 그가 이 job 를 취했다고 말이다.

이것은 rewarding 하고 , enjoyable 할 것이다. 그러나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생기는 건 그가 20년 전 이러한 직업을 발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로서는 이 job 을 포기하고 , 그는 취업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간단히 믿어 버리는 게 덜 고통스러운 것이다….

내 처음의 tendency 는 이 내담자가 잘못된 것을 찾으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그의 행동과 감정 뒤에 있는 sense 를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나의 가정을 없애야만 가능한 것이었다. 나는 최고의 길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

 

[ontological insecurity]

정신분열증을 나타내기 위해 시도하는 것은 의미 있는 행위일 것이다. 랭은 psychosis develop 하도록 개인을 이끌지도 모르는  a range of intrapsychic and interpersonal ways of being 을 서술했다.

Intrapsychic level 에서 랭은 제안하기를 , schizoid-predisposed individuals a fundamental sense of ontological insecurity 를 경험할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이 상태는 한 개인이 a firm sense of his own and other people’s reality and identity develop 하지 않은 상태다. 그리고 any unquestionable self-validating certainties 를 획득하지 않은 상태다. 랭은 ontologically insecure person 을 이와 같이 표현한다.

 

…real 보다는 unreal 을 잘 느끼고 , alive 보다는 dead 에 가깝고 , 불안정하고……그의 정체성이나 자율성은 늘 의문에 빠져 있고 , 그는his own temporal continuity 에 대한 경험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그는 an over-riding sense of personal consistency or cohesiveness 를 소유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는 substantial 보다는 insubstantial 을 더 잘 느낄 것이고 , 자신이 이룬 것들이 genuine , good , valuable 한지를 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실존적 불안에 빠진 사람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당연하게 여길 수 없기 때문에 , 자신들의 very self annihilated 될지도 모른다는 constant fear 를 지닌다.

특별히 랭은 실존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이 지닐지도 모르는 3 가지 fears 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첫째 , 자신들의 autonomy the will of others 에 의해 devoured 되고 subsumed 될 것이라는 a fear of engulfment 가 있다.

두 번째는 implosion 에 대한 fear . 자신들이 주변 real world 에 의해 제거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나타낸다. , a gas rush in 해서 a vacuum을 제거해 버릴 것 같은 두려움 말이다. 여기에 , 타자에 의한 the fear of intrusion and invasion 이 포함될 수도 있다. 세 번째는 the fear of petrification and depersonalization 이 있다. , 자신의 존재가 inanimate object 가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나타낸다. 즉 타인에 의해 it 이 되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을 말한다. (사르트르의 개념을 떠올려 보라).

어떻게 실존적 불안이 정신분열을 초래하는 걸까? 랭은 제안하기를 실존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their existence 에 대한 perceived threats 에 대해 이것을 둘로 split 시킴으로써 대처를 한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true self their body 로부터 withdraw 시키고 , inner , private citadel of their mind retreat(후퇴) 할지도 모른다.

이 곳은 threat of annihilation 으로부터 safe 할 것이라는 그들의 hope 이 반영된 곳이다. 그들이 되에 남긴 것은 a de-personalized body 이다. 그리고 false-self . 그들이 자신들의 threat of engulfment , implosion , petrification and depersonalization 에 대항해 자신을 지켜 주기를 원하는 shell 인 것이다. 자신이 자신의 sense of being preserve 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의 one component 를 희생시켜 버리는 것이다.

그녀는 소망하기를 자신의 real being left alone 하기를 바라며 , outside world 로 던지는 a decoy(유인물,미끼) 로서의 일부인 것이다. 이 관점에서 그와 같은 individual external world 를 꽤 normal 로 인지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녀는 her false , public self 에 대한 책임을 포기해 버렸기 때문에 , 그녀는 의지적으로 그녀 주변 사람들의 요구를 따르고자 할 것이다. 심지어는 그녀가 따르는 사람의 성격과 행동까지 imitate 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The real self 가 점 점 더 inwards withdraws 되면 , sane schizoid individual 은 한계선을 넘어서 psychosis 로 들어가 버릴 지도 모른다. 그녀는 자신의 body 로부터 굉장히 withdrawn 되고 alienated 되었기 때문에 ,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actions control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녀는 self-mutilation(절단) 을 통해 her sense of physical deadness 를 극복하려고 노력할지도 모른다.

그녀는 자신에게 compliance(준수) 를 요구하는 사람에게 화를 낼지도 모른다. (이러한 요구를 따르는 the false part of herself 뿐만 아니라) , 그러므로 그녀가 따르고 있는 것을 imitate 하기 보다는 차라리 그로테스크하게 특징화 시키고 ridicule 한다.

 그리고 real self withdraw 되어서 real relationship 을 가지기가 더 힘들어 지므로 , …점점 흐려진다. 궁극적으로 self 를 보호하기 위한 desperate battle its own annihilation 을 초래한다 : , gates of hell , wracked with despair , terror and a sense of dissolution 으로 descent 되어 가는 것이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사람들은 good 에서 bad 그리고 mad 로 옮겨가는 것으로 보인다.

 

 

 

[the social context of mental misery]

그러나 랭에게 있어서 , 정신분열증 같은 severe forms of mental misery 는 단지 , private , individual , intrapsychic activities 로만은 이해될 수가 없었다. 차라리 랭은 믿기를 , 정신분열증은 개인이 particular social situations 에서 survive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develop 시키는 , a particular strategy 라고 믿었다.

-> 조현병에 대한 그의 열린 관점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다른 많은 intersubjective 철학자들 처럼 , 랭도 믿기를 human beings 은 본질적으로 inter-relational beings 이라고 봤다.

그래서 그를 둘러싼 주변 환경을 배제하고는 그 사람의 경험과 행동이 이해될 수 없다고 봤다. 그러므로 , an individual 이 그와 같은 bizarre forms of behaviors and experiences paranoia or psychosis develop 하는 것에서 , 랭은 믿기를 이것은 그들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라고 말한다.

Family 에 대한 랭의 분석의 핵심은 개인으로부터 family 로 가는 phantasy 에 대한 정신분석적 개념의 연장이었다. 그는 제안하기를 family social phantasy system develop 시킨다고 말한다. , shared sets of inferences and assumptions 을 이르는 말이다.

 

모든 가족에게 있어서 이러한 phantasy system 은 어떠한 것을 바라보는 right way 가 된다. 만약 한 개인이 이러한 시스템 바깥에 있었던 경험을 증언하면 , 또는 이러한 시스템으로부터 자신을 extricate 하려고 시도하면 , their family 는 이와 같은 threats 에 대해서 자신들을 defend 할 것이다.

여기서 랭은 defense mechanism 이라는 psychodynamic concept intrapersonal level  에서 transpersonal level extending 하고 있다.

이와 같은 transpersonal defenses family member’s experience 에 대한 a denial , distortion , invalidation 을 포함할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invalidation of feelings and perception 을 통해 , 랭은 제안하기를 individuals their own experiences fabric mistrust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any sense of self-assurance lose 할 수도 있다고 본다. 개인들은 더 이상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게 된다. 즉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정말 이야기 할까? 사람들이 정말 그들의 관계에 신경이나 쓸까? ….뭐 이런 거?...게다가 만약 개인의 경험이 다른 사람에 의해 denied 되고 , 다른 경험들이 그들 위에 부과된다면 , 그들은 랭이 사용하는 용어인 false position 을 지녀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their own experiences and action 에 대한 any real sense 를 잃을 지도 모른다. 랭이 쓴 것처럼: 나는 확신하기를 , truth deprivation 은 비타민 결핍만큼 그 사람을 망가뜨릴 수 있다.

더 나아가서 the family system 은 개인의 경험만 deny 하는 것이 아니라 , any denial 이 일어나는 것도 deny 할것이다.

또는 denial denied 되었다는 것도 deny 할지 모른다. : , 한 사람의 own and other people’s experiences destroy 하는 것으로 충분치 않다는 거다. 랭은 믿기를 , 감정적 , 의사소통적인 가족 안에서의 폭력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다고 본다. 그리고 아마도 , 랭 자신의 가족이 최고의 예시가 되어줄 것이다.

그의 어머니의 차갑고 , 거부하는 태도는 care concern 의 그늘에 감춰져 있었다. 이와 같은 mystification 을 통해 , constant shifting of meaning and position 이 일어난다나….랭은 믿기를 young people their position false 하게 find 할 뿐 아니라 , untenable(방어할 수 없게) 하게 find 한다고 본다. , 그들은 느끼기를 , 그들이 돌아갈 방법이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들은 기만 당하고 있음을 안다. 그러나 , lie 를 인정할 수가 없다. 보충하자면 , 그들은 자신들이 falsely 하게 살고 있음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 their position falsity 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Double-bind 도 대표적인 untenable position 중 하나다. 이 것은 랭이 미국의 인류학자인 Gregory Bateson 과 그의 팀으로부터 차용한 개념으로서 , 누군가가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명을 받는데 또한 그것을 안 해도 처벌을 받게 될 것이 non-verbal level 에서 드러나는 거다. 게다가 그들은 이 상황을 떠날 수 없다는 injunction(경고) 를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 랭과 이스터슨 책에 나온 엄마 중 한 명으로서 , 자신의 정신분열적 딸이 그녀 스스로를 잘 표현하지 않는다고 regret 을 표현한다.

그러나 , 그 딸이 자신을 express 하면 , 그 엄마는 그녀를 interrupt 한다. 그리고 그녀를 야단친다. 그 딸은 catastrophe 없이는 움직일 수 없다고 느낄 것이다. 그들은 their own inner world refuge 를 만들고자 할 것이다. 그리고 타자에 대한 trust 도 잃어버릴 것이다. 또한 그들이 의사소통 하기 원하는 것을 의사소통 하는 수단으로서 a more metaphorical and indirect level 을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retaliation(보복) and attack 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래서 paranoid or bizarre behavior 도 사실은 insane world에서 자신들을 sane 하게 유지하려는 개인의 시도라고 볼 수 있다.

-> 조현병 환자들이 보이는 피해 망상, 편집증적 사고 등에 대한 기전을 탐색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랭은 family life 라는 범주만 관심을 가진 게 아니라 , adult relationship 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의 1966년도 책인 interpersonal perception 에서 말하기를…..랭은 meta-perceptions 의 영역을 examine 했다즉 너가 나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 내가 너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 대한 너의 생각 등을 탐구하는 거다.

이 책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 우리가 상상하는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보는 것에 대한 영역은 진실과 많이 다르곤 한다…. their perception our meta-perception 과 상당히 다른 것이다. 이게 굉장히 vicious and destructive spirals 을 초래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서 , 나의 내담자인 Sally 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childish and immature 로 볼 것이라고 가정 하고 있었다..이건 그녀의 meta-perception 이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었다.(real perception). 그러나 그녀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그와 같이 인지해 주기를 기대했기 때문에 그녀는 serious 하고 다소 emotionally detached 된 느낌으로 남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이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나를 포함해서) 이 그녀를 cold 하게 보고 , 그녀로부터 떨어져 있기를 원했다. 그런데 그녀는 생각하기를 사람들이 자신의 childishness 때문에 자신 주변에 머무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다 보니 그녀는 더욱 serious 하고 mature 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고 , 이것은 사람들을 더욱 멀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vicious cycle 은 영속되었다. 치료 관계 내에서의 perceptions meta-perceptions explore 하는 것은 그녀로 하여금 이러한 vicious cycle overcome 하게 도와 줬다. 랭은 또한 많은 시와 imaginary conversation publish 했었다. …이런 것들을 통해 adult relationship 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수수께끼, 골치 아픈 것들 , vicious circle , binds 들을 서술해 내려고 노력을 많이 함.

 

[candid confrontation]

그는 이와 같은 내담자의 interpersonal and intrapyschic knot 을 어떻게 untie 하도록 도왔을까?.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 랭은 내담자에게 attend 하는 것의 중요성을 믿었다. , 내담자 스스로가 their real experiences connect 하고 그것들을 분명히 표현할 기회를 주며 이를 잘 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함. 랭 주의자들의 입장에서는 , 내담자들은 demanding , intrusive world 로부터 자신들을 their mind inner citadels(내부의 요새) 로 피신 시켜 둔 상태다.

 

그러므로 , a non-invasive, non-intrusive interpersonal connection their self-recovery and re-integration 을 용이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 metanoia 라고 랭이 부른 journey 를 떠나는 거다.  이 관점에서 랭으로서는 한동안 silent 하게 있는 것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그의 과거 내담자였던 Jan Rensnick 이 말하기를 , 랭은 굉장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고 한다.

말 한 마디 한 마디를….게다가 , Daseinsanalytic approach 와 같이 , 랭의 attentiveness a detached , psychoanalytic neutrality 넘어로 까지 간다. 많은 랭의 내담자들은 그의 therapeutic engagement intensity 를 서술했었다. 예를 들어서 , Resnick 은 그 때의 분위기는 종종 체스 경기에서의 silent tension 이 가득찬 상태 같았다고 말한다. (Deep concentration)

그러나 우리가 본 것처럼 랭은 또한 믿기를 내담자들은 deceptive , manipulative and indirect methods of relationship 때문에 고통 받는 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disentanglement honest , non-manipulative and direct I-Thou engagement 를 요구한다. 랭은 쓰기를.

이와 같은 authentic encounter 를 통해 , 랭은 믿기를 다른 사람과의 real relatedness 를 위한 내담자의 capacity restored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리고 , their most basic existential needs 를 충족시키기 위한 their ability …… , 이러한 욕구에는 love , ontological security , freedom from deception , the ability to self-disclose , affirmation by others , real human relatedness 가 들어 간다.

랭의 치료적 접근에서 가장 fundamental 한 것은 그 자신이었다. 치료사로서 그는 mask 따위를 쓰지 않았다. 그는 치료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전혀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그저 그가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 그가 느끼고 인지한 것을 말했다. Human condition 에 대한 자신의 insight 에 의존해서 말이다. 랭의 long-term client 였던 Mina Semyon 은 말하기를 , 그는 intimate directness 를 지녔다고 한다. 예를 들어 , their initial session 에서 Semyon 은 랭에게 말하기를 그녀는 her life 에서 뭔가를 하기 원했다고 말했다. 랭은 간단히 말하기를 Then, do something

 

Semyon :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그러면 아무 것도 하지 마라.

Semyon: 그러나 난 뭔가를 하길 원해요

: 그러면 뭔가를 해라.

그녀: [눈물이 흐르고 , 랭은 웃는다.], 나는 내가 뭔가 마음 먹었음이 느껴져요 , 누구와 약속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나는 늘 적당히 해서 , 큰 재앙이 초래되는 걸 막으려 했어요.

: 너가 삶에서 뭔가 의미 있는 걸 하려면 당신이 세워 둔 그와 같은 조건을 다 포기해야 함을 이제 아시겠어요?...당신은 그걸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세요.?

 

랭은 자기 내담자에게 정말 솔직했다. 그는 그녀에게 당신은 extraordinarily naïve 해 라고 말하기도 했고 , 그녀가 자신의 남편이 자신을 critical and judgemental 하게 본다고 불평할 때 , 랭은 말하기를 자기도 그 남편 생각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한 ,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말할 때 , 랭은 답하기를 당신은 the gloom of the Russian steppes 를 욺기고 다닌다고 말해 줬다.  (러시아 스텝 지형의 우울함). 그는 또한 psychoanalytic theory 에도 의존하고 , 사람들이 주로 자신의 inner world 로 도망가는 경향성과 같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human being nature 에 대한 insight 도 활용했다. [그 이후 예시는 생략]

Resnick은 보고하기를 랭과 같은 솔직한 태도로 접근했더니 내담자들이 더욱 더 치료적 관계 내에서 현실로 나오더라….

그러므로 랭은 믿기를 , empathic attunement therapeutic process 에서 essential 하지만 , 또한 때때로는 굉장히 confrontational 한 것이었다. 특별히 랭은 믿기를 , 내담자들이 거의 확실히 치료사들에게 project 하는 phantasy system 과 영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phantasy system 에는 내담자들이 자신을 powerless 하게 보고 , 타자에게 모든 책임이나 control 권이 있다고 해석해 버리는 것들이 있다. 랭은 이와 같은 영합은 거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Resnick 은 보고하기를 , a typical Laingian construction 은 이와 같을 거란다. ,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주지 않아서 unhappy 를 느끼는 것처럼 보이는 군요.

 그러나 , 당신이 이와 같은 기대로 당신을 이끄는 것을 면밀히 살펴 보면 , 그 기원이 전적으로 당신 내부에 있음을 알게 될 거예요. “ 랭은 이것을 더욱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 당신이 지금 날 당신의 아버지처럼 대하는 군요..같은 식으로나는 지금 당신에게 지적하고 싶네요. I’m not your fucking father…..와우.

랭은 믿기를 이와 같은 non-collusive therapy 는 내담자에게 대부분 좌절로 느껴진다. 그러나 그는 느끼기를 치료사들은 이러한 내담자의 basic hatred tolerate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A more genuine human relatedness evoke 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나 , 그는 또한 candid confrontation  은 내담자와 치료자 사이의 a basic sense of communion and relatedness 가 선행되어야지만 , only effective 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치료적 관계 내에서 랭의 genuineness 는 또한 의미하기를 , 그는 externally-imposed boundaries 를 위해 거의 시간을 들이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의 치료 세션은 therapeutic hour 이상을 선회한다. 같이 산책도 다니고 , 담배도 건네 받고 , 그들이 위기에 처해 있으면 오랜 기간 동안 지켜 보기도 하고 , 더욱 heretically 한 것은 , discussion groups 을 위해 자신의 내담자들을 치료 세션 바깥에서도 만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가나 파티 등도 같이 하고 말이다.

 

우정을 쌓는 것이다. Mina Semyon 의 경우에 , Laing 은 그녀의 요청으로 법정에도 같이 가주고 , 그녀의 가족들과 명절도 같이 보냈다. 랭에게 있어서 , rules and guidelines genuine human encounter spontaneity and unpredictability 보다 far less therapeutic significance 를 지녔다. 랭은 믿기를 치료에서 the decisive moments unpredictable 하고 unique 하고 unforgettable 하다나…..그리고 항상 unrepeatable 하고 종종 indescribable 하다네….부버가 말한 나와 너의 관계는 ordered 되거나 planned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랭은 한 7살 소녀 이야기를 들려줌. 그녀의 아빠가 데리고 왔는데 이야기를 안 하더라네….어떠한 계획도 없이 랭은 그녀 앞의 마루에 앉았다. 그리고 자신의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손가락 끝을 touch 했다.

 

그렇게 40분 지나고 나서 , 눈을 뜨니 , 그녀의 눈도 동시에 뜨여짐. 말 없이 손가락을 철회함. 의자로 돌아와 앉음. 너가 괜찮으면 아버지를 데려오라…..라고 말하자 그녀는 끄덕였다.

랭에 따르면 , 아버지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묻자, 그녀는 당신이 알바 아니예요. 라고 말했다네….이게 거의 2달 만에 그녀가 꺼낸 첫 문장이었다.

 

[post-Laing]

Any Laingian therapeutic system 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 랭의 idea practice 는 영어권 내에서 실존적 치료 발전에 주된 영향을 미침. 예를 들어서 Kirk 슈나이더의 실존 인본주의 접근에서….슈나이더는 쓰기를 Laing 은 뭔가 unique 한 것을 가지고 왔다나…healing practice 로서 high art of presence or attention 말이다전에는 이런 게 없었는데그의 원리를 develop 시킨 다른 치료사들은 이런 식으로 나뉘더라첫째는 Emmy van Deurzen 처럼 그의 접근법에서 더욱 실존적인 측면으로 발전을 시킨 경우….두 번째는 랭의 생각의 psychoanalytic aspects 를 더욱 develop 시킨 부류다. 여기는 M.Guy Thompson 이 들어갈 듯그리고 필라델피아 association member 들이 여기에 들어간다.

랭의 작업을 develop 할 때 , 레비나스 , 비트겐슈타인 , 데리다 , 라깡 등도 많이 의지하더라. Pure presence 에 대한 Relationship establish 하려는 랭의 시도로부터 상당히 move away 했다는 말이겠지…..이 상태는 all masks , defenses and pretences 를 다 벗겨 낸 상태다..그리고 대신에 모든 관계는 궁극적으로 language , discourse(담론) , narrative 를 통해 중재 된다는 걸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관점에서 이러한 수행자들은 mask 아래의 real person 에 대해 랭 만큼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a close , therapeutically-healing relationship develop 할 때 , inevitable limitation and unknown accepting 하는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

 

[비판적 접근]

의심할 여지 없이 , 그가 남긴 가장 큰 업적(정신과 영역은 아니고 , 심리치료나 심리학 영역에서) , ontological insecurity 라는 개념일 것이다. 그러나 밴 덜전 스미스는 논증하기를 이와 같은 실존적 불안(정신분열증의 핵심에 있는)이 우리 모두에게 본질적으로 있다라는 것을 명쾌하게 설명해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가 ontological 이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은 이러한 insecurity universal given of human existence 라는 걸 의미하리라..). 밴 덜전 스미스에게 있어서 , 랭이 ontological insecurity 라고 서술한 것은 pure existential anxiety 였다. , the heart of the human condition 에서 dread of nothingness and sense of not-at-home-ness……….그리고 이것은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논증하듯이 , 모든 인간이 직면하는 경험이다. 게다가 , 그가 말하는 존재론적 insecurity(engulfment , implosion , petrification) 와 관련된 fears , 이러한 불안에 대항하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strategies (splitting withdrawal ) severely distressed 한 개인에게만 한정되어져야 하는지 그럴 만한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서 Collier 가 지적하듯이 , many people 은 자신들을 real and false selves 를 지닌다고 본다. 이와 유사하게 Eleftheriadous experiences of ethnic minority members depersonalization and engulfment 와 같은 fears 사이의 평행관계가 있음을 본다. 다른 사람에 의해 petrified 되는 것에 대한 fear 에 대하여 , Sartre 의 말을 주목하는 것도 좋다. 그는 고려하기를 이것은 정신분열적으로 predisposed 된 개인에게만 국한 된게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나타 난다고 봄. 이와 유사하게 , 랭이 dysfunctional families 와 연관시킨 다양한 역동들(deception and double-bind) 도 많은 가정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랭의 존재론적 불안에 대한 밴 덜전의 비판은 이것보다 더 깊다. 그녀의 비난은 존재론적 불안을 단지 specific way of being 에게 한정 시킨 것 뿐만 아니라 , 그것을 pathological condition 과 결부시켜서 , medicalizing 시킨 것에 분노한다….

그래서 더욱 taboo 로 만들고 , 그것을 더욱 isolate 시키고 , psychotic ghetto 현상을 초래 했다나….벤 덜전에게 있어서 , 실존적 불안은 실존적 불안과 동등하다. 이것은 overcome 해야 할 문제라기 보다는 , 직면해야 할 문제다. 이 관점에서 랭이 이러한 존재론적 불안이 있는 내담자를 치료하려고 한 것은 fundamentally misguided 였다는 것이다.

벤 덜전은 결론 짓기를 , 랭의 작업은 illness and cure 에 대한 medical model 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봄. 그리고 랭의 기여는 실존주의 이론 보다는 Winnicottian analysis 에 더 잘 들어 맞는 다고 봄. (Winnicottian 은 대상관계 측면 , 가족 구조 등을 중요시 여김).

이와 같은 비판은 랭 작품의 세 번째 문제를 태동시킨다. , 그는 self 라는 개념을 구체화 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 인간 실존을 verb-like flux of experiencing 으로 보려 하지 않고 , 그는 true and false selves 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치 이것들이 object-like entities 인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랭이 제안했던 것처럼 ‘schizoid individual 은 그가 a central citadel(요새) withdraw 할 때까지 his lines of defense 를 철회한다는 제안??.....this real self 가 개인의 내부(within) located 되어진다나……개인과 their world 사이(between)에 있는 게 아니고 말이다……그는 inter-relational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에 헌신하려 했지만 , 그는 궁극적으로 relatively individualistic 하고 solipsistic(자기 중심적) perspective 를 채택한 것으로 기소를 당함.

 

[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가르침은 실존 치료 영역 , 더 나아간 영역에도 중요하다. Normality and abnormality 에 대한 치료사들의 가정에 의문을 제기함. 그리고 , the most bizarre behavior 에도 뭔가를 찾고자 함. 게다가 , 그의 작업들을 기반으로 훨씬 다양한 model , concepts 을 치료 중에 사용 가능케 만들어 줌. 랭의 작품 내에서 , meta-perception 개념이 대박을 침….그의 실제 practice 는 다소 inscrutable 하지만 , 많은 도전을 주고 있다. 특히 , 치료 관계에서 real 이 되고자 하는 그의 헌신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우리가 내담자에게 genuine 하게 다가갈 수 있는지를 고민케 해 준다. 우리가 때대로 regulations codes 에 집착할 때 , 이와 같은 도전은 특별한 중요성을 지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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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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